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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학원에 전해 내려오는 7대 불가사의 소문. 구교사 3층 여자 화장실 3번째 칸에는 「하나코 씨」가 있는데, 불러낸 사람의 소원을 무엇이든 들어준다고 한다. 야시로 네네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학교 괴담에 몸을 맡기는데…. 학원 7대 불가사의 "하나코 군"과 오컬트 소녀가 펼치는 하트풀 화장실 코미디, 제1권! ©AidaIro/SQUARE ENIX

그곳은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주는 가게. 그에 어울리는 대가를 지불한다면…! 새로운 시작! 새로운 CLAMP 월드!! ⓒ CLAMP / Kodansha Ltd.

100년 간 신부를 기다려 온 용신과, 기억을 잃은 소년. 두 존재의 만남은 ‘사랑’과 ‘기억’, 그리고 ‘존재’의 의미에 대한 조용한 질문을 던진다. 따뜻하지만 밝지만은 않고, 진지하지만 무겁지만은 않은 이야기. 귀엽고 섬세한 작화 속에, 반전처럼 다가오는 정서적 울림.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단권 완결 판타지. ●줄거리 중학생 시타로는 낯선 신사 벤치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 자신을 『신부』라고 부르는 용이 나타나는데… 100년이라는 긴

1937년 조선 경성. 이곳에는 조선총독부가 은닉한 존재, '검은 옷의 무녀'라 불리는 이단 무녀가 존재한다. 일본에서 온 서푼짜리 글쟁이 이와야 쿄스이는 반강제로 그녀와 동행하며 취재를 하기로 하는데...

생전에 플레이했던 여성향 RPG 게임 세계에 ‘악역영애 유미엘라’로 전생한 나. 게임 본편의 유미엘라는 등장 때는 대우가 안 좋지만사실은 엔딩을 본 다음에 히든 보스로 재등장해 용사와 대등하게 맞서는 초절정 하이스펙 캐릭터였다! 그리고 부모가 영지에 방치한 것을 이용해서 단련! 또 단련! 마구 단련한 결과……. 학원에 입학할 때는 레벨99에 도달한 사실이 발각!! 눈에 안 띄고 평화롭게 살려고 했는데, 입학 초반부터 히로인과 공략 대상들에게 마

운동도, 공부도, 그럭저럭. 결코 1등이 될 수 없는 보통 인간…… 그것이 사이토 씨. 직업 '심부름 센터 직원'이던 사이토 씨는, 어느 날 이세계로 전생한다. 그곳에서 만난 건 지나치게 개성적인 동료들. 사이토 씨는 그런 동료들과 던전 공략에 도전하게 되는데…….

어느 명가의 서녀인 미야는 모친의 죽음을 계기로 본가인 코노쿠라 가문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건 무서운 계모와 언니들이어야 했는데―?! ⓒOtsuji/Ichijinsha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YES or NO」 뻔한 전개로, 여성향 게임「구국의 화원」의 세계에 성녀로 소환된 「아니스」. 그런데, 함께 소환된 히메에게 「성녀」자리를 빼앗겨버린다…. 이 다음 시나리오가 진행되면, 조만간 이웃 나라 파구로의 장군이 사망하고 히메가 성녀로 군림하는 비참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아니스에게 그것은 곧 죽음…. 자신이 살아남을 길을 모색하기 위해 장군을 구하고, 시나리오를 바꾸기로 결심하는데…? 「치유」로 돌파하는 이세

검사 알빈, 여신관 미리스, 여레인저 렌카로 이루어진 모험가 팀 <달리는 늑대>에 새로 가입한 마법사 신지. 호감형에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그는, 눈깜짝할 사이에 기존 멤버의 신뢰를 얻는다. 하지만 리더 알빈은 모르고 있다. 신지가 가진 어두운 면을···. 파티의 구성원부터 여관의 점원, 그리고 적까지 점점 화려하게 NTL한다! 「소설가가 되자」 원작, 화제의 관능 NTR 판타지!!

최강의 용인, 네레이드와 꿈 많은 소녀 지오가 엮어가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도전과 모험!! 최강의 통치자 ‘용왕’ 암살 후로 몇 년. 꼬리가 난 능력자 ‘용인’들이 사는 왕국의 한구석에서, 꿈꾸는 소녀 지오와 기억을 잃은 청년 네레이드가 만난다. 운명에 이끌린 두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끝없는 감동일까, 커다란 시련일까-?! 전대미문의 모험 배틀 판타지 개막!! ⓒ Ao Hatesaka / Kodansha Ltd.

이것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고양이와 남자 고등학생의 조금 신기하면서도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 고등학교 1학년인 카나데의 곁에 손바닥만 한 크기의 환상 속 고양이, ‘손바닥 고양이’가 나타났다. 마음에 들면 집에 계속 머물러 준다는데···?! TENOHIRA NEKO ⓒHisa Takano 2023 All rights reserved. Original Japanese edition published by SHINCHOSHA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