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환
도서출판 학영
기독교(개신교)
4.8(23)
“왜 같은 성경 본문을 두고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할까?” “어떤 해석이 옳은 것이고 어떤 해석이 틀린 것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고 해석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규칙 없이 성경을 읽고 해석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신학이 무너지고, 신학이 무너지면 신앙도 흔들린다.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성경해석학 교수, 이상환 목사의 첫 국내 저서
소장 10,500원
A. J. 크로닌 외 1명
바오로딸
가톨릭
0
『천국의 열쇠』는 참다운 인간애와 종교에 대한 보편적 시각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간 치점 신부의 이야기다. 불우한 소년기를 보내고 사제의 길을 택하기까지의 과정과 주위의 오해와 멸시 속에서도 강직한 성격과 성실함으로 중국 벽지에서 자신의 삶을 바치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소장 12,800원
L. 앤 저비스 외 1명
도서출판 100
바울의 시간관은 보통 두 시대의 중첩 또는 ‘이미와 아직’(already-not yet)으로 이해되어 왔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기에, 신자들은 악한 현시대와 새 시대가 중첩된 시간 속에 산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획기적인 책에서 앤 저비스는 그것이 바울의 시간관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저비스는 바울 서신에 대한 성실한 주해를 바탕으로, 신자들은 두 ‘시대’의 중첩 가운데 사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의 ‘시간’ 안에서
소장 16,500원
체사레 트루퀴 외 3명
가톨릭출판사
4.7(26)
이 책의 저자인 체사레 트루퀴 신부는 로마 교황청립 사도들의 모후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를 만납니다.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는 국제 구마 사제 협회장을 역임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마 사제였습니다. 그는 체사레 트루퀴 신부를 수제자로 삼았고, 그 후 두 사람은 악마에 빙의된 수많은 사람들을 구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 책은 체사레 트루퀴 신부의 그러한 경험이 잘 반영된 책입니다. 구마에 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점
송민원
감은사
4.7(21)
- 모순처럼 보이는 잠언과 욥기가 어떻게 조화될 수 있는가? - 대체 욥이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욥이 과연 회개했을까? - 전도서가 말하는 “헛됨”이란 무엇인가? - 지혜서라 불리는 잠언-욥기-전도서는 서로 무슨 관계가 있을까? - 지혜서는 신정론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가? - 성경이 말하는 지혜란 무엇인가? 저자는 탁월한 통찰로 잠언-욥기-전도서를 새롭게 번역하면서 평소에 성경 독자들이 오해했을 만한 부분들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제1부에서는
소장 11,200원
최경용
3.5(4)
레지오 마리애 훈화집. 교본 목차에 따른 레지오 마리애 훈화집인 이 책은 매주 1회씩, 3년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소장 8,750원
윤홍식
봉황동래
5.0(3)
이 책은 예수님의 실제 육성에 가깝다고 추정되는 『도마복음』을 풀이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진심에 공감하여, 남을 기다릴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의 안내에 따라 ‘부활체’를 길러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왕국’에 안주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소장 7,800원
조앤 치티스터 외 1명
4.6(44)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러한 물음에 도움이 될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다. 이 책에는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영성가로 손꼽히는 저자 조앤 치티스터 수녀가 성경의 코헬렛 말씀을 묵상하며 얻은 깨달음과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코헬렛이 말하는 인생의 16가지 순간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뒤, 복잡해 보이던 삶이 분명하게 보이고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 인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소장 14,000원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외 1명
4.8(5)
세상 한가운데서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법 『신심 생활 입문』은 17세기경 스위스 제네바의 교구장이었던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이 샤르모아지 부인에게 보냈던 영적 지도의 편지를 바탕으로, 세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올바른 신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편지 형식의 글로 친근하게 다가가며, 신심 생활을 하는 과정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비유와 제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묵상, 기도, 성사, 겸손
앤소니 드 멜로 외 1명
분도출판사
4.8(20)
'종교박람회' '개구리의 기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예수회 사제, 앤소니 드 멜로의 깨달음에 관한 영성서이다. 세계 곳곳에서 피정과 워크숍을 통하여 항상 "깨달음"의 중요성을 가르친 그는 이 책에서 나 자신과, 세계와, 남들에 대한 나의 환상에서 깨어나 내가 추구하는 행복은 바로 '나'라는 실상을 깨우치는 일임을 강조한다. [깨어남], [자기 관찰], [현실자각] 등 50여 편의 짤막짤막한 소재로 "자기 이해"를 향한 여행에로 초대하는 이 책은
소장 7,000원
제임스 C. 기본스 외 1명
초판 발행 이후 그리스도교 고전의 반열에 오른 스테디셀러, 가톨릭 교회의 빛나는 유산을 만나다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고 사람들의 손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 책들이 있다. 우리는 그런 책들을 ‘고전’이라고 부른다. 《교부들의 신앙》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은 1876년 미국에서 초판이 나온 이래, 많은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전해 주었다. 이 책이 사랑받은 까닭은 가톨릭 교리를 이토록 상세히 설명한 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오랜 세월 동
소장 1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