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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고 잘생긴 오빠 친구
      채하정달밤현대물
      총 3권4.1(647)

      ORGASME. 사전적 의미로는 성적 쾌감의 극치에서의 흥분 상태. 오시기만 하면 옆에서 샤넬 클래식을 찢어도 못 멈추고, 갑자기 엄마가 문 열고 들어와도 멈출 수 없을 만큼 강렬해 오 선생님임을 알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이연은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오빠 친구 앞에서 미친 내 휴대폰이 로맨스 소설을 또박또박 낭독해버렸다. 그것도 자지보지 더티토크하는 19금의 장면을! 도대체 왜! 인간의 고막은 뚫려 있고 지랄인 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200원

      • 스파클링(Sparkling)
        박온새미로체온현대물
        총 2권4.1(57)

        *본 도서는 고수위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쩐지 평범한 일상을 비틀고 싶은 날, 고급 라운지 바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아이비. 낯선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일탈의 밤이 시작된다. “수작인 거 아는데,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서.” 경험은 없었지만 남자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지독하게 섹시한 남자의 온몸에서 은밀한 페로몬이 피어올랐다.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평소라면 단번에 거절했을 제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 상사의 맛
          마호가니텐북현대물
          총 2권4.1(4,709)

          어둠이 내린 고요한 빌딩 숲의 밤,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퇴근하고 떠난 텅 빈 사무실로 향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조용하고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연해주 사원이 이 늦은 시각, 속옷도 걸치지 않은 스커트 차림으로 사무실에 발을 들여놨다는 것을. “왜 이렇게 젖었어?” 도심의 야경을 등진 채 창틀에 걸터앉은 남자가 여자를 향해 묻는다. 서늘한 손끝이 음모 사이를 헤치며 들어와 여린 속살에 닿았다. “아흣…, 하으윽… 아흑!” 빠져나갈 수 없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200원

          • 도피오 센소
            김빠로즈엔현대물
            총 3권4.4(5,482)

            *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 작중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므로 주의 바랍니다. “무슨 생각해?” “남자 생각이요.” 짙게 키스하던 경현이 한숨을 뱉어 냈다. 입술은 호선을 그리며 위를 향했지만 사납게 찢어진 눈은 그렇지 않았다. 깎아 조각한 듯 날카로운 얼굴에 숨기지 못한 소유욕과 질투가 스쳤다. “누군지 이름 말해 볼래?” 특유의 나른하고 여유로운 목소리가 귓가에 감겼다. “왜요?” “쏴 죽여 버리

            소장 700원전권 소장 7,900원

            • 소꿉친구의 비밀 어플
              채유주라떼북현대물
              4.2(118)

              .*작품 소개: "네…… 네가 왜……" 사실, 진짜로 입 밖으로 나오려던 말은 '네 자지가 왜 여기서 나와?' 였다. 머리에 힘을 주고 또 줘서 겨우 순화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풍경은 또 그게 아니다. 23년 지기 이진혁의 물건이 그대로 시야에 꽂혔다. 엄지손가락 하나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와 팬티를 걸어 그대로 끌어내린 녀석의 손등엔 핏줄이 도드라졌다. "보여달라며." 진짜로 보여줄 줄은 몰랐지. 그냥 소꿉친구끼리 으레 던질 수 있는 섹드립 정

              소장 1,000원

              • 아내가 지나간 자리
                임단젤텐북현대물
                총 3권4.0(344)

                [안녕히 계세요. 당신 아내로 외로웠지만 행복했어요. 제게 돈이 많아서 좋은 점은 유재 씨가 절 찾기 쉽지 않을 거라는 거예요.] 정갈한 필체. 또박또박 써 내려간 쪽지 한 장. 그가 좋아하던 바른 글씨로 이별을 전한다. 그녀에게 관심 없는 다정한 남편에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낯선 그 남자
                  차크나인현대물
                  4.2(1,429)

                  이을이 움찔하는 순간 욱환에게 손목이 잡혔다. “죄송합니다.” “씨발, 미치겠네.” “죄, 죄송합니다.” 재차 사과를 하는 이을의 눈빛이 사납게 흔들렸다. 하지만 그녀의 반응에도 손목이 아플 정도로 힘이 가해졌다. 이을은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드라이어를 꺼야 한다는 생각도 못 한 채 겁에 질린 눈으로 그를 보았다. 결국 오늘이 마지막 날인가. 이을의 눈빛에 공포가 드리워졌다. “씨발, 내가 남자 새끼한테 꼴리나 보다.” 욱환은 짙어진 눈빛,

                  소장 4,500원

                  • 밤이니까 솔직하게
                    교묘히템퍼링현대물
                    총 3권4.2(2,747)

                    광고 회사의 팀장을 맡고 있는 진하. 8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머리가 어지러운 가운데 과중한 업무량은 쉴새없이 그녀를 몰아치는데...... 수많은 프로젝트, 사내정치. 그중에서도 그녀를 가장 흔드는 남자는 바로 권태영 상무다. “울려줄까?” 살짝 고개를 숙인 남자의 숨결이 진하의 이마를 스쳤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길고 모양 좋은 손가락이 가볍게 진하의 입가를 매만진다. 자신의 담배를 물려주었던 그때처럼 느긋하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600원

                    안티 스윗 러브(Anti Sweet Love)
                    김빠블랙엔현대물
                    총 5권4.6(623)

