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힘을 다해 싸우고 아파한 것이 비단 영웅호걸들뿐일까? 전쟁을 직접 겪어야 했던 병사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칼을 쥔 병사 한 명 한 명과 여러 가지 물자를 보급했던 이름 모를 백성의 삶과 일상이 곧 전쟁의 기반이며, 이들이 없었다면 아무리 뛰어난 장수라도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길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이름 없는 병사와 백성에 주목했다. 그들에 대해 알아야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온전히
소장 8,400원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2011년 제6권 ‘인생도처유상수’까지 인문서 최초 300만부 판매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가 제7권 신간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을 출간했다. 전작들과 달리 이번 신간은 한권을 오롯이 제주에 할애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사람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웠으며 그 깊이와 집중도 또한 답사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정도이다.
소장 18,400원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소장 32,000원
칼을 모시는 사무라이 그리고 메이지유신 일본의 ‘사무라이[侍]’는, 무언가를 ‘모시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이에 대해, 대체로 그 ‘모심’의 대상이 主君인 것으로 이해한다. 그런데 실상 사무라이가 모시는 대상은 칼이다. 칼이 곧 주군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人類史에서, 古代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칼의 시대에, 칼은 곧 권력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일본사회에서, 칼은 상징적인 권력이면서, 동시에 실제적인 권력이기도 하다. 그래서 칼을 거부하거나 저항
소장 2,500원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첫 번째 책. 문학과 연극, 조각과 건축, 철학을 화려하게 꽃피우며 유럽 문명의 시작을 알린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압축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담았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세계사 비교 연표, 테마로 보는 그리스사 등 갖가지 장치를 통해 고대 그리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총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소장 35,000원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인권을 지켜내기 위한 저항의 역사다 이 책은 30여 년간 활동해온 인권운동가가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현장들을 직접 찾아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해낸 답사기이다. 제주 4·3, 광주 5·18, 세월호 참사의 절절한 현장부터 서대문형무소, 남산과 남영동 고문실 속 고초의 시간을 지나, 소록도와 마석 모란공원에 남겨진 치열한 삶의 흔적까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인권의 실태를 기록했다. 인권의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대여 7,900원(39%)13,000원
소장 11,700원(10%)13,000원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시대별로 구분하여, 꾸민 내용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만화로 엮었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사료들을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통합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와 함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장 25,000원
■ 책 소개 그 지역의 음식을 배우고 먹는 것은 곧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과정 단짠맵신 24가지 요리로 만끽하는 동남아시아의 매력 우리에게 동남아시아는 어떤 곳일까? 사업가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비즈니스 무대, 유학생에게는 견문을 넓힐 배움의 장, 관광객에게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 아직 가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언젠가 한번쯤 경험하고 싶은, 가깝고도 먼 이웃이다.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에 재직 중인 현시내 교수에게 동남아는 새로운
소장 16,800원
■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개정판 1권 전격 출간! ―무지와 편견은 어떻게 전쟁으로 이어지는가? 김태권 작가가 ‘십자군 이야기’ 개정판 1권을 출간했다.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이라크전쟁을 비판하며 왜곡되지 않은 역사, 제대로 된 십자군전쟁을 보여주겠다고 시작한 이 만화는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십자군전쟁이 ‘인간의 탐욕과 광기의 산물’이라는 본질은 숨긴 채, 신의 이름으로 미개 문명을 일깨웠다는 서양 중
소장 8,750원
'보이지 않는 세계 : 세일럼 마녀재판의 기록'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식민지에서 벌어진 세일럼 마녀재판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기록한 역사적 문헌이다. 청교도 목사 코튼 매더가 재판과 처형을 옹호하기 위해 집필한 'The Wonders of the Invisible World'와, 그의 아버지이자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낸 인크리스 매더의 관련 기록을 함께 수록하여 당시 사람들이 믿었던 세계와 그 논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오늘날 세일럼
대여 3,300원
소장 10,000원
이 책은 19세기 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에서 근대적인 시간이 어떤 모습으로 형성되었는지를 추적한다. 시계 없이 달력만으로도 충분히 ‘시간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근대적인 세계는 달력만으로는 살 수 없다. 근대적인 세계는 시, 분, 초를 강박적으로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 곳이다. 이 책은 근대적인 시간의 형성 과정에 참여한 달력, 종, 오포, 사이렌, 시계, 라디오의 연대기를 복원하고 기록함으로써, 지금 우리의 시간이 어디
소장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