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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인 열한 번째인 불옥. 그렇게 얻게 된 그의 새로운 이름은 류센 왕국을 구할 '라오스 루이시안'이다. 열두 번째 감옥, 크라센 대륙을 접수하기 위한 그의 행보가 펼쳐진다. 현자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라오스 루이시안』 제 1권.

「무림해결사 고봉팔」「마협 소운강」의 작가 이문혁! 창의적이고 스케일이 남다른 그의 첫 데뷔작 「선법의 계승자」! 선문의 대맥을 이은 강소운. 투마왕이 되어 무림을 뒤집어엎더니 이번엔 드래곤들과 한 판 붙는다. 살아 있는 전설이 될 소운의 일대기가 폭풍처럼 휘몰아친다.

알칸 대륙에 위치한 아라곤 제국의 천재 고고학자, 마이트. 유물을 조사하러 원시림을 찾았던 그는 갑자기 차원 이동을 당해 지구로 떨어지고 마는데! 영문을 모른 채 낯선 지구에서 허송세월을 보낸 지 10년, 마이트는 우연히 그곳에서 운명적인 게임, '디멘션'을 만난다. 그때부터 게임에만 몰두해 '지존'의 위치에 등극한 그는 게임 안에서 다시 알칸 대륙으로 돌아가는 데 성공하게 되는데! 반백이발사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알칸 귀환기』 제 1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에 처해지게 된 북파공작원 진시온. 전기의자의 스위치가 눌러지는 순간, 그는 이상한 곳으로 전이된다. 고귀한 존재가 판을 치고 인간들이 지배를 받는 사회. 여긴, 대체 어디지?

검성, 모두를 지키지 못한 내게 무겁기만 했던 이름. 회귀한 지금, 이번엔 그 이름에 걸맞은 미래를 손에 넣으리라. 그런데 검을 들지 말고…, 먹으라고? 심지어 이 칼, 생각보다 맛있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양아치, 도건 앞에 나타난 기이한 노신사. 다른 삶을 살아 보라는 그의 묘한 제안에 도건은 낯선 이계의 후작, 다무스 카이더로 희생하게 된다. 귀족 행세를 하며 즐기려던 희망은 물거품이 되었다. 하지만 후작의 몸에 깃든 도건은 영주민들의 억압받는 삶을 보면서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는데……. 아띠랑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리턴 투 로드』 제 1권.

인중 여포, 마중 적토. 여포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의로 얼룩진 세월을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온 여포의 이야기. 타이렌이란 이름으로 펼치는 가슴 떨리는 그의 새 인생에 함께 빠져 보자. 인의? 개나 주라고 그래! 지금은 일단 부수고 볼 때야! 타이렌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 뇌전검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여포』 제 1권.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빌런의 왕에 군림한 주인공. 하지만 그는 결국 최강의 헌터이자 히어로, 이안나에게 패배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히어로의 검이 그의 목을 가르기 직전. 그는 미지의 아이템에 의해 이안나가 읽었던 소설의 주인공, 엘리아스에 빙의하게 된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그에게 아이템이 내걸은 조건은 하나. 이 소설의 결말을 마주할 것. 이를 위해 엘리아스는 또 다시 새로운 세계에서, 사상 최악 빌런의 행보를 이어가기 시작한

이족의 침입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나라를 잃은 바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가 이계의 하늘 아래 다시 섰다. 다시는 내 것을 잃지 않으리라. 다시는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리라. 새 삶을 얻은 바래의 거침없는 발걸음에 이계의 대륙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비류수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흑천의 포효』 제 1권.

대한민국 톱 배우에서 사기꾼으로 전락한 차재욱! 억울하게 죽은 그는 자신의 자동차 로운과 이계로 떨어진다. 하지만 시작부터 암살 조직에 팔려 가는 신세가 되는데! 서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하이퍼』 제 1권.

허주원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워커』 제 1권. 바른 세상을 만들고자 깊은 산중의 절에서 하산한 이규진. 우연히 마족과 계약을 맺어 중간계로 온 그는 1백 년 후, 또 다른 재계약으로 뉴욕으로 넘어온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의 눈부신 능력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