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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2.0 상세페이지

퀀텀 2.0

인류의 문명을 재설계할 제2차 양자 혁명이 온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출간 정보
  • 2026.07.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894282
UCI
-
퀀텀 2.0

작품 소개

양자컴퓨팅, 양자 암호 해독, 양자 센싱, 신약 개발, 양자생물학, 양자 인공지능까지… 양자역학이 탄생한 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 퀀텀 테크놀로지는 인류 문명의 판도를 근본부터 뒤흔들고 있다. UNESCO는 2025년을 ‘국제 양자 과학 및 기술의 해’로 선언했고, 미국·영국·중국은 국가 차원의 양자 전략을 가동 중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양자 우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맥킨지는 향후 10년 안에수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한다.

반도체와 레이저, 트랜지스터와 컴퓨터, 우리 손 안의 스마트폰까지. 20세기를 만든 거의 모든 기술은 ‘양자 1.0’ 위에 세워졌다. 이 시대는 인류가 양자라는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시대였다.

다가올 ‘양자 2.0’은 다르다. 중첩과 얽힘, 한때 아인슈타인조차 “기괴하다”며 거부했던 그 현상을 이제 인류는 자원으로, 또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슈퍼컴퓨터를 압도할 양자컴퓨터, 전 세계 보안 표준을 흔드는 양자 묵시록, 잠수함도 미사일도 더 이상 숨을 수 없는 양자 센싱, 분자 시뮬레이션의 차원을 바꿀 신약 개발, 그리고 AI와 결합해 그 위력이 무한하게 증폭될 양자 인공지능(QAI). 이 모든 것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양자 혁명의 지형도를 세계적인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가 친절히 안내한다. 100년 전 코펜하겐의 작은 회의에서 출발한 양자의 여정부터 오늘의 빅테크 경쟁까지, 그는 단 하나의 수식도 사용하지 않고 대가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21세기 기술의 지도를 한 권에 담아냈다. AI 이후 가장 거대한 전환점이 될 퀀텀 테크놀로지의 다음 10년. 이 책은 그 10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친절하고 가장 신뢰할 만한 안내서다.

작가 프로필

폴 데이비스
경력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교수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과학 기본 개념 초월 센터(Beyond Center for Fundamental Concepts in Science) 소장
물리 과학과 암 생물학 융합 센터(Center for the Convergence of Physical Science and Cancer Biology) 공동 소장
수상
템플턴 상
켈빈 메달
마이클 패러데이 상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영국의 물리학자. 현재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교수(Regents’ Professor)이자 동 대학교 산하 과학 기본 개념 초월 센터(Beyond Center for Fundamental Concepts in Science)의 소장 및 물리 과학과 암 생물학 융합 센터(Center for the Convergence of Physical Science and Cancer Biology)의 공동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뉴캐슬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 애덜레이드 대학교, 맥쿼리 대학교 등지에서 교수 및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우주론, 양자장 이론, 우주 생물학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폴 데이비스의 연구 주제는 우주의 기원, 생명의 기원, 시간의 본질 같은 ‘큰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호킹 복사를 통해 증발하는 블랙홀의 에너지 복사 메커니즘, 대폭발의 잔광이라고 할 우주 배경 복사에 내재된 불균일성의 원인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물리학 이론들을 연구했고, 휘어진 시공간에서의 양자장 이론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혜성과 충돌한 화성 암석에 있던 원시 생명체가 지구까지 날아와 정착하면서 지구 생명이 탄생했다는 지구 생명의 화성 기원설을 거의 처음 주장하기도 했으며, 현재의 지구 생물권을 대체할 ‘그림자 생물권’이 지구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이론을 지지하고 있기도 하다. 또 인 대신 비소를 사용해 증식하는 비송 생물의 존재를 밝혀낸 펄리사 울프사이먼의 연구 논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연구 활동 이외에도 폴 데이비스는 과학 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도 유명하다. 베스트셀러 과학책을 여러 권 펴냈을 뿐만 아니라 《뉴욕 타임스》, 《가디언》, 《사이언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과 철학을 주제로 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BBC RADIO3, 오스트레일리아 국영 방송 등을 통해 「빅 퀘스천스(The Big Questions)」, 「모어 빅 퀘스천스(More Big Questions)」 같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세계 경제 포럼, 유엔, 유럽 의회, 구글, 윈저 성, 바티칸, 웨스트민스터 사원 등 다종다양한 기관과 왕립 협회,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같은 학술 기관에서 과학적,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강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전문서는 물론이고 대중서를 썼는데, 27종에 이른다. 『시간 비대칭성의 물리학(The Physics of Time Asymmetry)』(1974년), 『런어웨이 유니버스(The Runaway Universe)』(1978년), 『무한의 가장자리(The Edge of Infinity)』(1981년), 『우연적 우주(The Accidental Universe)』(1982년), 『현대 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God and the New Physics)』(1983년), 『신의 마음(The Mind of God)』(1992년), 『마지막 3분(The Last Three Minutes)』(1994년), 『우리뿐인가(Are We Alone?)』(1995년), 『폴 데이비스의 타임머신(How to Build a Time Machine)』(2002년), 『코스믹 잭팟(Cosmic Jackpot)』(2007년), 『기계 속의 악마(The Demon in the Machine)』(2019년) 등이 있다.
그의 과학 문화 활동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1995년 템플턴 상, 2001년 켈빈 메달, 2002년 마이클 패러데이 상,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등의 상을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소행성 6870 폴데이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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