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살림출판사
역사
0
일본 정당정치의 상징이자 식민지 통치의 설계자 하라 다카시, 한국의 시선에서 그를 분석한다 식민지 관제의 설계자, 3·1 운동 당시 일본 수상으로 돌아오다 명실상부한 정당내각과 보통선거 시기상조론의 모순 식민지 무관총독제 폐지와 ‘내지연장주의’의 본질 외무성 통상국장으로서 1892년 조선 출장, 청일전쟁 후 외무차관으로서 조선총독부 관제의 기본 틀이 되는 타이완총독부 관제 제정에 참여, 1896년 조선공사 역임 등, 하라 다카시만큼 식민지 이전
소장 4,800원
김봉중
빅피시
★★★ 미국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강력추천 ★★★ tvN <벌거벗은 세계사> 화제의 교수 ★★★ 시리즈 누계 10만 부 수천 년 세계사를 관통하는 전쟁사의 파노라마 그 어떤 영화보다 흥미진진하다! 인간의 욕망,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그리고 그것을 떠받치는 개인과 집단의 광기. 이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투영하는 전쟁사만큼 우리 인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또 있을까? tvN <벌거벗은 세계
소장 13,160원
정재서
김영사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가 총정리한 동양 문화의 원형 신, 인간, 자연이 하나인 세계로 떠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신화 여행 신화 부문 20년 스테디셀러를 2023년 최신 개정판으로 만난다! 한국을 대표하는 신화학자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필생의 역작 『이야기 동양 신화』가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등 서양 신화를 토대로 한 이야기가 지배적인 현실 속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양 신화 대중
소장 17,100원(10%)19,000원
니콜라스 스타가르트
교유서가
그들은 알고 있었다. 학살과 폭격의 의미를 … 히틀러, 괴벨스, 독일군, 독일 시민 승자와 가해자, 공포와 희망의 뒤섞임 일기와 편지와 법정 기록으로 들여다보는 전범국의 내면 “탁월하다! 이 책이 우리를 사로잡는 이유는 저자가 광범한 정치적‧군사적 전개를 생생한 일상사와 결합시키기 때문이다. 나치 수뇌부의 비밀스러운 책략가로부터 평범한 독일인들이 그것들을 경험하면서 갖게 된 믿음과 감정으로 나아간다.” _가디언(The Guardian) * 영국
소장 39,000원
CHA TEA 홍차 교실 외 1명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예술/문화
홍차와 함께 발달한 영국 찻잔의 역사 이야기! 영국에 티(Tea)가 전파된 뒤 유명 도자기 브랜드 업체들이 탄생해 펼치는 각축전의 역사! 유럽의 유명 도자기 브랜드의 설립 역사와 함께 18세기~20세기 초 영국을 포함한 유럽 도자기 트렌드를 화려한 사진들과 함께 대공개! 유럽을 선도하는 도자기 브랜드 업체들의 A to Z!
소장 9,000원
도현신
유노책주
백년 전쟁을 일으킨 와인부터 미국을 만든 럼주까지 술에서 탄생한 종교, 전쟁, 문화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 “무엇으로 근심을 풀까? 오직 술이 있을 뿐이네.” 삼국시대 위나라를 세운 조조가 지은 시 ‘단가행(短歌行)’의 한 구절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도 잠시나마 술기운에 기대어 시름과 걱정을 잊기를 바란 것이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 친구, 애인, 아니면 가족? 사실 주변 사람의 얼굴보다 먼저 눈앞에
소장 14,500원
이희진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가야왕조실록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5여 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
필립 드와이어 외 8명
책과함께
근거 없는 낙관론자 스티븐 핑커에 대한 역사학계의 첫 전면적 비판서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인간은 폭력성과 어떻게 싸워 왔는가》는 인류사에서 “문명화과정에 따른 폭력성의 순화와 평화화”로 인해 폭력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는 낙관적 주장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사회과학 전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비판받아왔다. 《우리 본성의 악한 천사》는 전 세계의 권위 있는 역사학자들이 ‘폭력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왜곡
소장 26,600원
톰 홀랜드
평화는 결코 평화롭게 오지 않았다! 로마인의 시선으로 꿰뚫는 팍스 로마나의 진정한 의미 로마가 이룩한 평화, 즉 ‘팍스 로마나’로 상징되는 로마의 전성기에는 사실 그 의미가 무색할 만큼 위기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네로 황제의 사후부터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이르는 70여 년에는 찬탈과 내전, 외적의 침입과 속주의 반란, 자연재해 등 사건사고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시련들을 이겨내고 로마 제국은 유례없는 최고의 국가로 다시 우뚝 섰다. 제국의 붕괴
소장 32,000원
김현진
고대 유라시아 역사는 흉노/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김현진 멜버른대학 교수는 이러한 학계 시각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해 흉노/훈 제국의 위상을 바로잡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를 말한다. 먼저 몽골고원의 흉노와 유럽의 훈은 같은 집단
소장 14,000원
하워드 블룸
타인의사유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바꿀 뻔했던 나치의 빅3 암살 작전과 이를 막으려는 비밀 요원들의 숨가쁜 대결 나치 국가보안본부 제6국장 셸렌베르크는 연합국 지도자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한곳에 모여 회담을 진행할지도 모른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나치는 이것이 패색 짙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임을 직감하고 빅3를 암살하기 위한 이른바 ‘롱 점프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호원 마이크는 10달러만 주면 살인도 문제없다는 주민들과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