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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전집 3 : 들풀/아침 꽃 저녁에 줍다/새로 쓴 옛날이야기 상세페이지

루쉰전집 3 : 들풀/아침 꽃 저녁에 줍다/새로 쓴 옛날이야기

  • 관심 0
그린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23,000원
전자책 정가
30%↓
16,100원
판매가
16,100원
출간 정보
  • 2021.06.10 전자책 출간
  • 2021.06.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7만 자
  • 3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682652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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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쉰전집 6 : 이심집/남강북조집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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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전집 3 : 들풀/아침 꽃 저녁에 줍다/새로 쓴 옛날이야기

작품 정보

인간과 세계에 대한 통렬한 비평
세기의 대문호 루쉰의 모든 글

중국 고문(문언문)에 정통했지만 구어체(백화문)를 제창하여 문학혁명을 주도했고, 서양의 근대지식을 선구적으로 학습했지만 중국의 현실과 인민의 입장에서 발언하고 행동했으며, 국민당의 수배령을 피해 도피생활을 하면서도 문학청년을 지도하고 판화운동을 전개하며 중국의 미래를 주도한, '루쉰'의 모든 글을 만나볼 수 있는 『루쉰전집』.

중국 런민문학출판사에서 펴낸 1981년본과 2005년본을 바탕으로 번역, 모두 20권으로 구성하고, 지금까지의 국내외 연구성과와 주석을 참조하여 각 옮긴이들이 새롭게 주석을 정리하였다. 특히 기존에 많이 소개된 소설작품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소개되지 않은 수많은 잡문, 서신, 일기를 수록하고 있다.『루쉰전집』 3권에는 산문시집 『들풀』, 산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는다』, 소설집 『새로 쓴 옛날이야기』가 실려 있다.

『들풀』에는 루쉰의 내면세계를 응시하면서, 삶과 죽음의 존재 의의, 삶의 존재 방식을 묻는 작품들이 대다수 실려있다. 그가 스스로 “피와 살”을 가장 많이 드러낸 산문시집이다. 『아침 꽃 저녁에 줍다』에는 루쉰이 자신의 유년기와 청년기를 되돌아보며 집필한 10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고향 사오싱에서의 추억, 유학시절 겪어야 했던 수모, 신해혁명 시기의 풍경 등이 따뜻하게 그려져있다. 『새로 쓴 옛날이야기』는 루쉰의 세번째 소설집으로 1922년부터 1935년 사이에 쓴 역사소설 8편이 수록되어 있다. 신화와 전설 등의 옛이야기가 루쉰에 의해 재창작, 해석되어있다. 그는 죽기 1년 전 이 작품들을 완성했다. 절망적 현실 속에서 그가 마음껏 상상하고, 비판할 수 있는 소설 안에서 자유롭고 싶었기 때문이다.

작가

루쉰魯迅
국적
중국
출생
1881년 9월 25일
사망
1936년 10월 19일
학력
도호쿠 대학교 학사
경력
노신기념관 건립
중국 북경대하교 강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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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쉰 전집 1 : 무덤.열풍 (루쉰)
  • 루쉰 소설 전집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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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니 세계문학 베스트 걸작선 세트 (전10권) (루쉰, 문현선)
  • 아Q정전 (루쉰, 문현선)
  • 광인일기 [루쉰] : 100년, 뿌리 깊은 고전문학 시리즈 (루쉰)
  • 아큐정전 (중국어+영어로 함께 읽는 문학 : 阿Q正傳)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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