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벌을 받아 죽은 여자의 딸, 이령. 들풀처럼 홀로 꿋꿋이 살아가 보지만 그래 봤자 재수 없는 여자, 찝찝한 여자, 월분 마을의 미친년일 뿐. 하루빨리 돈을 모아 이 초화당을 떠나자. 그 일념으로 살아가던 이령의 앞에 어느 날 낯선 이가 들이닥쳤다. 정체를 알 수 없이 그저 ‘이사님’이라고만 불리는 남자가, “예쁜아. 니 애비가 널 팔았어.” 10억이라는 절망적인 빚을 들고, 빙글거리며. “홍기준이 제법 흥미로운 소리를 하던데.” 불길한 직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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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희망 정신 병원을 무너뜨리기 위해 계약직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성지유. 기자는 폭로글의 증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희망 정신 병원의 5층, 일명 산송장이라고 불리는 환자들 중에서 잠자는 왕자를 깨우기로 결심하고. 병원 몰래 모든 약을 제거하여 그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는 과연 지유의 희망이 되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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