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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토 아키라가 그리는 잔인하고 귀여운 하이브리드 뱀파이어 호러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사내' 그의 정체는?! V'라 불리는 흡혈귀에 의한 괴사건이 여기저기 발생되는 도쿄가 배경. 형사인 미코가미 케이고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연인의 복수를 다짐하며 범인인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사내'를 쫓고 있었다. 하지만 그토록 필사적으로 쫓고 있던 범인과 막상 마주치자 손쓸 틈도 없이 무기력하게 농락당하고 죽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의문의 은발 소녀가 나타나

해적의 해적에 의한 해적을 위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 축제꾼이라 불리는 박람회의 주최자 '브에나 페스타'에게 초대장을 받은 밀짚모자 일당. 박람회에 들어서니 화려한 파빌리온이 즐비해있고, 최악의 세대를 비롯한 많은 해적들이 몰려들어 흥을 돋우고 있었다. 박람회의 빅 이벤트는 해적왕 로저가 남긴 보물 찾기! 보물을 손에 넣고 이름을 날리고 싶은 해적들의 보물 쟁탈전이 시작된다. © Eiichiro Oda/2019"One Piece"P

괴물과 인간이 함께 사는 박쥐곶에서 괴물만이 걸리다는 '괴물 감기'가 유행한다. 그 치료약을 손에 넣기 위해 흡혈귀 파이후, 괴물인 호세와 아폰, 인간인 마루야마 씨까지 네 명은 여행을 떠난다. COWA! © 1997 by BIRD STUDIO/SHUEISHA Inc.

“집” 그것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 고블린, 슬라임, 드래곤… 마물들이 원하는 보금자리는…? ‘마물의 집’을 만들어내는, 아직 아무도 본 적 없는 이세계 건축 모험담, 착공. ? Hidenori YAMAJI/SHOGAKUKAN

악마와 인간의 장렬한 싸움이 지금…시작되지 않는다?! 악마와 인간이 팀을 이뤄 싸우는 악마개선에서 악마 기기라의 파트너로 선택된 여고생 신오지 유코. 하지만 그녀는 일상생활에 충실한 마이웨이였는데!! 기기라는 유코를 어떻게든 싸우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 © Sei FUKUI/SHOGAKUKAN

쿄호 6년, 쇼군 요시무네의 명으로 설치된 '목안함'. 날아든 투서로 인해 두 개의 정책이 실현된다. 하나느 빈민구제를 위한 '소석천 양생소'의 설치, 그리고 또 하나가… '신중정 부교소'의 신설. 이 부교소, 또 다른 명칭을(별명)을 '무시부교소'라고 한다! 에도에 둥지를 튼 거대 곤충으로부터 사람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신참 무사 츠키시마 진베에, 가슴에 용기를 품고 자아, 나가자!! © Hiroshi FUKUDA/SHOGAKUKAN

‘모노노케’란, 유구한 세월을 사는 요괴다. 닌자의 후예로서 할아버지의 손에 자랐으며, 동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년, 지로는 어느 날, 숲속에서 상처투성이인 검은 고양이를 만난다. 자기 자신을 모노노케라고 밝힌 고양이의 이름은 ‘나후(羅?)’. 추격자로부터 그 고양이를 지키려 했던 지로는 적의 공격에 가슴을 꿰뚫리고 만다!! BLACK TORCH © 2016 by Tsuyoshi Takaki/SHUEISHA Inc.

엔도 타츠야 단편집 『사방유희』. 암담하고 피폐한 모래땅에서 바운티 헌터가 되기로 결심한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강하는 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작품 SHIHO YUGI TATSUYA ENDO TANPENSHU ? 2000 by Tatsuya Endo/SHUEISHA Inc.

보건실의 보건교사로 토코후시 중학교에 새로 부임한 하데스 이츠히토. 무서운 얼굴로 모두에게 두려움을 사는 그에게는 사실 어떤 목적이...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 달라붙어 악행을 저지르는 존재 ‘병마’를 쓰러뜨리고, 학생들을 지키는 일이었다. 모든 것이 비밀에 싸인 매력적인 보건교사 하데스와 토코후시 중학교의 개성만점 제자들이 헤쳐 나가는 갖가지 사건. 과연 ‘병마’의 숨겨진 음모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HOKENSHITSU NO SHINIGA

‘세상을 구할 용사가 함정에 빠져 죽어버렸다’ 평범한 이세계 용사물의 클리셰를 파괴하는 개그 판타지

나 이외의 사람은 모두 행복해 보여서, 모두에게 비극적인 결말만을 안기는 배드 엔딩으로 유명한 소설가 사토 시노부. 이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어느 가족을 죽여야만 하는 16세 소년의 고뇌를 쓴 그의 최신작 〈벌레 구멍〉이 영화화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정작 시노부는 본인 작품의 계속되는 배드 엔딩 속에서 어두운 미래를 망상하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게 될 거라고 괴로워한다. 어느 날, 폐 빌딩 4층에서 작은 인형을 떨어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