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승려이기 이전에, 나도 남자야." 동창회에서 재회한 후카타니의 첫사랑 쿠조. 학생 때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남자가 된 쿠조이지만, 모자를 벗으니 민머리가! 쿠조는 대대로 절을 이어온 집안의 후계자로, 그 역시 승려가 됐다고 한다. 승려는 연애도 결혼도, 사랑을 나누는 것도 못 한다고 생각해 절망하는 것도 잠시, "부추기면 나도 욕정이 생긴단 말이야."라며 후카타니의 속옷을 내리고. 민감한 곳을 끈적해질 때까지 자극당하고, 의식을 잃을 때까지

욕심 없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갖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30년간 늘 양보만 하며 살아왔던 나카타 사치는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난 회사 동료 사쿠마와 밤새도록 황홀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사쿠마의 누군가와 진지하게 사귈 생각이 없다는 말에 사치는 생애 처음으로, 누군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을 이렇게 세우고, 야한 아이네' 야쿠자 집안의 외동딸인 린은 아버지가 혼약을 밀어 붙이는 것에 질려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남 날라리남인 토마의 유혹을 받은 린은 아빠를 포기하게 만들기 위해 토마의 연인인 척하게 되는데. 그런데 집에 들어온 순간 토마가 돌변! '연인이니까 괜찮겠지'라며 욕실에서 억지로 키스를 하고 손가락 테크닉으로 그곳을 질척질척…. 게다가 계속 린을 노리고 있던 다른 조직의 나자들도 습격하고…짐승 투성이의 야쿠자

천성적으로 유령이 잘 꼬이는 체질의 리코. 이사 간 맨션은 무려 유령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이 유령, 엄청 잘생겼는데?!

그는 차갑고 s한 주인님!? 아니면 사실은 달콤하고 상냥한 주인님? 유카는 미남 청년실업가에 훈남인 타카히코를 짝사랑하는 전속 메이드. 언제나 상냥하고 온화한 주인님 곁에서 쭉 평화롭게 살아갈…예정이었다. 그 날,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그 날을 기점으로 주인님은 s성향으로 돌변! 가슴을 깨물리고 뒤에서 당하고…'시키는 대로 해.' 난폭하게 안겨서 괴로운데 몸은 음란하게 개발되고…끝나지 않는 조교와 달콤하고 아픈 벌칙 생활.

겨우 잡은 취직처에 첫출근을 한 주인공 코모리. 하지만 막상 가보니 내 책상은…남성사원들의 무릎 위라니 무슨 소리야!? 주변을 돌아보아도 이미 다들 행위를 하는 중이고!? 상사에게 가슴을 만져지고 그곳도 질척해지고…이런 일은 무리야! 도망치려던 그 때, 미남 남성 사원이 나타나지만…. 내 OL생활은 대체 어떻게 되는 거야!?

어느 마을 온천가에 일로써 방문한 미유. 신세를 진 여관의 미남 주인에게 인사를 하던 차에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인이 놀란다. 알고 보니 마을은 수십 년 동안 남자만 태어나는 남자 투성이 마을이었던 것이다!! 온천에서 느긋하게 쉴 새도 없이 습격해오는 남자들! '여자가 왔다'라며 눈을 번뜩이는 남자들이 가차없이 가슴을 주므르고 그곳을 더듬고…도망쳐도 도망쳐도 끝이 없는 새신부 쟁탈 게임. 그리고 은근하게 피어오르는 미유의 연심을 붙잡은 것은!

실종중인 연인 카나메가 갑자기 불렀기에 간 곳에 있는 것은 수상한 연구소. 1년만의 재회에 가슴 설레던 사쿠라였지만 비극은 이미 시작되었다. 사쿠라가 불려온 이유는 무려 인체 실험 때문인데!? 갑자기 모르는 남자들이 사쿠라의 몸을 더듬기 시작한다! 사쿠라는 임신할 때까지 계속 욕정하게 되는 초강력미약을 먹게 된 것이다. '이런 건 싫은데 만지는 곳마다 전부 뜨거워' 마음을 배반하듯 몸은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분위기만으로 남편을 정해버린 유코, 남편은 미남이지만 좀 너무 진지하고 평범한 남자. 라고 생각했지만 '앞 쪽을 만져줄게.' 하며 혀로 핥아지고 긴 손가락으로 안쪽까지 찔러넣고 어쩐지 이 남자, 섹시하고 야한데!? 하지만 끝까지는 해주지 않고. 어느 날 그의 남동생이라 소개 받은 사람은 전 남친이였는데!?

'좀 더 소리 내. 가고 싶지?' OL인 하루카는 남친과 동거중. 제대로 일도 못 하고 응석만 부리는 남친과는 H는 하지만 어쩐지 만족스럽지 못 한 매일인데…. 그러던 중 소꿉친구이자 첫사랑 상대가 옆집에 이사를 온다!? '어젯밤 H 다 들렸어'라니 너무 부끄러워!! 그런데 갑자기 키스를 당했다!? 게다가 직장 상사로 부임해오더니…말도 안 돼!

이렇게 두근거리는 택배는 처음이야! 꽃미남 택배기사에게 격렬한 구애를 받으면서 평소 동경하던 사장님에게 프러포즈까지 받고 말았다! 이 두근거리는 마음의 행방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