신작

한창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인기 아이돌 야마토는 자신의 첫 드라마 출연에서 동경하던 천재 아역 출신 하루의 연인 역을 맡게 된다. 연기에 있어 엄격하고 냉정한 태도인 하루를 보고, 자기에게만 냉랭한 거 아닌가 싶어 낙담하는 야마토. 그런 둘은 드라마 PR을 위해 동거 생활을 라이브 스트리밍하는 기획을 제안받는다. 분명 망칠 거야! 절망하는 야마토에게 하루는 프로 근성을 보이며 드라마 역할대로 뜨겁게 사랑하는 모습을 연기하려 하는데―?

‘살아 있길, 잘 했네···.’ 회사가 갑자기 도산하여 홧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행인과 부딪쳐 기절한 아사히. 눈을 떠 보니 눈앞에 있는 것은 동경하던 소설가 ‘야가미 소우’였다. 망가뜨린 목걸이 값을 물어내는 대신 야가미의 일을 돕기로 하지만, 섬세한 작풍과는 전혀 다른 인품에 놀라면서도 끌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야가미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는 듯한데……?! 갭모에 소설가 × 전 아역 배우 출신 샐러리맨의 농락계 러브 로맨스.

나도 울고 싶다고…. 게이인 쿠로다는 애인이 바람피운 걸 알게 되어 따지러 갔다가 그 바람 상대와 함께 덜컥 차이고 만다. 알고 보니, 사랑하던 애인은 양다리로 모자라 동시에 3명을 만나고 있었고. 버려졌다는 충격에 오열하던 남자 시라토를 보다 못해 집으로 데려오는데, 사람의 체온이 그립다는 이유로 몸을 겹치게 된다. 서로를 달래기 위해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던 관계는 점점 늘어가고, 쿠로다는 시라토에게 안기면서 점점 안정감을 느끼게 되는데…

※ 본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춰 본문의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 강압적 관계와 다인플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안은 채로 매일 바쁜 생활에 쫓기는 소아과 의사 츠카사. 최근 병원에서 화제인 치유계 신입 수련의 하야마 레이는 아이를 잘 다루고 일도 잘하는 데다 출중한 외모에 붙임성도 좋아 완전히 츠카사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 그 자체다. 지도 담당으로서 가깝게 지내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가사 대행 서비스를 20번째 이용하면 신청할 수 있는 「뒷청소」 서비스. 그것이 끝내주는 ‘성적 봉사’라는 말을 들은 사와노이는 짝사랑하던 '요시노'를 부른다. 하지만 집으로 찾아온 것은 기다리던 상대가 아닌 키가 크고 덥수룩한 남자였는데…?! 사디스틱한 절륜남 × 쉬운 남자의 에로 코미디♪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기다렸어. 보고 싶었다고, 나츠….” 강아지 귀를 단 남자가 보답으로 청혼하였습니다?! 긴 짝사랑 중이던 나츠의 앞에 나타난 사람 모습의 개.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그를 집에 들였더니 상상 이상의 절륜 섹스에 잔뜩 휘둘리게 되는데…! 레이토우 작가가 선사하는 귀여운 강아지와 상처를 입은 인간 남자의 두근거리는 보이즈 러브.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규제가 엄격한 왕족의 둘째 왕자 콘은 일본 여행을 기대하고 있었다. 날이 어두워지자 쌓인 성욕을 발산하기 위해 몰래 빠져나와 체험 알바를 하게 되지만… 처음으로 맞이한 손님은 다름 아닌 성실한 시종 타오였다?! 아무래도 그는 첫째 왕자를 짝사랑하는 것 같았고 “지금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그 녀석을… 마음대로 범할 수 있는데?” 달콤하게 속삭이는 콘의 말에 타오는 그의 가슴을 핥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능숙한 섹스에… 콘은

<훈남 동료는 최고의 플레이 메이트>의 대표 단편 작품의 다음 이야기를 다룬 도서입니다. 앞 내용 일부가 기존 단편과 중복되어 있는 점 구매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찰 학교를 졸업한 지 1년…. 어엿한 경찰관이 된 사와타리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기숙사생 시절 룸메이트였던 마이하마를 잊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근무처인 파출소에 갑자기 마이하마가 찾아오자 사와타리는 오랜만의 재회에 당혹감과 기쁨으로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간만의

이렇게나 귀찮고 성가신 녀석일 줄이야. 쉽게 뜨거워지는 정의남 x 엉덩이가 가벼운 삐딱한 소설가 모종의 이유로 떠났던 고향으로 8년만에 돌아와 도시락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오노즈카는 배달을 간 곳에서 이와시미즈라는 묘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형씨 거시기 좀 빌려줄래?" 노골적이고도 열받는 태도였지만, 왠지 모르게 익숙한 냄새를 풍기는 이 남자와 살을 맞대며 8년전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보건실, 아웃사이더 친구들, 첫 섹스. ㅡ다른 냄새인데도

느닷없이 오메가가 된 마을의 청년 루카는 관습에 따라 신의 신부 '산 제물'이 된다... 사람을 먹는다고도 하는 신에게 마을을 위해 시집가지만.. 결혼 상대인 태양신 쿠로는 소문과는 달랐다...? 신과 엮어 나가는 나날, 그것은 어느샌가 사랑스러운 것으로 변하는데... 나기사 아유무, 혼신의 데뷔작.

"난 네가 좋아할 만한 녀석이 아냐." 전문학교 직원 사에키는 선배인 타카시마를 좋아한다.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도 변함없이 대해주는 좋은 사람이라 끌렸다. 물론 고백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눈이 많이 온 어느 출장날. 단둘이 밤을 보내던 중 얼떨결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곁에 있고 싶어. 몇 번이고 그렇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