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사태
한빛비즈
예술/문화
5.0(2)
지금 당신의 원고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끌리는 웹툰을 만드는 ‘창작의 기술’ 25강 웹툰 스토리 작가 ‘포도사태’의 작법 만화가 출간됐다. 웹툰 연재 당시 “웹툰, 웹소설은 물론 모든 창작에 유용한 만화!”라는 찬사를 받은 그 작품이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용적 강의 구성! 다양한 분야에서 가려 뽑은 창작 스킬의 정수! 이 작법 만화를 통해 창작의 길로 들어섰다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총 25강으로 구성된 『만화로 배우
소장 17,600원
사라 바론
놀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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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칸영화제 화제작 - 2023년 시체스영화제 관객상 - 2023년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관객상 - 2024년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애니메이션 〈로봇 드림〉 원작 그래픽노블 시체스영화제, 유럽영화상,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로봇 드림〉의 원작인 그래픽노블 『로봇 드림』이 놀에서 출간됐다. 개와 로봇 사이를 스쳐간 찰나의 계절, 함께한 기억이 남
소장 14,000원
페드로 칼데론 데 라 바르카
지만지드라마
서양 고전문학
한 농촌 마을에 군대가 주둔하게 된다. 농부 크레스포는 대위 일행을 집에 맞으면서 장성한 딸 이사벨을 숨긴다. 군인들에게 딸이 희롱당하고 명예가 실추될 것을 염려해서다. 우려가 현실이 되자 크레스포는 시장에 부임한 뒤 대위를 처형해 복수한다. 17세기 스페인에서 사랑은 코메디아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 칼데론은 사랑을 좀 다른 양상으로 그려 낸다. 아름답거나 애틋함과는 거리가 먼, 욕정이 빚어내는 폭력의 양상이다.
소장 16,640원
메쏘드
얼룩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2024년 5월 5일,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스타 프로듀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 여성이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가부장적인 직장과 싸우는 젊은 여성'이라는 구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감정에 이입해 내놓는 감상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업계' 내부에서는
소장 1,500원
김희진
케이에이알
김희진의 ‘자수화(刺繡畵)’ 류병학 미술평론가 2022년 가을 나는 지인의 소개로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에서 독특한 자수 작업을 하는 김희진 작가와 천연염색으로 회화 작업을 하는 박정용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들은 천연염색과 규방 공예를 강의하는 ‘우리 빛깔연구소’와 ‘봄볕 내리는 날’이라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김희진은 어린시절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단다. 아티스트가 꿈이었던 그녀는 고등학교 때 미대를 지망하고자 했단다
소장 5,000원
김성태
불란서책방
영화를 생산하는 방법으로서의 '영화'에 대한 이론을 다룬다. 일상적으로 이야기되는 영화는 개별 영화에 한정되곤 한다. 그것은 '영화비평'일지 몰라도 영화학은 아니다. 이 책은 영화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영화의 탄생, 편집기술의 발달, 영화의 수용, 고전영화에서 현대영화로의 흐름을 소개한다.
소장 11,000원
박정용
박정용의 ‘천연염색화(天然染色畵)’ 류병학 미술평론가 나는 박정용의 전자도록 『이것이 천연염색화(天然染色畵)이다!』를 3부로 구성해 보았다. 1부 ‘과학과 함께하는 천연염색’, 2부 ‘테이핑기법과 천연염색’, 3부 ‘홀치기와 형호염에 의한 천연염색 회화기법’이 그것이다. 특히 1부 ‘과학과 함께하는 천연염색’은 제목 그대로 천연염색을 과학으로 접근한 것이다. 박정용은 ‘천연염색이 과학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그는 그동안 천연염색과
김정희
유페이퍼
이 책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순간의 모습들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표현한 작품을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창작의 설레임을 함께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PROLOGUE] 자연의 순리 속에서 일상이 삶은 끊임없는 갈등이었다. 창작의 설레임 시간의 허망함 이 모든 것들이 녹아 있는 나의 정체성을 찾아 또다른 언어로 표현해본다.
소장 15,000원
버지니아 포스트렐
민음사
네안데르탈인의 식물 섬유에서 실크로드, 리바이스 청바지, 섬유 배터리까지 기능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문명을 엮어 낸 인간의 독창성에 관한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직물과 관련된 말들을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계획을 짜고, 셔틀버스를 타며, 스핀오프 드라마를 본다. 모임을 조직(組織)하고, 실력을 쌓아 성적(成績)을 거둔다. 아주 친숙한 기술은 자연과 구별하기 어렵다. 우리는 햇빛과 비만큼이나 직물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 살고 있다. 문명의 탄생을
소장 15,400원
이재성 외 1명
들녘
우리나라 최고의 글쓰기 교육 전문가이자 국어학자인 이재성 교수가 18년 만에 내놓은 개정판 말의 법칙을 모르면 글을 제대로 쓸 수 없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문법’은 ‘말의 문법’이다! 문법을 익혀야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고,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어야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 2006년 초판 1쇄를 출간한 후 국어 문법책으로서의 최고 입지를 다져온 ≪4천만의 국어책≫의 전면 개정판이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달라진 한국어 문법 규칙,
소장 16,100원
하이나어 키파르트
‘갈릴레이 재판’의 현대판, 오펜하이머 청문회 1939년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헝가리 출신 물리학자 실라르드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루스벨트에게 핵분열이 군사 목적에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담은 편지를 보낸다. 약 1년 반 동안 편지는 면밀히 검토되어 1941년 12월 6일 이 미지의 폭탄 제조에 착수하라는 명령이 하달된다. “맨해튼 프로젝트”라고 불리던 이 사업은 뉴멕시코의 로스 앨러모스의 황폐한 고원에 연구실을 갖추고, 버클리 대학 물리
소장 22,8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