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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되어 버린 드래곤의 이름, 드래고니안. 제국 최고의 드래고니안 사루나, 그가 형제에게 배신당해 이계에 떨어졌다. 마법이 통하지 않는 세상, 그러나 포기란 없다. 복수를 위한 치열한 수련은 용형무적투를 만들고, 귀환을 위한 유일한 방법은 신이 되는 것 뿐. 광신과 마신, 그들이 지닌 광신기와 마신기를 융합해야만 진정한 신선경에 들 수 있으니…. 복수를 위해서 신에 도전하는 흑룡의 무림 혈투가 시작된다. 김연호의 퓨전 장편 소설 『흑룡유희』

회귀했으니 강해질 줄 알았다. 하지만 둔재는 둔재였다. [성장물][어비스]

동물들의 말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괴이한 능력과 앞을 내다보며 전장을 지휘하는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세아란. 하지만 처음엔 그도 이계로 소환돼 어리바리 정신 못 차리는 낯선 소년에 불과했다. 떠돌이 황녀 아렌과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고, 스스로도 믿지 못할 뛰어난 능력으로 전장을 종횡무진하는데…. 제국의 앞날을 위해 날카로운 충고도 서슴지 않는 세아란. 이제는 정체된 세상을 바꾸는 중요 변수로 거듭난다. 대륙을 휘감는 전쟁의 불

게임 보스가 사용하던 고대의 힘. 그 힘을 시작부터 갖고 있는 게임 버전을 실행시켰다. 오로지 최종 보스만이 사용하던 고대의 힘. 제드릭은 사기 스킬인 고대의 힘을 획득해 적대 세력에 대항한다. "꿇어라." 단 한 마디로 모든 이의 무릎을 꿇리며.

<<올킬 올다이의 리메이크 연재를 시작합니다!>> 인기 없는 만화를 연재하던 3류 웹툰작가 김건.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만화는 현실이 되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든다. <<당신의 클래스는 웹툰작가입니다.>> <<만화가의 펜으로 당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그려 내십시오.>> 부여받은 클래스는 웹툰작가. 김건은 올킬 올다이의 원래 주인공인 '구현민'을 쓰러뜨려 세상의 종말을 막을 수 있을까?

청비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크리엘』 제 1권. 별종 군경 쫑하사와 해병 병장 김탑의 유쾌한 이계 모험기. 마케도니아로 전투 파병된 청록수 부대. 김탑은 블루 드래곤 문양의 메달 덕에 몇 번이나 목숨을 구하며 작전을 수행하던 중 게릴라에게 사로잡힌다. 목숨이 경각에 있었으나 메달을 알아본 알바니아인에 의해 풀려난 후 우연히 이계로 진입하게 되는데….

평범한 한국인이었다. 이세계로 전생하기 전까지는! “마법을 잘하려면 한글을 배우라고?” 국문학을 전공한 게 이세계에서 특급 스펙이 될 줄이야! 살아남으려면 한글로 아카데미를 졸업, 아니 제패하라!

마교의 교주, 전신戰神 아수라 대장로의 훼방으로 우화등선 개망하고 중원이 아닌 대륙에서 갓난아기로 환생했다? -나락으로 떨어진 신, 데미우르고스가 돌아오면 그가 창조한 세계는 사라질 것이다! 그놈의 예언 때문에 아기란 아기는 죄 살해당하는데 세상은 그가 데미우르고스의 화신이란다!

[고아원장 시스템을 시작합니다] [운영 진척도에 따라 금화를 지급합니다] [천재들의 능력을 공유 받습니다]

육신이 퇴화에 이른 드래곤. 그들은 스스로 영원의 안식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잠재운다.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거대했던 몸은 석화되어 부서졌고 광대했던 마나는 겨우 한 줌만 남았으니, 이 허약한 육체로 어찌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까…. 미르고, 생존을 향한 한 드래곤의 처절한 일기가 시작된다. 하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마지막 유희』 제 1권.

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것도 ‘사이다’라는 맹목적인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의. 나는 조용히 살기로 마음먹었다. 원작의 서사에 끼어들었다가는 개죽음을 당할 테니까. ……분명 그렇게 마음먹었는데. 어째서인지, 주인공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