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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19)
숨 막히는 더위 속 말라테의 ‘Jowa Tatto’. 제 평화로운 사업장에 해신 전자 서도건이 들이쳤다. “서로 반가울 사이는 아니니까 인사는 생략하는 거로 하고. 서찬기 타투, 명채원 씨 솜씨 맞죠?” 그의 작은아버지, 서찬기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공개된 은밀한 타투. 그것을 새긴 것이 바로 저였으니까. “서도건 씨가 서찬기 약점 쥐러 온 거 알아요.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도.” “그래서?” “그쪽이 저를 안전하게 지켜 주면, 제가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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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원총 2권완결
4.3(236)
연화재의 별채에는 ‘아랫것’들이 살았다. 그리고 본채엔 거만하고 못돼 처먹은, 도련님 새끼가 하나 있다. “‘도련님’,‘도련님’. 네가 그렇게까지 강조 안 해도 네가 우리 집 종인 거 다 알아.” “저 종 아닙니다.” “아아.” 우혁이 무료하다는 듯 길게 말을 끌었다. “네가 아니라, 할매가 종이던가?” 개 같은 새끼. 연화재가 싫었다. 할머니를 막 부리는 사모님도 싫었고, 고개 한번 들지 못하는 집사도 싫었고, 무엇보다 거만한 차우혁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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