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18.11.14. 전자책 출간
- 2015.07.24.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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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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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1(전체 서문)>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소개]
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11월 출간 예정)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2016년 출간 예정)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2016년 출간 예정)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
[중세 1: 세부 내용]
“중세,
현재의 우리를 가능하게 한
찬란한 천 년”
중세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성급한 학교 교과서들이 믿게 만들었고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소개했던 것들은 중세가 아니다.” 이 시리즈의 전체 서문에서 에코가 기획자로서 제기한 문제의식이다. 『장미의 이름』을 읽거나 영화로 본 사람이라면 중세란 단어에서 호르헤 노老수도사의 음험한 음모나 습하고 폐쇄적인 수도원 실내를 연상할지 모르지만, 동시에 윌리엄 수도사와 그 주변 학자들 간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논쟁도 기억해 낼 것이다. 이처럼 중세는 단지 ‘어둠의 시대’만이 아니었다. 이 시기에 현재까지 쓰이는 언어와 여러 제도들, 수많은 발명품들, 또 오늘날에 유럽이라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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