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웬트워스
신영할리퀸
할리퀸 소설
4.1(37)
어두운 그늘을 벗어나…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퍼디는 자신을 경멸하던 제어드가 자신의 상사가 되었다는 것을 알곤 큰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제어드는 퍼디를 오해하고 폭언을 퍼붓지만,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곤 당황하는데….
소장 2,500원
린 그레이엄
4.3(64)
다시는 못 보게 될 줄 알았던 사람! 남미로 출장을 갔다가 죽은 줄 알았던 남편 다미아노가 돌아왔다. 그러나 순탄치 않았던 결혼생활 때문에 아내 이든은 반가우면서도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게다가 타블로이드 신문에 실렸던 친구 마크와 그녀의 포옹사진을 남편이 보게 되는데…. ▶책 속에서 「그럼… 늘 이렇단 말이에요?」 다미아노가 그녀의 녹색 눈을 바라보았다. 「당신은 그냥 긴장을 풀지 못했던 거요. 콤플렉스가 너무 많았지. 당신은 내 자존심을 정
카라 서머스 외 1명
3.0(5)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어느 날 뉴욕으로부터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매디의 인생은 뒤바뀌어 버렸다. 26년간 존재조차 몰랐던 어머니로부터 유산을 받게 된 것도 모자라, 역시 존재조차 몰랐던 쌍둥이 언니와 3주간 집을 바꿔 살게 된 매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언니의 거주지인 뉴욕으로 날아온 그녀에게 찾아온 경악스런 사건은 과연? 친언니는 기본, 남자는 보너스! ▶ 책 속에서 “당신은 누구요, 내 침대에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제이스의
4.1(77)
오만한 프랑스 남자의 연인 태비는 18살에 휴가지에서 만난 크리스티양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에게서 외면당한다. 자신의 힘만으로 그의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고자 하는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난 크리스티양은 예의 그 오만한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하는데…. ▶책 속에서 “들어와 사는 것에 결혼반지도 포함되는 거요” 크리스티앙이 이를 갈며 말했다. 태비는 충격으로 머리가 아찔해 천천히 눈을 깜박였다. 「청혼에 대해 별로 아는 건 없지만 그런 말은 10분 전에
재클린 베어드
4.1(134)
아내. 모든 면에서… 솔로는 곤경에 빠진 페니에게 자신과 결혼하면 그녀의 아버지가 진 빚을 갚아주고, 저택을 복원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페니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 한가지. 하지만 솔로는 모든면에서 아내의 역할을 해주길 원하는데…. ▶책 속에서 “저택을 복원시켜 주겠어. 그 대가로는…” 「당신은 이 곳의 대부분을 호텔로 개조하고 나와 내 동생을 아파트 따위에 살게 하겠죠」 그녀가 그의 말을 대신 끝맺었다. 「전혀」 솔로의 눈은 그녀를 내려
앤 맥앨리스터
4.1(29)
나는 너를 놓을 수 없다. 더 이상은…. 피제이와 앨리가 처음 만난 것은 10년 전, 그리고 그들이 결혼을 한 것도 10년 전이다. 앨리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그녀와 서류상의 결혼을 해 준 피제이. 단 하룻밤의 추억을 남기고 사라진 그녀가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공식적인 이혼을 요구하자 피제이는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 ▶책 속에서 “나 결혼해요.” 피제이는 차가 목에 걸린 듯 헛기침을
소장 2,700원
제인 포터
3.8(8)
계약 결혼 처음 알리시아를 본 순간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크리스토스. 마침내 그녀의 아버지 대신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알리시아와 결혼하지만 알리시아는 그의 아내가 될 생각이 전혀 없는데…. ▶ 책 속에서 「이건 계약 결혼이에요, 그렇죠?」 「계약 결혼이라면 둘 사이에 아이가 없어야 하겠지만 난 아이가 필요하오」그녀가 뭐라 말하기도 전에 그가 계속 말을 이었다.「당신이 결혼 생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소. 당신이 행복해야
루시 고든
4.3(98)
남편의 아이임을 숨겼지만… 켈리는 제이크가 되돌아오길 바라지 않았다. 이혼수속이 막 끝난 시점에서 아기 아빠가 그라는 걸 어떻게 고백한단 말인가. 하지만 제이크는 켈리를 돌보려는 의지가 확고했다. 그것이 그녀의 아파트로 들어와 살아야 된다는 뜻일지라도. ▶ 책 속에서 「내 몸 하난 챙길 수 있다고요. 제이크, 당신 잊었나본데, 내가 가진 아이는 〈우리〉아이가 아니라 〈내〉아이예요」 「잘 알고 있어, 이미 전에 말했으니까. 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메치 힝글
4.3(95)
낙찰 보너스는 결혼! 일과 사랑에 빠진 저스틴. 야만스러운 남자 경매에 나서야 한다는 게 짜증스러웠지만 주최자인 여동생의 간곡한 부탁에 도망갈 생각을 접고 경매에 선다. 그런데 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력적인 낙찰자가 혹시, 그의 비서 킴벌리? ▶ 책 속에서 어젯밤 심상치 않았던 6월의 열기가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궁금하셨죠? 실은 어젯밤 시카고에서 제일 가는 총각들을 걸고 자선 경매가 벌어졌었답니다. 경매 최고의 스타는 단연 우리의 주인
미셀 레이드
3.5(33)
용서할 수 없는 남자,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남편을 잃은 릴리는 병원에서 남편의 형인 딘을 기다린다. 딘은 2년 전 그녀를 돈만 아는 악녀로 매도하며 결혼을 저지하기 위해서 그녀를 유혹하려 했었지만, 그녀에겐 숨기고 있는 비밀이…. ▶ 책 속에서 「거짓 가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죠?」 「당신은 동생에게 깨끗한 천사처럼 가장하면서도 굶주린 눈을 나의 몸에서 떼지 않고 있어」 「그런 터무니없는 말은 하지도 말아요!」 릴리는 소리쳤다. 그
샌드라 마턴
4.1(55)
♣크리스마스 특집. 그대에게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성공한 사업가 단테는 3년 전 크리스마스에 자신을 버리고 떠난 테일러에 대한 미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복수의 칼을 간다. 탐정을 시켜 그녀를 찾아낸 그는 그녀가 남자와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대출을 받으려던 은행을 사 버린다. 하지만 그녀의 집에 가 보니 애인인 줄 알았던 그녀의 동거인은 사실…. 시실리안의 꺼지지 않는 애증의 불꽃! ▶ 책 속에서 “거짓말!” 단테의 얼굴이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