                    “당연히 거절이죠. 말도 안 돼요. 내가 한태강 씨랑 결혼을 왜 해요?” 이담은 말 없는 태강의 얼굴을 지켜보았다. 짙은 눈썹이 미세하게 꿈틀거리고, 그의 목덜미와 귓불이 시뻘겋게 변하는 것까지 눈에 생생히 들어왔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내가 고이담 씨한테 했던 말 기억하죠.” 무수히 많은 말들 중 무슨 화제를 말하는 걸까. “나랑 섹스하면 앞으로 다른 사람이랑은 안 될 거라고 말했잖아.” “…제가 동의하지도 않았거니와, 설사 그

                    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14,000원

                    언익스펙티드(Unexpected)
                    일락나인현대물
                    총 2권4.1(4,754)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나는 자꾸 개가 되고 싶어지네.” 의미를 파악하려는 듯 그녀가 가만히 눈을 깜빡이며 바라보자 ‘어서 먹어.’ 하고 턱짓을 한 그가 조용히 말을 이었다.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 가서, 네 그곳에 머리를 처박고 핥아 먹고 싶어지니까.” 움직임을 완전히 멈춘 그녀와 달리 그는 아주 평온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되새기기에도 민망한 소리에 볼이 달아오르며 목이 탔다. 아무렇지 않게 받아치려고 했는데 실패를 하고 말았

                    소장 270원전권 소장 3,510원(10%)3,900원

                    겨울잠
                    김매리플로레뜨현대물
                    4.6(167)

                    어쩌면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나는 마음이 흔들릴 준비를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어. 애런. 네가 말했지. 죽지 않았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애런. 다시 한번 괜찮을 거라고 말해줘. 언젠가 이 긴 잠에서 깨고 나면 굶주림과 포식자의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남기 위해 잠을 자는 이 계절이 지나고 나면 그때가 되면 우리는 다시 생을 꾸릴 수 있을 거라고. 이 긴 잠의 끝에서 세상과 맞서고 결국은 모든 것을 이겨 낼 거라고. [삶이 멈추는 순간에야 시

                    소장 3,060원(10%)3,400원

                  • 봄 깊은 밤 (이유진, 카멜)
                  • 어쩌다가 전원일기 (박하민, SOME)
                  • 아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일락, 나인)
                  • [GL] 비상식적 연애담 (우Rizip, 첫문장)
                  • 함부로 다정하지 말 것 (단꽃비, 에이블)
                  • 못된 아저씨 (야누스, 로망로즈)
                  • 너에게 파는 나의 밤 (삽화본) (핑캐, 해피북스투유)
                  • 수면 임신 (삽화본) (문정민, 로아)
                  • 색정광 (열일곱, 인피니티)
                  • 망한 사랑 (정은동, 래이니북스)
                  • 매트 위 친구 동생 (김베리, 와이엠북스)
                  • 달아나도 그대 (채백도, 몽블랑)
                  • 플레이어 보이프렌드 (죄송한취향, 이브)
                  • 신청곡 (유폴히, 동아)
                  • 어항 속의 새 (오로지, 에피루스)
                  • 더스티 멜로(Dusty Melo) (언솝, 와이엠북스)
                  • 너의 세계 (이슬현, 텐북)
                  • 개정판 | 아늑한 집착 (정은동, 래이니북스)
                  • 정략결혼 (백아름, 텐북)
                  • 약점 (유라떼, 몽블랑)
                  • 선 넘는 오빠 상사 (더럽, 텐북)
                  • 딱 맞는 사이 (빅제이, 라떼북)
                  • 싫은 사랑 (문설영, 에이블)
                  • 밀물과 썰물의 소리 (해화, 밀리오리지널)
                  • 일리버시블 (Irreversible) (우유양, 피플앤스토리)
                  • [GL] 수상한 최 과장 (자몽과라임, 달빛출판사)
                  • 알파, 오메가, 알파 (나야, 나인)
                  • 들개는 포식하는 꿈을 꾼다 (김살구, 텐북)
                  • 후견인은 개뿔 (굳기, 이지콘텐츠)
                  • 더티 캔디 (Dirty Candy) (별보라, 몽블랑)
                  • 음란한 핑크XX (양과람, 텐북)
                  • [GL] 네 남편의 조건 (미결, 달빛출판사)
                  • 사랑하는 아저씨 (진리타, 텐북)
                  • [GL] 새파란 푸른 점 (은모루, 뮤즈앤북스)
                  • 소피의 조교일기 (망나뇽도서관, 스틸레토)
                  • 공주님의 주인님 (꽃밭, 타오름그믐)
                  • 다정한 빌런 (피오렌티, 마롱)
                  • 판사님 저 마음에 안 들죠? (우유양, 피플앤스토리)
                  • 창백한 손의 온기 (김빠, 동아)
                  • 균 중의 균 마세균, 잠복기만 15년 (홍그린, 동아)
                  • [GL] 나의 찌질이 (쪼랭이떡, 안다미로)
                  • 그 여자의 방에는 세 남자가 있다 (드문, 도파민)
                  • 우긋책방 (김무이, 다향)
                  • 개정판 | 네가 필요해 (이파람, 봄 미디어)
                  • 얼음연못 (틸다킴, 동아)
                  • 비서 스캔들 (삽화본) (문정민, 윈썸)
                  • 대시(dash) (주현정, 동아)
                  • 종착점 (강태형, 하트퀸)
                  • 도발적인 여름 (해슬아, 미스틱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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