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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노아가 만난 건 듬직하고 다정한 왕자님. 토도로키 씨와 사귀기 시작한 뒤로 노아는 매일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버지는 우리 교제에 맹렬히 반대! 사랑엔 국경도 없다는데! 아버지에겐 절대 비밀♥인 두근두근 첫 경험…. 내 모든 걸… 받아주세요! Hold up, Hold meⓒYUUKI HINASE 2016/KASAKURA PUBLISHING Co,.Ltd.

"새로운 결혼관을 우리끼리 함께 만들어 보자." 광고 회사 영업부에서 일하는 코마키 린은 동료 미사키 마스미와 에이스 콤비로서 나날이 분투 중! 연애와는 영 거리가 멀지만 일 덕분에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30살 생일을 눈앞에 두고 미사키에게 혼인 신고서를 건네받는다···! 쭉 절친인 줄 알았던 마사키의 뜨거운 손이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고 마는데···?! 동기 x 파트너 x 절친··· 그런 미사키의 맹렬한 대

결혼 상대는 스펙 좋은 남자! 하지만..?! 30대에 접어든 워커홀릭 나카가와 케이코에게 갑자기 중매가 들어왔다. 작은 기대를 안고 만나 본 상대는 초면임에도 케이코에게 무례하기 그지없는 발언을 하는 등 성격에 결점이 있어 별로인 남자였다. 분명 거절할 셈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와 사귀게 되고... 독설가인데 이따금 신사적이고 달콤한 그의 간극에 휘둘리며 마음은 흔들리는데?!! ~선 결혼 후 연애~ 두 남녀가 자아내는 간질간질 두근두근 러브

사랑, 가업, 결혼 고민이 끊이지 않는 30대 여자 유카리는 연심을 마음속에 숨기면서 이 얄미운 남자에게 농락당한지 벌써 십수 년째. 언제부터인가 그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문란한 관계로 전락할 것인가, 아니면 소꿉친구의 관계를 벗어날 것인가? 너무 가까워서 결말이 나지 않는 연애의 미래는?

30살 생일 날, 프러포즈를 기대하던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만 유코. 속상한 마음에 동생처럼 귀여워하던 9살 연하의 시다와 한잔하게 되는데…. “다음에는 시다처럼 상냥한 남자 친구가 생기면 좋겠어.” “저라면 절대… 유코 씨를 슬프게 하지 않을 거예요.” 갑자기 키스 당하고 만다…?!

완벽한 일처리에 스타일까지 좋은 미인, 타카네 카린.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전 남친 모두에게 지적 받은 딱 하나의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빈유'라는 것이다. 때문에 카린은 쭉 두꺼운 누브라를 착용해 왔다. 하지만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상사인 산코 부장에게 누브라를 들키고 마는데!? “…너, 이렇게 귀여웠구나.”

연애게임에 중독된 건어물녀인 내 앞에 느닷없이 나타난 소꿉친구인 그. 분하지만 게임 속 남주인공처럼 근사한데. 리얼한 설렘에 농락당하고, 이런 나라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40세에 고등학생 딸까지 있는 이혼녀 요코가 경험했던 남자는 단 두 명…! 매일 일에 쫓기듯 살던 요코는 주변 친구들이 연애에 푹 빠진 것을 보면서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딸의 담임인 도모토와 마주치게 된다. 게다가 그는 다른 학생의 보호자와 불륜 의혹으로 학교를 그만두기 직전이었다. 의기소침해진 도모토의 얼굴을 보고 요코는 자신이 이혼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살짝 동정하게 된다. 도모토를 위로하려고

"처음인데 이렇게나 느낀 건가요?" 안나는 다정하고 산뜻한 이미지에 일까지 잘하는 하치야를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일을 계기로 그가 '가짜 남친'을 해주기로 되는데?! 게다가 연인 연습이라며 하치야와 꿈같은 데이트까지 하고. 안나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그때, 갑자기 정열적인 키스를 받는다. 속옷을 벗기고 "처음이면… 저한테 몸을 맡겨주세요."라며 민감한 곳을 집요하게 문지르는 하치야. 이대로라면 몸을 전부 맡겨도 좋아…라고 생각한 순

행복한 결혼도 승부의 세계!? 그이가 먼저 안게 해달라고 만들고 말거야! 선남선녀 커플에 일도 척척 해내서 사내에서 최강의 부부로 통하는 미츠리와 시즈.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경쟁심리가 신혼부부의 잠자리를 방해하고 있었는데…?! [도서 안내] 스크롤 도서와 단행본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행본 1권 : 스크롤 1~12화 단행본 2권 : 스크롤 13~24화

여자 모임 플랜으로 온천을 찾은 세 사람, 특별히 전세를 냈다는 이야기에 방으로 향한다. 식사를 마치고 TV를 켜자 나온 것은 과격한 AV. 저도 모르게 보다 문득 깨닫는다. '저기 나오는 곳, 지금 우리가 있는 곳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