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로코 #자강두천의연애 #엄근진기사남주 #발기부전남주 #애완장난감남주 #도도한고위귀족여주 #음란동정여주 #인과응보여주 #절륜남녀 #저주로 얽힌 우리 사이 #그_장난감이_네 것인_줄_몰랐지 명예와 재물에 집착하는 고위 귀족의 장녀로 태어난 유릴리아. 언제나 완벽해야 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무너져 내렸고, 오갈 데 없는 욕망을 '성인용 장난감'으로 해소하는 귀족 영애가 되어 버렸다. “마, 맙소사…. 어떻게 이런 완벽한 딜도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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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좀비를 피해 도망치다가 좀비가 다가오는데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서재희를 발견한다. 급한 마음에 쇼핑카트로 좀비를 쳐서 그를 구해낸다. 재밌다는 이유로 그녀를 따라오는 남자와 얼떨결에 동행하게 되는데 그는 마치 이런 세계를 살아본 듯 익숙해 보인다. 위화감과는 별개로 설하를 도와주고 위로하기도 하는 등 심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설하는 재희와 함께 다니며 안전 구역인 쉘터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다양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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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 벌점, 웃으면 감점. 이곳에서는 감정조차 점수화된다. 그러나, 누군가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누군가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벌점으로도 환산되지 않는 감정을 안고 있었다. "이건 벌점이 아니라 확신이에요." 점수로 감정을 매기던 시대의 끝자락, 우리가 진짜 인간이 되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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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공녀가 커플 매칭 해 드립니다! 칠흑의 영애, 저주받은 공녀, 악신의 종. 로맨스판타지 소설 『순수의 라비린스』에 나오는 악녀, 이블린 조엘 찬탈리스를 부르는 말이다. 왜 이렇게 잘 알고 있냐고? 대한민국 최고의 매칭 플래너이자 연애 코치였던 내가 악역 공녀, 이블린의 몸에서 눈을 뜨고 말았다. 원작대로라면 악녀로 몰려서 남주들에게 독살당하는, 뻔하디뻔한 악녀로 삶을 마감하겠지만. 여기는 어디지? 로판 속. 로판에선 뭐 빼면 시체?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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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던전에 잘 휘말리는 불운을 타고난 허상이. 여느 때와 같이 던전에 휘말리는 순간, 시스템의 간택을 받아 각성한다. [클래스, 지상낙원 관리자(EX)로 각성합니다!] [지구 최초 EX급 헌터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난생처음 들어 보는 클래스 명과 등급에 당황한 것도 잠시, 지력12 상이가 머리를 굴려 알아낸 사실은 하나. “나보고 지금 찜질방을 운영하라고?” “갑자기? 나 안 해. 못 해!” [이미 완료된 계약은 무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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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박유하와 팀이 되세요. 그러면 퇴학은 보류하겠습니다.” 빙하기 도래 500년. 유일하게 봄을 유지하는 도시 '스노드롭'에서 신인류, 각성자를 키우는 육성학교에 입학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적 우수자가 되어야 하는데, 빌어먹을 체질 때문에 문제아에 불량품으로 찍히고 퇴학까지 당하게 생겼다. 학교에 남을 수 있는 조건은 하나. '저주 받은 파란 눈'이라는 남자의 손을 잡아야 한다. 퇴학만 면할 수 있다면 누구 손을 못 잡을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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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의 시녀이자 내무대신의 딸, 그리고 혁명군의 첩자인 에델 바이어. 사형당하기 직전의 그녀를 빼돌린 것은 왕실의 후계자, 카를하인츠 뉘벨이었다. 밀실에서 눈을 뜬 에델은 그에게 알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내 것이 되어라, 에델. 한 달을 충실히 버티면 혁명군에게 승리를 안겨 줄 정보도 함께 쥐여 주지.” “카를하인츠. 당신은 혁명군의 사냥감이에요.” “내겐 아쉬울 것 없어, 에델. 거절한다고 해서 널 놓아주지도 않을 테니.” 에델은 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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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C급 가이드 강시진. 폭주하는 S급 에스퍼, 주무혁을 가이딩한다. 이후 가이딩 거부증이었던 그가 시진에게 집착하는데. 시진의 평화는 물건너 갔다. 하지만 주무혁의 몸도 얼굴도 그 가이딩도 그녀의 취향. 여기에 더해지는 무혁의 유혹은 달콤하다. “강시진 씨. 시진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누나, 너무 예뻐요.” “누나가 도망치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요.” *** 붉게 충혈된 눈을 부라리는 무혁은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다. 무혁이 그녀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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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 한 번에 스킬이 생겼다고?' E급 힐러 도지우. 인간형 존잘 몬스터를 만나 2차 각성하다! …그런데 이 몬스터, 게이트를 넘어와 현실에서까지 집착을 시작하는데. “저기, 강우야. 그래도 우리는 결혼할 수 없어요. 원래 결혼은 사랑하는 사이의 남녀가…….” “응, 사랑해. 지우.” 아니, 잠깐만……. “강우야, 저는 재벌이랑 결혼할 거예요. 돈도 많고, 땅도 많고, 번듯한 회사까지 있는!” “그거야 어렵지 않지.” 며칠 후. 『지금 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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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우는 서약, 진심을 감추는 탑. 모든 것을 잊은 채 살아온 그녀 앞에, 다시 붉은 달이 떠오른다. 감정을 잃지 않기 위해, 과거를 온전히 품기 위해 그녀는 두 번째 서약을 선택한다. 그날 밤, 피로 물든 기억 위에서 서로를 기억하려는 단 한 사람의 진심이 불완전한 운명을 다시 흔든다. 형식이 아닌 감정으로, 이름이 아닌 존재로 이어지길 바라는 이들에게 바치는 판타지 로맨스. 《붉은 달이 뜰 무렵 제1권 · 서약의 밤》은 서정적인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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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빛무리가 번짐과 동시에 세계 각지에 게이트가 열리고, 괴생명체의 습격이 시작됐다. 이 세상에 미련 한 톨 없던 나는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다. 차라리 이렇게 죽는 게 오히려 인상적인 죽음 같았다. 분명 그랬는데, 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에 한 남자가 깔려 있었다. "……지금 그쪽도 위험한 거 알고 있습니까?" 그는 내게 가라고 했지만, 죽음 앞에 와서까지 비겁하게 도망치고 싶지 않았던 나는 그의 곁을 끝까지 지켰다. 위기의 순간, 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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