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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이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남긴 마지막 당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이자 살아있는 부처라 불리는 틱낫한 스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 출간됐다.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80여 년 동안 선불교의 승려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가 인류에게 남기는 마지막 이야기다. 그 어느 때보다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죽음을 앞두면 모든 걱정과 근심은 도토리가 된다 1시간 후, 내 삶이 끝난다면 나는 무엇을 가장 후회하게 될까? 무엇을 가장 그리워할까? 신간 《삶의 끝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은 삶을 마쳤거나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남긴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아무리 큰 불행도 죽음에 비하면 사소하다. 내가 오늘 밤 12시에 삶이 다한다고 상상해보자. 버릇 같던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본인도 남을 돕는 데 열심이지만 그보다는 주위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서 알리는 데 공을 들이는 사람이 있다. 한화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으로 재직 중인 이강만 씨다. 그는 3년째 블로그 ‘미생(美生) 이야기’를 운영하면서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고, 이웃과 나누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숨은 선행자들을 발굴, 소개하고 있다. 그 미담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미생 이야기 - 세상을

뇌 관련 3대 질환(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중 하나인 뇌졸중에 대한 한·양방 치료의 모든 것! 뇌를 알아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 및 성인 장애(disability)의 가장 중요한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은 자신의 일생 중에 뇌졸중을 경험한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2초에 1명씩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6초에 1명씩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World

부시맨은 이제 그만!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 이야기 송태진 작가가 케냐 현지 TV 방송국에서 PD로 활동하며 마주한, 현실 속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담았다. 살인적 더위에 맹수가 우글거리고, 빈곤에 찌든 어린아이들이 병마에 스러져가는 것만이 아프리카의 현실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런 부분 역시 아프리카에 실재하기는 하지만, 전부가 아니며 일부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그런 표현으로 아프리카를 일반화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아프리카 동남부

“내가 이 나라를 좋아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취준생 니니의 좌충우돌 조지아 1년 살기. 이름도 위치도 잘 몰랐던 조지아에서 인턴을 하게 된 니니의 조지아 일상을 엮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다른 나라에서 일 년 정도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쉽지 않은 도전을 하며 겪은 일 년 동안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다정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조지아를 소개하

“퇴사하는 용기만큼이나 대단한 게 버텨내는 용기 아닐까?” 매일 아침 이불 밖으로 나오다니 그걸로 충분해! 이미 충분한 당신의 출근길에 들려주고픈 글 하나, 마음 하나 아침마다 숨 막히는 지옥철을 타면서도 출근을 해낸다. 남들 다 한다는 퇴사, 나도 하고 싶지만 일단 버텨낸다. 왜냐고? 남들에겐 BGM인 내 인생, 나에게는 소중하니까! 우리는 오늘도 출근을 해낸다.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깨닫지도 못한 채. 사실 이건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세상이 주는 잘못된 감성에 젖어 자기 인생 망가지는 것도 몰랐던 당신이 진작에 알았어야 할 세상의 진리와 현실 폭로. 어리석은 자들에 대한 숨김없는 해학과 조롱으로 가득찬 천사의 욕설이지만 이젠 가망 없을지도 모르는 인생이 더 늦기 전에 들어야 할 때늦은 충언이 담긴 책

“몇 년 전에 이 책이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내 생각에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조슈아 레이놀즈가 남긴 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회화를 통해 현대인의 철학을 훌륭히 표현했다.” - 조지 벨로우스 100여 년 전에 쓰인 이 책은 예술가들에게 매우 영향력 있는 책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아티스트인 데이빗 린치(David Lynch)도 이 책이 자신의 예술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이 책은 1913년에 출간된 『Ecole buissonnière: notes et souvenirs』를 영어로 요약, 번역한 역서를 우리말로 옮긴 책이다. 생상스가 살았던 19세기는 오페라의 시대였다. 이 책에서 생상스는 당시의 여러 오페라 작품들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당시 음악계에서 생상스가 직접 경험했던 비하인드 스토리, 생상스와 친분이 있던 예술가들 혹은 라이벌이었던 여러 작곡가들과의 관계에 관한 내용도 흥미롭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들 그리고 전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