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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통행증·사람들과 상황 상세페이지

소설 기타 국가 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안전통행증·사람들과 상황

을유세계문학전집 79권

구매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7,800(40%)
판매가7,80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안전통행증·사람들과 상황>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예술 및 존재의 의미를 보여 주는 두 편의 자전적 에세이

이 책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두 편의 자전적 에세이를 엮은 것이다. 30대 후반에 쓰기 시작해 3년간 집필한 『안전 통행증』과 60대 중후반에 그 속편 격으로 쓴 『사람들과 상황』을 통해 30여 년간의 작가의 변화와 성숙된 시각을 느낄 수 있다. 『안전 통행증』은 파스테르나크가 예술과 문화 등 일련의 문제에 관한 사상을 피력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으며, 『닥터 지바고』는 소설 형태를 갖춘 “또 하나의 『안전 통행증』의 세계”라고 말할 만큼 무게감 있고 중요한 작품이다. 그가 어떻게 문학의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는지를 비롯해 그와 릴케, 마야콥스키, 톨스토이와의 인연도 담고 있다. 또한 파스테르나크 작품 세계의 배경을 알 수 있음은 물론, 격변기의 러시아·소련의 역사와 문화도 읽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사람들과 상황』은 작가가 직접 밝히고 있듯이 첫 자전적 작품인 『안전 통행증』을 보완하기 위해 쓴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내용만 첨가된 것은 아니다. 1930년대 이후 작가의 더 성숙된 시각이 제시될 뿐 아니라 후기의 성숙해진 시각에 입각해 첫 번째 자전적 에세이와 동일한 몇몇 묘사 대상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인다는 점이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전작에 비해 이해하기 쉽고 간결해진 문장이 눈에 띈다. 3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작가가 ‘쉽고 단순한 문체’라는 고수의 경지에 오른 까닭이다.


저자 프로필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Boris Pasternak

  • 국적 러시아
  • 출생-사망 1890년 2월 10일 - 1960년 5월 30일
  • 학력 마르부르크대학교 철학과
    모스크바대학교 역사철학과
  • 데뷔 1913년 시집 `구름 속의 쌍둥이`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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