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정
젤리빈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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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리맨물 #오해 #로맥틱코미디 #달달물 #직진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뇌섹녀 #외유내강 #능글남 #츤데레남 #뇌섹남 진유리는 부모님의 극성스럽고 눈물겨운 뒷바라지 덕분에 뉴욕에서 태어났고, 최고의 교육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늘 부모님의 계획대로 프로그래밍 된 자신의 처지가 싫었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대학 진학은 부모님과의 상의 없이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로 정한다. 부모님은 그나마 간신히 유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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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
#현대물 #오래된연인 #재회물 #오해 #애견물 #달달물 #계략남 #능글남 #나쁜남자 #츤데레남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순정녀 송지민은 어느 날 헤어진 전 남자친구 강진석의 전화를 받고, 혹시 모를 기대감에 설레어 강진석을 만난다. 강진석은 대뜸 자신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신부 될 사람이 개를 싫어해 키우고 있는 개를 대신 맡아서 키워달란다. 거부하면 그냥 버리겠다는 말까지 보태며. 이런 젠장. 괜한 설렘으로 들떴던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고 혐오
조연진
블랙피치
총 3권완결
세나는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았다. “제발 하준이 만나게 해줘.” “만나서 뭐하게? 그 새끼 오늘도 여자 데리고 나갔어. 야, 우리 클럽에서 유하준, 뭐라고 부르는 줄 알아?” 세상이 뭐라 하든 세나는 하준을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하준은 불안한 눈빛으로 달빛 가득한 창밖을 올려다보았다. “규칙 1. 내 몸에 손대지 말 것, 규칙 2. 말하지 말 것, 규칙 3. 내가 잠들면 이걸 챙겨서 떠날 것.” 만월이 뜨는 밤이면 불안에 떠는 남자 유하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새록
카시아
시원스럽게 뻗은 청명한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맑은 하늘이 드넓게 펼쳐진 세상은 온통 푸르렀다. 작은 어선 위 네댓 명의 해녀가 각자 해녀복을 매만지고 물안경을 머리에 얹으며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 서울서 손님이 온다 안 캤나.” 서울에서 온 손님이라…. 이 외딴섬에 도시 사람이 내려와 하숙하는 일은 처음이었다. 어떤 사람일까? 뭐 하는 사람일까? 왜 이곳에 내려오는 것일까? 선이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으로 머
채우솔
사막여우
4.1(8)
본진기업 회장의 서출로, 기업의 은밀하고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태류. 아버지의 채무로 태류에게 잘못 걸린 여자, 제인. “살려주세요.” “내가 왜?” “……아니면, 날 가질래요?”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로 당차게 내뱉는 제인의 말. 그에 태류는 제인과 똑 닮은, 1년 전 만났던 한 여자를 떠올렸다. 그리고 그녀가 곧 제인이라 확신한다. “내가 경고했잖아. 마주치지 말라고.” 잇새로 사납게 말을 짓씹은 태류는 거의 동시에 여자의 입술을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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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링
고렘팩토리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비밀리에 인기 작가로 활동 중인 강다미. 그녀는 남몰래 동경했던 전설의 현대판 화타, 소화기내과 전문의 한유인의 임시 전담간호사로 3개월간 들어가게 된다. “지금 이걸 논문 통계라고 가져왔습니까?” 알고 보니, 잔혹한 독설가였던 그의 살얼음판 구박에 동경은커녕 하루하루 죽을 맛이다! 그런데 악마 같은 그놈에게 수상한 비밀이 있다는데……. 악마의 비밀을 캐서 편하게 살려다 자신의 비밀을 들켜 버린 강다미. 미칠 듯이 애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문희
루체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벚꽃을 닮은 여자…… 한벼리. 위험한 상황에서 벼리를 구해 준 남자는 국내 최고 기업인 효산그룹의 황태자였다. 다른 세상 사람이었지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벚꽃을 저주하는 남자…… 송시원. 아름다운 여자, 섹시한 여자는 주변에 널렸다. 여자에게 그다지 흥미가 없는 그를 단번에 사로잡은 여자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여자였다. 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는 불륜 상대인 벼리에게 효산
소장 3,500원
미래래홍
도서출판 쉼표
총 2권완결
“계약 결혼입니다. 부부 관계를 포함한.” KH 건설의 이도건 상무는 결혼에 한 가지 단서를 달았다. 은채로서는 거부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먼저 이 결혼을 제안했기에. “만약 잠자리가 별로라면, 결혼을 안 하실 건가요?” “글쎄요…….” 그녀를 빤히 바라보며 그가 말을 이었다. “속궁합이 별로라면, 굳이 부부 관계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족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계약 결혼. 입으로는 좋아하지 말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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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서
노크(knock)
1.5(2)
“실수였어요. 그러니까 없었던 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라연에게 류강재는 그림의 떡이었고 못 먹는 감이었다.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너무 고귀해서 감히 먹을 엄두를 내지 못한 그런 감. 그래서 술김에 못 먹는 감, 한 번 찔러 봤는데 운 좋게도 그게 통했을 뿐이었다. 당연히 그 후의 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왜? 그는 곧 한국을 떠날 사람이니까. “팀장님이 해외로 발령받아 떠난다기에 하룻밤 자자고 말했습니다.” “어차피 안 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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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숙
로망로즈
4.0(3)
JW그룹 부회장 신주환. 그 애를 처음 본 건 장례식장에서였다. “아저씨는 어른이라 못 울잖아. 지하가 대신 울어줄게.”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고인지도 몰랐던 눈물을 닦아주던 그때부터였다. 그 아이의 보호자 노릇을 한 것은. 어느새 자라 대학생이 된 아이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한 날. 인형보다 더 예쁜 그 아이에게 추악한 욕심이 생겨버렸다. “들을지 말지 네가 결정해.” “……듣겠어요.” “너와 내가 결혼하면 돼.” 서문대학교 3학년 윤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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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홍
이브
4.6(190)
라파이예트 테라스 아파트 1층에서 ‘문 덤플링’을 운영하는 이브는 늦겨울, 식당 앞에서 오드 아이가 예쁜 꽃거지, 렉스를 줍는다. 박애 정신을 발휘해 먹여주고 재워주고 일자리를 준 것뿐인데, 순식간에 ‘문 덤플링’이 로워 이스트 사이드의 핫플이 되어버렸다. 렉스가 ‘누나’라고 부르며 보석 같은 오드 아이로 바라볼 때마다 이브는 멀미가 날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는데……. 졸지에 ‘꽃거지’가 되어버린 렉스는 ‘라파이예트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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