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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상세페이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 관심 4
소장
종이책 정가
13,800원
전자책 정가
30%↓
9,660원
판매가
9,660원
출간 정보
  • 2019.07.03 전자책 출간
  • 2019.06.17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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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4만 자
  • 2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백세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작품 정보

“작은 방에서 홀로 써 내려간 독립출판물
40만이 사랑한 베스트셀러가 되다”

크라우드펀딩과 동네 서점을 거쳐
독자들이 직접 끌어올린 화제의 에세이

“이 정도로 많이 읽힐 책은 아닌 거 같은데…….”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을 때 백세희 작가의 반응이다. 상담 내용을 잊어버릴까 봐 녹취를 풀어 쓴 것에서 시작된 글이 작년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에세이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까. 그저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혼자 고백하듯 써 내려갔을 뿐이니까.

“우울감을 완전히 극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 책은 그리 좋은 지침서가 아닐지도 몰라요. 처음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제 이야기를 읽는다는 게 두려웠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한 사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이 자신도 몰랐던 상처를 다독일 수 있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2권에는 1권에 마저 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해 그 이후에 이어진 14주간의 상담기록이 담겨 있다. 어디에나 있을 작은 개인이 우울을 견디며 강해지는 내밀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작가

백세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0년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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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 영롱보다 몽롱 (강혜빈, 우다영)
  • 몸의 말들 (강혜영, 고권금)
  • 다름 아닌 사랑과 자유 (김하나, 이슬아)

리뷰

4.2

구매자 별점
2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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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볶이가싫어짐 ㅜㅁ

    cnd***
    2021.07.10
  • 편견을 가지고 있다가 2권까지 읽게 되었어요, 작가님이 굉장히 매력있다고 느낀 책은 오랜만이었어요. 나름(?) 신드롬을 일으킨 책인데 더 자신을 사랑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로맨스 소설 같은 것도 참 잘 쓰실 듯.. Hunger란 타투도 너무 의미있는 것 같아요ㅡ 응원합니다.

    ******
    2020.12.13
  • 작가님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권부터 읽으면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bje***
    2020.10.02
  • 1,2권 다 읽었습니다. 2권에서는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았는데, 짜증풀이 하는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책을 읽게 되는 저를 보게 되었고, 작가님 글이 흡입력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vin***
    2020.07.24
  • 뭔가 애증의 책... 1권 보다 나아져서 다행인데, 작가님 건강이 좀 걱정스럽네요.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qwp***
    2020.03.02
  • 2,30대 여성, 그것도 여리고 소심한 당사자의 글쓰기치유고백서 같다~ 특이성은 많은데 보편성을 얻기위해선 좀더 분발해야 될거 같다~~

    inc***
    2020.02.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kg***
    2020.02.13
  • 전1보다 2가 더 공감되는거같아요 내 생각이 글로 나온거 같아요

    blu***
    2019.11.18
  • 작가가 긍정적인 변화에 박수를. 작가의 말에 공감가는 점이 많다. 선생님이 어디 병원이신지 궁금하다.

    ebz***
    2019.10.29
  • 나도..정말 비슷한 감정을 느낄때가 많았어요.. 위로받는 느낌이고..나는 다 나았어요 .로 끝나지 않은게 저는 오히려 마음이 놓이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이게 좋더라구요

    eve***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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