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
블랙홀
청소년
0
100년 전통의 귀문 고등학교, 그곳에서는 언제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귀문 고등학교. 그곳에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켜켜이 쌓인 사건 사고들이 있다. 어떤 아이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주인공이 된다. 어떤 아이는 학교에서 벌어진 무서운 일을 해결하려 나선다. 또 다른 아이는 평소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기도 한다. 다섯 작가가 하나씩 풀어놓는 이야기는 아주 특별하지만 어딘지 낯익기도 하다.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소장 7,200원(10%)8,000원
이성주
씨드북
4.8(10)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라, 북한 꽃제비 이성주의 파란만장 자전적 소설
소장 9,100원
조남호 외 1명
이상
3.3(3)
반에서 3~20등 하는 친구들에게 띄우는 희망 편지! 반에서 3~20등 사이인 학생들의 고민은 하나다. ‘열심히 하는데 왜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학원이나 문제집을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런 학생들은 공부법의 기본부터 뜯어고쳐야 한다. 공부법의 틀이 바뀌면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중학교까지 축구부였던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하고, 전교 329등이 전교 1등을 하며, 내신 5등급 삼수생도 SKY에 들어
소장 8,400원
유하순
푸른책들
한국소설
주요 내용 「불량한 주스 가게」 -고등학생 건호는 잘 노는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다가 친구에게 폭력을 가해 정학을 당한다. 반성은커녕 또 불량한 짓을 꾸미던 건호에게 엄마는 어느 날 여행을 떠난다며 주스 가게를 맡긴다. 건호는 그저 돈을 슬쩍할 생각으로 주스 가게에 들어서는데, 우연히 만난 한 손님에게서 엄마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올빼미, 채널링을 하다」 -말귀가 유난히 어두운 유성이는 우연한 계기로 소리 대신 마음으로도 소통할
소장 9,700원
강숙인
어린이
‘동양적 판타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 오랫동안 우리 역사와 고전을 재해석하여 동화라는 장르에 담는 데 열중해 온 동화작가 강숙인의 신작 판타지 소설 『뢰제의 나라』는 동화작가 특유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문학적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작가는 우리나라 선도(仙道)의 경전인 옥추보경(玉樞寶鏡)에 대한 폭넓은 탐구를 통하여, 상상 속 천상 세계와 신령스러운 짐승들에 대한 치밀한 묘사, 동양적 이미지와
신주영 외 1명
토토북
4.0(1)
엄마의 이야기 속에서 매일매일 펼쳐지는 놀라운 법 세상 세빈이는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에 무심코 엄마처럼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변호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세빈이는 왜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 설명할 수 없어 우물쭈물하고 말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세빈이는 엄마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그날 이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놀라운 법 세상’을 만나게 됩니다. 매일 편안하게 나누는 엄마와의 대화가 바로 법 세
소장 7,000원
유안
풀빛
생각의 어우러짐에 관한 지식의 총서 『회남자』. 회남왕 유안이 유가와 도가, 통일성과 다양성, 중화와 이적 등 서로 대립하는 사상과 이념의 대통합을 꿈꾸며 여러 학자들과 저술한 이 책은 천지자연의 이치와 인간사 등 우주의 근원은 물론 세상의 법도나 제도 등을 모두 아울러 정리하고 소개한다. 하나의 사상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도가 사상을 비롯해, 정치·신화·천문·지리 등 여러 내용을 싣고 있어서, 오늘날처럼 다문화와 상호 이해를 중요시하는 시
소장 10,500원
다뭉
이페이지
5.0(1)
바다로 간 꿀벌은 2022년 여수 해변, 실제로 바다에 빠진 꿀벌 두 마리를 구하고 생긴 의문에서 시작되었어요. 책은 단순히 러비의 여정이 아닌 꿀벌, 산호와 같이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주인공 러비가 찾는 꽃밭은 어디에 있을까', '알록달록 꽃밭은 왜 하얗게 변했을까?' 책을 통해 생기는 궁금증과 러비를 애정하는 마음이 꿀벌과 산호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박순찬 외 1명
비아북
인문
4.5(2)
고대로 가는 산책로로 접어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름은 소크라테스다. 그 뒤로는 공자의 집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보이고, 십자가로 장식된 중세길 초입에는 톤슈라를 한 토마스 아퀴나스가 기도를 올리고 있다. 저 멀리 근대 골목에서는 애덤 스미스와 마르크스가 동전을 튕기고 있고 현대길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는 체 게바라와 데리다가 커피를 홀짝인다. 이렇게 유명한 인물들이 한동네에 모여있다니 그야말로 ‘고양이 맙소사’다! 그런데… 뭐하는 분들이더라? 머
소장 11,900원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외 2명
레드스톤
유아
4.4(7)
감정 표현, 삶의 중요한 부분을 채우다! 『42가지 마음의 색깔』은 수많은 감정의 세계를 여행할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42가지 감정의 이름과 각 감정에 대한 설명글, 감정을 표현한 42점의 그림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포근함’으로 시작해서 따뜻한 ‘사랑’으로, 사랑의 반대 감정인 ‘미움’으로, 미움이 커진 ‘화’로 이어지고, 다양한 감정의 여행 마지막에선 ‘감사’를 이야기합니다. 어른도 제대로 조절하지
소장 12,000원
카트린 에벙 보두엥 외 1명
생각의길
1. 코스모스를 뒤흔든 30가지 천문학 이야기 『청소년을 위한 코스모스』에서는 코스모스를 뒤흔든 천문학에 관한 30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32,000년 전 선사시대 인간이 달의 모양이 바뀐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불과 50년 전 닐 암스트롱이 달 표면을 걸을 수 있게 되기까지, 천문학은 수많은 관찰과 실험,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해 왔다. 그 시간을 거슬러 오르며 코스모스를 뒤흔든 천문학에 관한 30가지 이야기를 추렸다. 이 재미난 이야기를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