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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글쓰기를 위해서 저는 우선 저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을 해보기 위한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저의 머릿속에 오래전 묻혀 두었던 빛 바래진 저의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 속에 어린 시절 저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 모습들을 다시 꺼내어 추억 속에 다시 한번 저를 느꼈습니다. 저의 기억은 극히 일부분만 적었지만 저에겐 아주 소중한 기억입니다. 저의 글

이 책은 독자들에게 그림책이 단순한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소중한 대화의 도구임을 일깨워 줍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나이 든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지만 나이가 들어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삶의 지혜를 생각하면 소중한 세월이기도 하다. 늙음을 인생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즐겁게 받아들이면 남은 시간을 더욱 값지게 보낼 수 있다. 손주들과 교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에 기쁨을 느낀다. 행복이란 우리가 얼마나 마음을 열고,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즐기느냐에 달려 있다. 내가 찾은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보고 나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인생은 훈련 중이라 생각하고 불평 불만을 줄이고 사랑을 키워야 한다. 열리지 않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국내 중등 진로 수업 중 생성형 AI를 활용, 에세이 쓰기 수업의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올바르게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내기를 희망합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들만의 상상의 세계와 꿈을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냈습니다.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세 명의 아이들과 매주 한 자리에 모여 글을 공부했습니다. 깨끗하고 순수한 아이들에게 반해 하나 둘 쌓아갔던 서른 편의 글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의 글 안에는 호응이 맞지 않고 맞춤법에 어긋나는 문장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잘못을 따지려 드는 어른들의 시선을 담고 싶지 않아 아이들의 데뷔작에는 여백을 남겼습니다. 아이들과 글을 쓰는 동안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부모님들께 큰 감사를 전합니다. 이 책의 출간이 아이

사랑 받는것 보다 사랑하는것에 익숙한 내면의 아이가 자아를 들여다 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는 제2의 아름다운 인생을 그리고 싶은 강한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야기, 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자라는 나무 이야기와 나무와 함께 살아온 우리들의 이야기를 수필 형식으로 쓴 글들입니다. 여행길이나 카페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 동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식물도감은 아니지만,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화보들도 함께 편집하였습니다. “이야기, 나무”는 21종류의 나무 이야기와 화보를 한편으로 묶어서 전자책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오랜 세월을 존재해 온 나무에 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사람 사

이 책은 '예술적지향점'에서 주관하는'Freewriter'기획전시를 기념하며 만든 시/에세이 글 작품 시집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원작은 전시회에서 자필의 글과 그림, 사진이 함께 전시가 되었고 작가님들의 의도대로 작성하신 글을 그대로 옮겨 적은 것이기에 문법, 맞춤법 등이 표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글을 성우님들의 나레이션으로 청취가 가능한 QR코드가 일부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그림, 사진없이 글로만 담았기에 조금은 느낌이나

나와 당신만의 러브스토리, 30일간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사랑을 공유해 보세요. 솔직한 시와, 이야기 , 그리고 당신의 에피소드가 함께 담겨 있는 책입니다. 당시의 행복한 사랑을 이루길...

해피써니 이선미로 인사드리는 세 번째 책이자, 첫 전자책입니다. 첫 번째 책 <나는 영어가 재미있다>를 출간하고 영어티처로서의 이야기 뿐 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기록한 책 육아에 관한 이야기도 꼭 출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저의 첫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2014년, 더 정확하게 말하면 2016년부터 시작된 책 육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 아쉬운 점 그리고 지금 책 육아에 온 힘을 쓰고 계시는 많은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