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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나만 믿고 나에게만 의지하는 존재가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지금 세상에 나온지 한해도 안되는 녀석과 다섯해가 되는 녀석이 나만보고 있다. 그 녀석과 매순간 살을 맞대면서 얼굴을 마주하며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지러운 대한민국 현대사를 1945년부터 박근혜 대통령까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정치적인 내용도 명확한 근거보다는 개인적인 견해에 의한 것입니다. 물론 지금 정리한 것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겠지만 현재에도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 나가는 현대사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은 힘들 것이라 여겨지지만 이 책이 현대사를 모르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혼자사는 자취생은 아침 | 점심 | 저녁 | 야식 까지 무엇을 챙겨 먹을까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름답고 찬란한 행복한 기억들을 아이와 공유하세요. 이 책은 제가 뱃속 아이를 기다리며 썼던 태교일기를 모와 엮은 책입니다. 저의 아이는 벌써 5살입니다. 곧 6살이 되지요. 어느 날 문득, 오래된 저의 태교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나오지도 않은 얼굴조차 모르는 아이를 기다리면서 쓴 그 편지들을 보며 아이가 나에게 정말 많은 사랑을 주려고 온 아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도 지금 혹시 뱃속에 사

산책하며 나를 만나는 시간에 대하여

작가 Dan 님이 체험한 세상에 대한 사랑과 고뇌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각자 표현 방법은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Dan 님의 글들은 나와 비슷하지만 또 다른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어쩌면 내 주변에 있는 그 누군가가 Dan 님일수도 있겠지요. 덧붙여 목차는 Dan 님의 각 글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추측하며 보는 것도 하나의

나의 세상이자 나의 전부였던 그 사람 나의 모든 시간 속에 함께였고 함께일 것이라 믿었던 사람 그런 사람을 잃은 이들에게 바칩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순간들에 대한 소소한 공감 에세이에요. 잠시나마 쉬어가는 순간들이 되시면 좋겠어요.

<여기가 끝이 아니다>는 우리의 마음과 느낌, 그리고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자기계발시리즈”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한명 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행복과 성공을 위한 모든 동기와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먹고 실행하기에 따라서 당신의 인생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배웠거나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홀로 깨닫는 교훈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 또는 책에

겨울 이야기 『눈꽃』에 이어 봄 이야기를 출간하려 하였으나 『지역농협의 이해』 『협동조합의 역사』 출간을 준비하면서 그 시기를 놓쳤다. 그래서 봄과 여름의 계절 상황이 겹쳤다. 수필은 그동안 간간이 써 놓았던 삶의 경험담과 나의 생각을 실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에 사진도 감상하면서 여유를 갖고 긴장을 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머리말」 전문

창작열에 목마른 서용선은 2008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직을 정년퇴임 8년 앞두고 사임한 후, 불철주야 창작작업으로 붓과 입체작품 공구를 혹사시키고 있다. 그의 작품 하나하나가 서용선의 정신이고 사상이며 이야기다. 그 이야기 속에는 따뜻한 인류애가 있고 불의에 항거하는 정신이 있고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행동이 있다. 건강한 가운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붓질이 힘차기를 바라며 예술의 혼불이 무궁하기를 기원한다. ―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