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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밍업> 영문판. 1938년에 출간된 서머셋 모옴의 에세이. 1890년부터 1938년까지 모옴의 문학적 삶을 다룬 회고록이다. 인생, 문학, 연극, 예술, 여행, 철학 등에 관한 모옴의 견해를 보여 주고 있다.

<비평의 실험> 영문판. 1961년에 출간된 C.S. 루이스의 에세이. 책을 읽는 이유와 책을 판단하는 기준 등 문학을 대하는 독자의 자세에 대한 비판과 문학 비평의 근본적인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있다.

<엔디미온> 영문판. 1818년에 출간된 존 키츠의 장편시. 그리스 신화의 엔디미온과 달의 여신 셀레네 이야기를 원형으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 ever)”이란 유명한 시구(詩句)로 시작된다.

<파리는 날마다 축제> 영문판. 1964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회고록(回顧錄). 1920년대, 헤밍웨이가 첫 번째 부인 해들리 리처드슨(Hadley Richardson)과 함께 파리에 수년 간 체류하면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딜런 토머스 전시집(全詩集)> 영문판. 1952년에 출간된 딜런 토머스의 시집. ‘I See the Boys of Summer’ 등 89편의 작품 수록.

<제임스 서버의 고단한 생활>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제임스 서버의 자서전. ‘제2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유머 작가 제임스 서버의 출세작이다. 마흔 살을 눈앞에 둔 작자가 그간의 고단했던 삶을 반추(反芻)하며 익살스러운 그림과 유머로 풀어내고 있다.

<인 메모리엄 A.H.H.> 영문판 1833년에 집필을 시작하여 1849년에 완성한 알프레드 테니슨의 장시(長詩). 23세에 요절한 대학 친구 A.H.핼럼을 추모하기 위해 쓴 조시(弔詩)이다. 사랑하는 친구를 잃고 크나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던 작자가, 신(神)의 힘과 인간성(人間性)에 대한 사랑으로 희망을 되찾아 마음의 평화를 얻고 기쁨의 광명(光明)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방의 죽음> 영문판. 1942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집. ‘The Death of the Moth’ 등 28편의 작품 수록.

<3기니> 영문판. 1938년에 출간된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가부장적(家父長的)이고 성차별적인 현실을 고발하는 서간문 형식의 에세이. 전쟁과 폭력은 단지 남성의 왜곡된 심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을 왜곡하고 여성을 억압하는 사회구조와 문화에서 야기되는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코끼리를 쏘다> 영문판. 조지 오웰 에세이집. “Shooting an Elephant” 등 23편의 작품 수록.

<에세이> 영문판. 1841년(1권), 1844년(2권)에 출간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