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BDSM을 소재로 다루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가 나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플레이 키워드: 도그플, 배뇨플, 컨트롤 플레이(사컨) 체벌, 분수, 스팽킹, 코너타임, 거즈플 “예쁘게 강아지 손 해야지. 그래야 네가 좋아하는 거 잔뜩 해주지.” 다정한 말투와는 달리 지안의 한 쪽 손은 나율의 자지를 은근한 힘으로 누르고 있었다. 다른 한 손으론 젖꼭지를 살짝 당기듯이 문지르며 계속해서 자극을 높였다. “흐윽, 끅,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망해 가는 남유물산 창업자의 손녀, 재연은 맞선 자리에 흥미가 없는 듯한 남자를 보며 다음 만남은 없을 거라 더욱 확신했다. “저는 나가 봐야 할 것 같은데, 잠깐은 시간 있습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회장님 앞에서 협조할 상대를 찾고 계신 거라면 약혼녀로 책임만 다하고 귀찮지 않게 해 드릴 자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본인이 유일할 것 같아요?” 이선환 상무와의 식사는 예상했던 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넌 무슨 애가 저녁도 안 먹고 공부하냐.” 양아치. 답도 없는 시끄러운 애. 내가 그 애한테 느낀 첫인상은 이것이 전부였다. 게임 <버블 월드>에서 만난 조조가 그 애의 형이란 걸 알기 전까지. “너 혹시 영화 좋아해?” 모르는 척 할 수 없어 베푼 친절이 열 배의 부담이 되어 돌아왔다. “나랑 있는 게 좋잖아.” “어?” 얘가 낮술이라도 한 잔 걸치고 온 걸까. 나는 어이 없는데 저 혼자 희희낙락이었다. “배고파.” “사, 사 달라고?” “
소장 1,800원전권 소장 4,800원
정율에게는 남자 사람 친구가 있다. 이름은 음규호. 나이는 동갑, 특징으로는 몸이 매우 허약. 그해 여름, 정율은 어김없이 '허약한 왕자님'의 '따까리' 임무를 부여 받았다. 성가셔도 어쩌겠나. 20년 지기를 위해 그 정도는 할 수 있고, 해야 했다. 그리고 그날, 놈에게서 수용 불가능한 요구를 받았다. "율아, 나 가슴 한 번만 빨게." "야." "네 가슴 빨고 싶었어. 오래 전부터." 초췌한 얼굴을 하고서 가슴을 빨겠단다. 당연히 거절했으나
소장 3,780원(10%)4,200원
환갑 넘은 남자와 결혼하거나, 혹은 언감생심 쳐다볼 수도 없는 남자를 유혹하거나. 재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단 두 가지였다. “그 남자와 연애 놀음하며 떡 치는 사이가 돼. 그러면 네가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에게 폐 이식 수술을 해주지.” 타깃은 서경 그룹 정씨 일가의 일원인 정해원. 능력과 외모, 배경을 두루 겸비해 아쉬울 것 하나 없는 남자를 맨몸으로 유혹해야만 한다. “혹시 애인 있으세요?” “애인은 없지만, 아무에게나 잘 벌리는 성격은 아
소장 3,150원전권 소장 10,530원(10%)11,700원
* 강압적,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다. 출장을 간다며 손을 만지작거릴 때부터 이상했다. 혜윤은 혼란과 공포에 몸을 덜덜 떨었다. “나는 아직 총보다 이게 편해.” 다음에는 혜윤의 차례였다. “정말이에요. 뭘 훔쳤는지도 몰라요. 진짜. 흐윽. 믿어주세요.” 쏟아져 내리는 조명 아래로 혜윤의 얼굴이 드러났다. 남자의 눈동자가 우는 혜윤의 얼굴을 빠르게 훑었다. 초식동물을 노리는 맹수처럼, 먹이사슬의 정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100원
*본 작품에는 일부 잔인한 장면 묘사와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계 전역에 좀비가 발생한 지 3개월. 강력한 변종 좀비들이 나타나며 사회 인프라가 빠르게 무너지고 무법지대가 된 망가진 세상의 생존자들은 자기 생존만을 위해 극단적으로 변했다. 재난 직후 안전한 벙커에서 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웹소설은 그녀의 삶이자 진리요. 그중에서도 피폐물은 사랑이니. 맹해은이 소설 속 남주를 빼닮은 남주강에게 홀린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기업의 탈을 쓴 깡패 조직의 이사. 큰 키에 떡 벌어진 어깨와 두툼한 근육. 냉랭한 말투와 카리스마까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붙잡기 위해 해은은 피폐물 속 여주가 되어 보기로 하는데. * * * “한, 한 번만요.” 순간 짜증스레 얼굴을 일그러뜨린 주강이 대뜸 해은의 팔목을 낚아챘다. 굳게 닫혀 있던 세단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본 작품은 BDSM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스팽킹, 배뇨플,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딥쓰롯 등의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엔 까칠하고 도도하나 제 주인님한테만큼은 순종적인 여자. BDSM에 눈을 뜨면서 스스로가 서브미시브 성향자임을 깨닫게 된 김재희. 자신을 지배해줄 돔을 갈구하던 그녀는 어느 밤길, 어두운 가로등 조명 아래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주인님을 발견하게 된다. “상처 좀 볼 수 있을까요?” “
“좋아해!” 혜린은 ‘오빠 친구’를 20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긴긴 짝사랑엔 자존심도 수치심도 없다. 제가 여자로 안 보인다는 재윤에게 도발하기도 수십 번. “혜린아, 미안해. 울지 마.” “흐윽, 차라리 게이라고 해, 고자라고 하라고! 이 나쁜 새끼야…….” 이만하면 됐다. 마침내 사랑을 접기로 마음먹을 때, 술이 사건을 만든다. “넌 내 거야.” 술 취한 그와 보낸 하룻밤이 사랑을 끝내기로 다짐한 혜린의 발목을 잡는다. 뭐야, 나 안 좋아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6,200원
<외전> 01. 스틸 더티(Still Dirty) - 여전히 한결같은 도지훈과 안세정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 외전. 디어 시스터 디(Dear Sister D) – 야망에 찬 지훈의 큰누나 도지민이 파혼하게 된 속사정 <본편> “좆이 터질 듯이 꼴리긴 했는데…. 삽입도 하기 전에 등신처럼 싸지는 않았어. 나 잘했어?” “…섹스할 때 더러운 말 좀 제발 하지 말라고 했지, 내가.” 세정이 흥분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내뱉자 지훈이 눈을 휘며 웃었다.
소장 1,350원전권 소장 5,150원(10%)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