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젠예 외 1명
현대지성
과학일반
4.1(11)
“정말 특이한 과학사 책이다. 과학자들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 그들도 실패하는 사람이며 시기가 넘치고 항상 합리적이지 않다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최근에 읽은 과학사 책 가운데 가장 좋다. 교사와 교수들에게 추천한다.” -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천재 과학자들의 바보 같은 실수들이 빚어낸 유쾌한 과학의 역사 “과학은 진보하지만, 인간의 어리석음은 끝이 없다” 과학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가? 흔히 냉철하고 철두철미하게 연구
소장 15,500원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까치글방
0
우리 대부분은 감정에는 “기본적인” 대여섯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두려움, 분노, 슬픔, 혐오, 행복, 놀람이 그것이며, 두 가지의 마음의 힘 즉 “냉정한” 힘과 “격렬한” 힘이 서로 경쟁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감정이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뉴턴의 운동법칙이 양자이론으로 대체되었듯이, 감정 이론 역시 마찬가지이다. 뇌를 알아가는 방식이 다양하게 발전해오면서 “정서 신경과학”이라는 새로운 심리학 분야도 탄생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위에서
소장 13,300원
케이티 맥
우주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그에 관한 다섯 가지 흥미로운 시나리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와 더불어 세상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는 인류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질문이다. 이중에서 우리는 우주가 138억 년 전에 밀도가 극도로 높은 특이점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주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그리고 이런 질문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촉망받는 천체물리학자인 저자, 케이티 맥은 우주론
소장 11,200원
닉 보스트롬
2020년 역주행 신화를 기록한 화제의 책!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영미권에서 13만 부 판매 / 19개 언어로 번역계약 체결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제기하여 세계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된 책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반드시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중에서 한 권”으로 강력하게 추천한 이 책은 영미권에서만 13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19개 언어의 번역계약이 체결되었다. 이 책
소장 17,500원
스티븐 호킹
4.6(28)
빅 퀘스천의 문제들을 상상력, 의문과 경이, 창의력으로 해결하고 돌파할 것을 제시한, 스티븐 호킹이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 과학자로서는 아인슈타인 이후 세속적으로든 학문적으로든 세계적으로 가장 큰 명성을 획득한, 어릴 때의 별명이 아인슈타인이기도 했던 스티븐 호킹은 이 책에서 인류에게 주어진 거대한 질문, 빅 퀘스천에 대한 그의 마지막 대답을 간결하게 우리에게 남기고 76세의 나이로 2018년 3월 세상을 떠났다. 그는 그의 나이 불과 스물한 살
소장 11,900원
곽재식
김영사
4.8(5)
귀신부터 심령사진, 악령 들린 인형, 점성술, 저승사자까지 우리를 휩싸는 온갖 두려움의 정체를 밝히다! 〈심야괴담회〉의 괴심 파괴자, 유쾌한 이야기꾼 곽재식이 파헤치는 각종 K괴담과 오싹한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 MBC 〈심야괴담회〉에서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채 괴담의 허점을 파고드는 악역을 자처하며 ‘괴심파괴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곽재식 박사의 신간.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며 다양한 괴담과 미스터리 사건들을 다루고, 초자연현상에 정면으로 맞서
소장 10,800원(10%)12,000원
리처드 도킨스
4.0(6)
이성의 수호자, 미신의 적, 촌철살인의 논객이자 감탄하는 영혼, 유머러스한 작가, 믿음직한 안내자인 도킨스의 면면을 보여주는 41편의 글 도킨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판한 글들을 포함하여 30년간 쓴 강연문, 칼럼, 에세이 등 41편을 엮은 모음집. 리처드 도킨스라는 한 인간을 가장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선집이자, “도킨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커쿠스 리뷰)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 저술가이자 진화생물학자인 그는
소장 17,100원(10%)19,000원
존 켈러허 외 1명
IT 비즈니스
4.3(3)
핵심 개념부터 활용법과 성공 원칙, 윤리적 문제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필수 교양 한 권으로 개념 잡는 데이터 사이언스 시민 교양으로서의 데이터 과학 개론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딥러닝, 기계학습 같은 데이터 과학의 개념과 기술들이 어느새 업무는 물론 정치와 개인의 일상에까지 깊이와 너비에서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교에서 데이터 과학을 가르치는 존 켈러허와 브렌던 티어니가 함께 쓴 이 책은
소장 9,000원(10%)10,000원
조지 월드
모던아카이브
인문
4.2(51)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 〈타임〉 선정 미국 10대 교수 조지 월드의 빅 퀘스천 강연집 노벨상 수상자이자 <타임> 선정 미국 10대 교수로 표지를 장식했던 조지 월드 하버드대 교수의 명강연과 대담이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났다. 1970년 캐나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켰던 강연에서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인간·죽음의 기원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의 의미를 특유의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설명한다.
소장 9,100원
최평순
해나무
5.0(4)
지구의 정복자 인간.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간이 만든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의 증거를 찾아 떠나는 여정. 지구 곳곳의 인류세 현장을 누빈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 너무나 강력해진 나머지 자기 자신을 포함한 지구 전체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힘을 갖게 된 한 생물종이 지배하는 시대, 인류세. 인류세의 인간과 자연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는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그리고 우리는 무엇
소장 12,400원
사이토 가쓰히로
3.0(1)
『만화로 읽는 주기율표』는 글과 만화가 쫀쫀하게 결합한 교양 화학책이다. 아기자기한 그림에 빠져 책장을 술술 넘기다 보면 이름조차 잘 몰랐던 원소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면서 유쾌하게 주기율표를 돌파하게 된다. 교과서에서 못다 푼 118개 원소들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가 와글와글 쏟아진다. 빅뱅으로 가장 먼저 생겨난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부터 다이아몬드 뺨치게 반짝이는 원소 지르코늄, 네로 황제의 폭군성과 베토벤의 청각 장애의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