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힘을 다해 싸우고 아파한 것이 비단 영웅호걸들뿐일까? 전쟁을 직접 겪어야 했던 병사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칼을 쥔 병사 한 명 한 명과 여러 가지 물자를 보급했던 이름 모를 백성의 삶과 일상이 곧 전쟁의 기반이며, 이들이 없었다면 아무리 뛰어난 장수라도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길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이름 없는 병사와 백성에 주목했다. 그들에 대해 알아야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온전히
소장 8,400원
바람에 스러지고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풀처럼 전쟁의 폭력과 트라우마에 맞서 싸운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 한국 최초 ‘만화계의 아카데미상’ 하비상 수상작 ★ ★ 35개국 번역 출간,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 ★ ★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가 주목한 만화가 김금숙의 대표작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생애를 그린 만화. 국제만화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하비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하고
소장 18,400원
1993년 제1권 ‘남도답사 일번지’부터 2011년 제6권 ‘인생도처유상수’까지 인문서 최초 300만부 판매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명지대 미술사학과)가 제7권 신간 제주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을 출간했다. 전작들과 달리 이번 신간은 한권을 오롯이 제주에 할애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사람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웠으며 그 깊이와 집중도 또한 답사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할 정도이다.
칼을 모시는 사무라이 그리고 메이지유신 일본의 ‘사무라이[侍]’는, 무언가를 ‘모시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이에 대해, 대체로 그 ‘모심’의 대상이 主君인 것으로 이해한다. 그런데 실상 사무라이가 모시는 대상은 칼이다. 칼이 곧 주군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人類史에서, 古代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칼의 시대에, 칼은 곧 권력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일본사회에서, 칼은 상징적인 권력이면서, 동시에 실제적인 권력이기도 하다. 그래서 칼을 거부하거나 저항
소장 2,500원
대한민국의 현대사는 인권을 지켜내기 위한 저항의 역사다 이 책은 30여 년간 활동해온 인권운동가가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현장들을 직접 찾아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해낸 답사기이다. 제주 4·3, 광주 5·18, 세월호 참사의 절절한 현장부터 서대문형무소, 남산과 남영동 고문실 속 고초의 시간을 지나, 소록도와 마석 모란공원에 남겨진 치열한 삶의 흔적까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인권의 실태를 기록했다. 인권의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대여 7,900원(39%)13,000원
소장 11,700원(10%)13,000원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시대별로 구분하여, 꾸민 내용이 아닌 사실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만화로 엮었습니다. 보다 심층적인 사료들을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통합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도록 주제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책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여, 역사에 대한 흥미와 함께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소장 25,000원
"1919년, 병원 앞에 줄지어 서 있던 기생들이 갑자기 외쳤습니다.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기생을 떠올릴 때, 화려한 옷차림과 술자리 흥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그들은 노래와 춤을 넘어 시대와 맞섰습니다. 어린 나이에 권번에 들어가 혹독한 예술 훈련을 받은 여성들. 가야금과 시조, 재즈와 사교춤까지 익히며 전통과 근대를 잇는 트렌드세터가 되었죠. 그리고 때로는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작은 땅의 야수들』 속 옥희
대여 250원
소장 500원
인간의 욕망이 경제를 발전시켰고 경제는 권력으로 흘렀으며, 권력은 역사를 만들었다! 세계사의 가장 극적인 순간에 경제가 얽혀 있다! 화폐, 은행, 세금, 주식… 봉건주의, 중상주의, 금본위제, 보호무역, 인플레이션… 선물 거래, 옵션 계약, 신흥시장…. 역사를 파고들다 보면 단어만으로도 우리를 경직되게 만드는 장해물이 존재한다. 바로 경제에 관한 부분인데, 현대 경제의 거대한 복잡성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우리가 오르지 못할 전문가의 영역은 아닐까
소장 13,500원
■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개정판 1권 전격 출간! ―무지와 편견은 어떻게 전쟁으로 이어지는가? 김태권 작가가 ‘십자군 이야기’ 개정판 1권을 출간했다. 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이라크전쟁을 비판하며 왜곡되지 않은 역사, 제대로 된 십자군전쟁을 보여주겠다고 시작한 이 만화는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십자군전쟁이 ‘인간의 탐욕과 광기의 산물’이라는 본질은 숨긴 채, 신의 이름으로 미개 문명을 일깨웠다는 서양 중
소장 8,750원
'보이지 않는 세계 : 세일럼 마녀재판의 기록'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 식민지에서 벌어진 세일럼 마녀재판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기록한 역사적 문헌이다. 청교도 목사 코튼 매더가 재판과 처형을 옹호하기 위해 집필한 'The Wonders of the Invisible World'와, 그의 아버지이자 하버드 대학 총장을 지낸 인크리스 매더의 관련 기록을 함께 수록하여 당시 사람들이 믿었던 세계와 그 논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오늘날 세일럼
대여 3,300원
소장 10,000원
이 책은 19세기 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에서 근대적인 시간이 어떤 모습으로 형성되었는지를 추적한다. 시계 없이 달력만으로도 충분히 ‘시간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근대적인 세계는 달력만으로는 살 수 없다. 근대적인 세계는 시, 분, 초를 강박적으로 느끼면서 살아야 하는 곳이다. 이 책은 근대적인 시간의 형성 과정에 참여한 달력, 종, 오포, 사이렌, 시계, 라디오의 연대기를 복원하고 기록함으로써, 지금 우리의 시간이 어디
소장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