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 책은 내 과거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치유해보려고 애쓰면서, 나를 찾아가는 소박한 여정입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귀기울여 보는 여정에 삶의 여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어린이집 현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부모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매일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며 내 마음과 대화를 나누고 진짜 나를 찾았습니다. 사주팔자라고 생각했던 삶의 여러 부분들이 바뀌고, 타인을 의식하던 모습, 소심하고 내성적인 모습도 상당 부분 변했습니다. 7개월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꾸준하게 올리며, 작가라는 상상도 못한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그저 하루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삶에 여러 기회들이 찾아오고, 이젠 내 삶을 내가 이끌어가는 주체적인 삶을 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겨온 모든 과정을 이

《조선상고사》는 신채호가 저술한 한국 상고사에 관한 책이다. 총론은 1924년에 완성되었으며, 1930년의 《조선사연구초》 발간에 이어 1931년부터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 그 내용이 불완전하여 연재를 중지하고 수정하여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건강 악화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치앙마이 여행 중(23.10.4~11.23) 아침마다 썼던 에세이입니다. 끄라비, 빠이에 있는 동안 쓰지 못할 때도 있었고, 주말에는 2편씩 적기도 했어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는 여행 정보를 올렸다면, 에세이는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수다스럽게 적었어요. 혼자 하는 51일의 여행에서 힘이 됐던 것은 노트북을 켜고 기억을 되짚고 감성을 되살려 날 것 그대로 글을 적었던 순간입니다. 여행 루틴의 하나로 글을 쓰면서 시작하는 하루도 멋졌고요. 다시 현

일주일 중 가장 힘든 날이 언제인가요? 바로 목요일 아닐까요?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라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일이죠. 지친 목요일 밤,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물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임을 '목요서사'라고 부릅니다. 뭉근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고민하면서 한 권의 책을 만들어갑니다.

시중에 나온 정신질환 관련 서적을 보면 전문용어로 전문적으로 설명 되어있는 책이 많던데 필자는 책을 전문용어를 써가면 적지는 못합니다.대인관계에서 비정상적인 경험으로 인한 정신질환에 오랜 기간 시달리면서 그리고 동일한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사람을 보면서 느낀 점을 에세이 형식으로 적었습니다. 동일한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 그리고 이쪽 계통으로 근무하는 분에게는 참고할 만한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 하나 특별한 것 없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 엄마의 사랑을 통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도전, 계획, 실행해 나아가는 40대 워킹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룬 책입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실수도 많고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겠다고 자신있게 퇴사를 했지만 그로인한 경제적부담감에 불안과 우울감으로 방황 했던 시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과정, 제2의 인생 설계및 도전해가고 있는 상황들을 담았습니다. "신기루는 두려움 앞에서는

무속신앙 이야기책을 쓰기 시작할 때는 한 권이나 두 권 정도로 해볼까 했었는데 쓰다 보니 의외로 길어지는군요. 저의 집필 능력도 문제지만 여러분들께서도 별 재미없는 책이 너무 두꺼우면 바쁜 사회생활 속에 너무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최소한으로 얇게 쓰려고 합니다. 보잘것없고 두서없는 내 책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부터 중편을 쓰고 다듬기를 시작합니다. 상편에서 밝혔듯이 나는 전문작가가 아니라 글이 투박하고 거칠며 세련

욜로족과 파이어족의 중간 어디쯤에 걸쳐있으면서 낭만적인 삶을 꿈꾸는 백수 커플의 이야기이다. 경제활동을 하지않고 휴식기를 취한 상태로 백수생활 5년차에 접어들었다. 큰 부를 이루어서라기보다 인생을 재밌게 살아가는데 촛점을 맞추어도 별문제 없이 잘살수있다는걸 보여주려한다. 힘든 시간 뒤에는 황금 같은 시간이, 실패 뒤에는 성공이 자연스레 따라온다는걸 지친 이들에게 전해주고, 응원한다.

인류는 먹고사는 절대적 명제 앞에 지나치게 엄숙해지거나 절망만 하지 않으며 웃음과 재미를 잊지 않고 문화로 만들며 살아왔다. 인류는 이야기로 존재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조용히 외치고 있다. ‘무조건 자판을 톡톡톡 차며 이야기를 만들자’고 유혹한다. 적어도 이 책을 골라 읽는 사람은 아침마다 눈을 채 못 뜨면서도 오늘은 뭘 쓸까? 고민하며 하루를 열 것이다. 이제 가슴을 펴고 심호흡 하며 눈을 크게 뜨고 아침을 맞이해 보자. 이 책은 수많은 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