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병모 소설가, 이다혜 작가 추천! 여성들은 어떤 시간을 거쳐 책이라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바빌로니아 신전의 여성 서기관부터 21세기 한국의 텍스트힙까지 읽는 여성들이 거쳐온 당당하고 불온한 시간의 기록 책이라는 멋지고 아름다운 세계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읽는 여성들이 거쳐온 당당하고 불온한 시간의 기록. 일간지 문화부 기자로 한 세대에 걸친 시간 동안 ‘책의 세계’를 지켜보고 탐구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읽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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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른의 불안 앞에 다시 에피쿠로스인가? 서른의 불안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불확실한 일자리, 흔들리는 소득, 늦어진 자립, 끝없는 비교 속에서 우리는 묻게 된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에피쿠로스가 말한 좋은 삶은 더 많이 갖고, 더 높이 오르는 삶이 아니었다. 두려움과 헛된 욕망에 끌려가지 않고, 자기 삶의 평온을 지키는 삶이었다. 경제학자 김용하는 30대의 두 자녀의 아버지로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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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15년간 변호사시험과 모의시험에 나온 형사소송법 문제 해답을 적은 책이다. 잘 알다시피, 이런 유형의 책은 이미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보태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새로 쓴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해설 답안은 필자가 새로 쓴 것이다. 2012년 변호사시험 문제나 2020년 8월 모의고사 문제 등이 지금 출제되었다는 가정하에, 그 답을 적어 보았다. 같은 문제가 2027년 변호사시험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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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년 전 다산의 문장이 지금 우리를 바로 세운다 다산 정약용은 흔히 조선 최고의 실학자이자 개혁가로 기억된다. 하지만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 무엇보다 현실을 버티며 살아낸 한 인간의 모습이 먼저 보인다. 정조의 총애를 받던 엘리트였지만, 정치적 격랑 속에서 18년이라는 긴 유배 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러나 그는 절망 속에서도 붓을 놓지 않았다.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수백 통의 편지를 보내고, 『목민심서』와 『경세유표』를 비롯한 수많은 저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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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꽃도, 짐승도, 살아 있는 것은 모두 행복하다. 오직 인간만이 삶의 이유를 잃는다. 톨스토이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떠받친 대문호이자,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로 세계적 명성과 부를 거머쥔 작가다. 그러나 모든 것을 가진 쉰 살의 정점에서, 한 가지 의문을 마주하고 깊은 어둠으로 추락하고 만다. “왜 살아야 하는가?” 답을 찾지 못한 그의 마음속에 잉크 방울이 계속해서 떨져 시커먼 얼룩이 번져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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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Ἐπίκτητος, 약 50~135년)는 로마 제정기의 스토아 철학자로, 소아시아 프리기아 지방의 히에라폴리스에서 노예로 태어났다. 그의 이름 자체가 '얻어진 자', 곧 노예를 뜻하며, 자유인으로서의 본명은 전해지지 않는다. 네로 황제의 비서관 에파프로디토스의 소유였던 그는 주인의 허락 아래 스토아 철학자 무소니우스 루푸스에게 배움을 얻었고, 해방된 뒤 로마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철학자들을 로마에서 추방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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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픈 여자 이론이 한국에 번역돼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킨 요하나 헤드바의 첫 에세이집. 만성 질환자, 신경다양인, 장애인, 논바이너리로서 저자는 비장애중심주의가 모든 억압의 이데올로기를 감염시킨다는 사실을, 자본주의는 비장애중심주의 없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낱낱이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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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추천 도서★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2024년 올해의 책 선정★ ★2025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 조현병을 이겨낸 희망의 아이콘에서 살인자가 되기까지, 충격적 살인 사건에 대한 치밀한 보고서 “지성과 광기, 선의와 낙인, 그 경계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 1998년, 뉴욕주 헤이스팅스의 평범한 가정집에서 임신한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같은 시각 약 3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한 남자가 피로 범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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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돈의 『형법각론』은 〈Ⅰ. 형법각론의 과제와 형법총론의 과제〉, 〈Ⅱ. 형법각칙과 형법총칙의 관계〉, 〈Ⅲ. 형법각론의 해석대상과 범죄분류의 의의〉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소장 48,000원
몸-마음을 함께 읽는 최신 의학의 결정판 “왜 정신과 의사가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볼까” 명상, 마음챙김, SNS의 자기돌봄 콘텐츠 등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은 넘쳐나지만 정신건강 지표는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국내 우울증 환자는 조사 이래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고, 불안장애 환자도 5년간 30% 이상 증가했다. 마음을 돌보는 방법은 많아졌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쉽게 무너질까. 35년간 진료실 안팎에서 대중과 호흡하며 시대에 따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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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기회, 학벌뿐 아니라… 이제는 ‘불안’까지 세습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서적 붕괴 중 그 뒤에 숨겨진 ‘불안 대물림’의 충격적 메커니즘을 밝히다 2024년 기준 국내 우울증 환자는 110만 명, 불안장애 환자는 91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불안과 우울로 병원을 찾으며, 증가세는 해마다 가팔라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회 전체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잠식되고 있다. 이 같은 정서적 위기 상태를 흔히 이렇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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