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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상세페이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윤동주가 사랑한 시인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58%↓
5,000원
판매가
2%↓
4,900원
출간 정보
  • 2017.06.20 전자책 출간
  • 2017.03.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33 쪽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952908
ECN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

작품 정보

‘별 헤는 밤’의 라이너 마리아 릴케 그리고 프랑시스 잠
방황 끝에 문학의 대가가 되어 가는 여정이 담긴 시편들

서울시인협회 회장 민윤기 시인 추천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시집 윤동주가 곁에 두고 읽었던 시의 향연


- 마음속 순수를 외면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 나가 시인으로 우뚝 서다

‘비바람에 젖고 햇볕에 그을리며 늘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는’ 듯한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남들에게 머리마저 쉬일 곳이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기’(<거지의 노래>)를 바라던 릴케는, 그 시기 글쓰기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견뎌내야 했다. 그때까지 릴케에게 있어 인생이란 ‘참으로 괜찮은 것이나 자신에게는 병을 주기만 하는’ 것이어서, 살기 위하여는 ‘천 년의 양분이 필요’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릴케는 ‘영원한 잠에 들고만’(<자살자의 노래>) 싶어 하는 자살자의 심정을 알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양분이 되어 준 여인 루 살로메를 만나면서 릴케의 정신은 따듯함을 맛보았고, 사고는 확장되었으며, 따라서 완숙한 시 작품들을 써 나가기 시작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시집』은 시인의 여린 마음과 아픔이 과장되거나 숨김없이 전달되는 「제1시집」, 첫사랑을 소중히 여기듯 순수한 감성으로 지은 「초기시집」, 진정한 신의 존재를 깨달은 자가 썼다고 할 만한 「기도시집」, 사물을 직감하여 핵심을 포착하는 릴케만의 시적 언어가 나타난 「형상시집」,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잘 드러난「신시집」 등 시간의 흐름에 따른 릴케의 변화가 느껴지도록 구성하였다.

작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국적
체코
출생
1875년 12월 4일
사망
1926년 12월 29일
학력
1896년 뮌헨대학교 철학 학사
데뷔
1894년 시집 '인생과 소곡'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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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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