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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은 아버지와 계모와 살고 있었는데, 너무나 가난해 지자 계모는 두 남매를 숲속에 버리기로 작정한다. 그 계략을 듣고, 헨젤은 숲속에 들어간 날에 흰 자갈을 가는 길마다 떨어뜨려 동생과 다시 집으로 찾아 오게 된다. 이번에 계모는 아이들이 자갈을 못 줍도록 문을 잠가둔다. 그래서 헨젤은 숲속으로 들어갈 때, 빵 조각을 흘리면서 들어간다. 하지만, 그 빵 조각을 새들이 주어 먹어, 헨젤과 그레텔은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그 둘은

외다리 장난감 병정은 성문 앞에서 춤을 추는 아가씨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 아가씨도 다리를 한쪽 올리고 있었기에 자신과 같이 다리가 하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어느 날 아이들의 장난으로 외다리 병정은 창 밖으로 떨어지고, 종이배에 실려서 도랑물로 떠내려간다. 하수구 속에서 커다란 쥐도 만나고, 물고기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물고기는 잡혔고, 병정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병정은 춤추는 아가씨를

옛날에 한 가난한 구두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 구두장이는 신발 한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만을 남기고 잠을 잔다. 다음날 가죽은 사라지고 멋진 신발 한켤레가 놓여있었다. 구두장이는 신발을 팔고 그 돈으로 신발 두 켤레를 만들 수 있는 가죽을 사고 잠을 잤는데, 다음 날에는 신발 두켤레가 놓여있었다. 구두장이 부부는 밤에 몰래 숨어서 발가벗은 요정 두명이 밤에 구두를 만드는 모습을 목격한다. 구두장이와 부인이 자고 있을 때 요정들이 와서 신발

도시 쥐와 시골 쥐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도시 쥐가 시골 쥐의 집으로 갔다. 시골 쥐는 도시 쥐에게 집을 보여주고 음식을 줬는데, 도시 쥐는 별로라고 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로 시골 쥐를 데리고 간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집에서 살고 있는 도시 쥐의 집에 간 시골 쥐는 행복해 한다. 하지만 도시 쥐의 집에서는 큰 개 두 마리가 살고 있었고, 개를 피해서 도망 다녀야 했다. 그래서 시골 쥐는 맛있는 음식을 불안하게 먹는 것 보다 맛은 별

리더십의 기초 공사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어요〉 리더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과 고민은 일찍 시작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꿈나무들이 리더십을 갖춘 리더로 무럭무럭 자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초 공사를 돕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어린이들이 리더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갖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발견하며, 자기 자

대다수의 부모들은 ‘창의성’이란 말을 영재성과 동의어로 잘못 사용한다. 그래서 창의적인 아이는 단순히 아주 지능이 높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여러 연구 결과에서 지능과 창의성과의 상관관계는 아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창의성은 아이를 학원에 보낸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제적으로 내 아이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생기는데, 이런 부모를 위해 『내 아이를 위한 창의

"『이야기 고물상』에는 고대신화에서부터 근현대소설까지 30여 년 동안 저자 박경장이 수집한 동서양의 잡다한 이야기들이 고물처럼 쌓여 있다. 저자 박경장은 우리에게 문학이라는 고물상이 없고, 버려진 것들을 이야기로 재활용하는 작가가 없다면 지구는 벌써 진동하는 썩은 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지구가 이만큼 살 만한 푸른 별이 된 것은 ‘늘푸른자원’이라는 문학 고물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저자는 문학은 아픔에서 태어나 상처를 안고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당신도 美 명문대 갈 수 있다! 평범한 한국의 고교 졸업생이었던 저자가 고교 졸업장 하나만 달랑 가지고 유학을 떠나 2년 만에 명문 UC 버클리에 입학하게 되는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이 책에는 높은 SAT 점수나 뛰어난 영어 실력도 없지만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자의 뜨거운 열정과 명문대학에 입학한 저자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위에 수많은 성공 스토리가 있지만 이 책은 단순히 저자가 명문대학에 진학한

타보름 영어 문제집 E-book버전은 구매후 링크를 통해 정답지 따로 다운 가능 - 핵심만 반복, 그리고 영작! 문법 공부를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1회성 시험만을 위한 문법책이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조금은 욕심을 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기 전에 반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가 싫어지지 않을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어 즐길 수 있게 될 만큼만 반복하게 했습니다. -타보름 교재 개발팀

『마라톤 소녀, 마이티 모』는 1967년 여자 마라톤 세계 기록을 세운 열세 살 소녀, 모린 윌턴의 전기이다. 또한 “여자는 달리면 안 된다”는 금기에 도전한 여자들의 고단한 발자취이다. 여자 달리기 역사는 수많은 마이티 모들이 연대하여 함께 만든 역사이자, 페미니즘 역사의 한 부분이다. “여자는 달릴 수 없다”는 세상에 맞서 여성들에게 달릴 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앞장서서 싸워 온 우리의 마이티 모들! 이들은 여성들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 ‘아파트 평수’에서 ‘마음의 넓이’를 ‘내돈내산’에서 ‘신뢰’를 ‘MBTI’에서 ‘존중’을 배워요! 34개 키워드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인문학적 지혜가 쑥쑥! 『초등 관심 사전』은 어린이들의 ‘진짜 관심사’에 고정욱 작가만의 새로운 시각을 더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다양한 강연과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늘 소통하는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지 살펴보고, 그 관심을 통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