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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너머 상세페이지
대여
권당 90일
1,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10%↓
2,700원
출간 정보
  • 2026.07.1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79412
UCI
-
천막 너머

작품 소개

“그 순간까지, 나는 너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어.”
백화점 장난감 매장에서 느낀 기묘한 감각, 기억 속에 떠오른 티켓 한 장이 이끄는 곳은...


소도시의 지극히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주인공. 남들에게는 타인과 잘 섞이지 못하는 다소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이제는 제법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함께 따돌림당하곤 했던 어릴 적 친구인 혁진 역시 그럭저럭 사회에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혁진과 술잔을 기울이다 우연히 찾아간 그는 백화점 장난감 매장에서 기묘한 감각을 느낀다. 앞을 보고 있어야 할 플라스틱 상자 안의 인형들이 어째서 그를 노려보는 것일까?

인형들은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친구, 동수에 얽힌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학교에서 따돌림당하는 비슷한 처지 덕에 그와 혁진, 그리고 동수는 가까워졌다. 어느 날 동수는 호수공원에서 한 이상한 남자에게 인형극 티켓을 받는다. 혼자서 인형극을 보러 갔던 동수가 다음 날 실종되어 소동이 벌어지지만, 사흘 후 돌아온 동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학급의 중심 인물이 되는데... 의아해하던 주인공은 얼마 후 동수에게 또다시 인형극을 보자는 제안을 받고 결국 따라 나선다. 문제는 그 이후의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호수공원 깊숙한 어딘가의 서커스 천막에서 공연된 인형극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그의 흐린 기억을 완전히 되살려놓으려는 듯, 그의 눈앞에 옛날의 그 인형극 티켓이 다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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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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