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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기는 맛있구나.” 집에서도 밖에서도 만년 운동복 차림으로, 직장에도 나가지 않는 일명 니트족 키쿠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눈부시게 예쁜 소녀 나츠메가 나타난다. 자신을 악마라고 소개한 그녀에게, '더 나아지려는 향상심이 없는 인간일수록 생기가 맛있다'는 이유로, 거의 억지로 퍼스트 키스를 빼앗기는데…?! 인간쓰레기여서 악마에게 맛있는 식량 취급을 받고 얼떨결에 동거까지 하게 된 나츠오 주변에, 그날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니트족

전격문고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호평을 받은《페어리 댄스》 편 코미컬라이즈, 당당히 개막!! 소드 아트 온라인 ‘페어리 댄스 에피소드’ 코미컬라이즈, 드디어 발행!! 미려한 표지와 역동감 넘치는 그림이 가득한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신 소드 아트 온라인 ‘페어리 댄스‘ 편을 새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리파와 키리토의 새로운 모험을 다시 한 번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아인크라드》에서의 데스 게임에서 빠져 나와 현실로 귀환한 키리토

일찍이 대륙에는 ‘악마계약’을 구사한 불길한 전쟁이 있었다―. 수명을 다하기 직전의 오래된 검을 다시 고쳐줄 대장간을 찾고 있던 기사단 소속이며 귀족 가문의 딸, 세실리 캠벨. 그녀는 평온해진 지금 세상에서 금기시된 악마계약의 힘을 마구 휘두르는 폭한을 단칼에 물리치는 남자, 루크와 만나게 된다. ― 그 만남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성검’을 만드는 자와 ‘칼집’을 계승하는 자. 두 사람이 만나고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Kotaro Y

용과 계약을 나눈 사람이 다니는 앤설리반 기룡 학원.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애쉬의 몸에 깃들어 있던 용이 눈앞에 나타난다. 그런데 이 용은 인간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네가 나를 기르는 게 아냐. 내가 네 주인이라구!" 과연 애쉬는 그녀의 주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미소녀 드래곤을 길들여라! 신감각 미소년 드래곤 판타지!

난 아리아 선배와 아미카가 될거야! 마미야 아카리는 사건 해결을 위해서 무장이 허가된 탐정 '무정'을 목표로 동경 무정 고교에 다니는 1학년. 최강 S랭크 무정, 칸자키 H. 아리아를 동경한 아카리는 상급생 하급생 페어의 특훈제도 '아미카'에 지원, 아미카가 될 권리를 걸고 아리아와 승부! 최하위 랭크인 E랭크 무정인 아카리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최강의 다크 히어로, 정체가 탄로 나다?! ‘그림자 영웅’, 갑자기 나타나 누군가를 위기에서 구해준 뒤 홀연히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남자. 그 정체는 어느 누구도 모른다…, 분명 그랬어야 했을 텐데…. 술집에서 만취를 해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밝혀버린 서레마바트 백작가의 적자, 필 세레마바트. 빠른 속도로 확산해 나가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지만 그림자 영웅에게 도움을 받은 성녀, 귀족 영애, 심지어 왕녀까지?! 그의 곁을 차례차

나는 하고 싶은 일밖에 안 해. 방해물은 '청소'해야지. 학대받아 유폐당해 있던 왕녀, 클라우디아는 외숙부에 의해 탑에서 추락하는 순간― 전설의 마녀, 아델하이트였던 기억을 되찾는다. 일찍이 세계를 뒤흔든 힘으로 바라는 것은 복수… 가 아니라 자유로운 생활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저주'로 고통받는 소년과 만난다―. "날 너의 개로 삼아줘." 무뚝뚝한 미소년 노아를 종복으로 삼은 클라우디아는 압도적인 마법으로 제멋대로의 인생을 구가한다! 전설의

뒷골목에 퍼져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동포, 모르모트들. 세이야는 사명에 따라 그들을 구하고 에이는 세이야를 향한 사랑에 얽매여 그들을 구하고 그리고 키리오는 세이야를 향한 비틀린 사랑으로 그들을 악용한다. 그런 3명의 목숨도 한 줌 남짓.

제 10년 간의 집대성을 그 저택에서 발휘하고 싶어요! 신분을 숨기고 귀족가에서 임시로 일을 하고 있는 빈곤 백작 영애 이리나에게 어느 날, 혼담이 들어왔다! 집안을 위해 결혼은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는 그녀지만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어릴 적부터 동경하여 "신"이라고 숭배하고 있는 차기 공작 미하일의 도움이 되는 것. 결혼하면 그를 위해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미하일의 저택에서 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정작 약혼자가 미하

속세를 떠나, 고양이들의 수호신이 된 고양이 신사의 네코미야 씨는 고양이들의 가죽을 이어 붙여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손에 넣었다. 단, 그 비밀을…사람에게 들켜선 아니 된다. 들킨 순간, 고양이들은 “소중한 무언가” 를 잃기 때문이다. 소중한 것을 깨달아가는 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애정 가득한 이야기!

19세기 말 영국. 혼돈과 질서, 부유와 빈곤이 어지러이 뒤섞인 세상에 태어난 르완다. 소년은 고독한 어둠으로부터 나타나 자신의 손에 수많은 사람들의 피를 묻힌다. 그런 그를 기다리는 운명이 향하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