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홈으로 이동
캐시충전
알림
카트
내 서재
마이리디
회원가입로그인
웹툰만화웹소설도서셀렉트
전체 카테고리캐시충전

소설
경영/경제
인문/사회/역사
자기계발
에세이/시
여행
종교
외국어
과학
진로/교육/교재
컴퓨터/IT
건강/다이어트
가정/생활
어린이/청소년
해외도서
잡지
로맨스 e북
로맨스 e북 전체
현대물
역사/시대물
할리퀸 소설
19+
TL 소설
섹슈얼 로맨스
하이틴
로맨스 웹소설
로판 e북
로판 웹소설
판타지 e북
판타지 웹소설
만화 e북
만화 연재
웹툰
라이트노벨
BL 소설 e북
BL 웹소설
BL 만화 e북
BL 웹툰

로맨스 e북

  • 베스트
  • 신작
  • 업데이트
  • 무료
  • 전체

  • 베스트
  • 신작
  • 업데이트
  • 무료
  • 전체
  • 인기순
  • 최신순
  • 평점순
  • 리뷰 많은 순
    • 8월의 오후 2시
      김유일텐북현대물
      3.8(303)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홍 재단 이사장 한정우입니다.” 한정우. 목까지 차올랐어도 차마 내뱉지 못한 그 이름, 속으로만 부르던 그 이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던 그 이름의 주인이 도연의 앞에 느른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도연아, 오랜만이네. 너 찾는 데 딱 13년 걸렸어.” “…진짜 미쳤어?” “13년 동안 이렇게 너 볼 날만 기다렸는데 안 미치는 게 더 이상하지, 도연아.” 13년 전, 제가 도망친 후 모든 것이 끝이라고

      소장 3,900원

      • 교활하게 혹은 상냥하게
        은하나텐북현대물
        3.7(69)

        혜서는 6년 동안 사귀었던 연인과 헤어졌다.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도형이 공무원 시험에 붙기까지 3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다. 사귄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이어지는 드문드문한 만남에도 서로의 이 거리감에 덤덤해지는 것이 어른다운 태도일 것이라 여기며 드는 회의감을 애써 무시했다. “혜서야. 나 다른 애 만나고 있어.” 그 한마디에 막연하게 그려보곤 했던 둘의 미래가 산산조각이 날 줄 알았더라면, 그녀는 진작 그만두었을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소장 3,100원

        • 스며드는 사이
          핏치텐북현대물
          총 2권0(0)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비를 부르는 우노 기획 대표 기우재. 신생 업계 1위 이벤트 회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맑음 이벤트’는 진행하는 야외 이벤트마다 기막힌 날씨 운을 자랑하지만, 우노 기획의 일을 맡게 된 후로 처음 커리어에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그 뒤로 맑음의 인생에도 요란한 번개가 내리치는데…. “…대표님.” “…….” “저 심장 터질 것 같아요.” 두 눈을 꾹 감자 어쩐지 참았던 눈물이 다시금 터질 것 같았다. 종류를 알 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개과천악
            기하령텐북현대물
            총 2권4.1(95)

            “이제 그만하자, 선배.” 그 말로 세련은 차버렸다. 첫사랑이자 어릴 적부터 짝사랑했던 이웃집 오빠, 완벽한 신사의 표본이던 좋은 남자 재후를. 3년간 사귀었지만 여전히 나만 짝사랑 한다는 생각에 지쳐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먼저 찼지만 도리어 차인 것 같은 쓰라린 마음을 안고 튀었다. 군대로. ‘좋아하는 남자 차겠다고 군화 신는 여자는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을 거야.’ 그리고 6년. 전역 후 상담심리사 겸 매너 컨설턴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 스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무채색 증후군
              김룽지텐북현대물
              3.7(36)

              “내가 두렵지 않은가?” “아뇨. 누군가를 두려워한다면……,” 희연이 담담히 대답을 이어갔다. “그건 그 사람에게 자기를 지배할 힘을 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그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누구도 나를 지배할 수 없어요.” 희연이 입을 다물고 상냥하게 웃었지만, 진우는 왠지 그녀가 내뱉지 않은 뒷말이 들리는 것 같았다. 오히려 내가 당신을 집어삼키면 모를까, 라고. 새벽빛에 휩싸여 색조가 없어진 방 안은, 그 안에 있

              소장 3,000원

              • 낮에 나온 반달
                물빛항해텐북현대물
                4.2(213)

                계곡의 물보라 사이로 아른아른 흔들리는 무지개, 한여름 햇살을 닮은 말간 미소. 아지랑이처럼 살랑이던 그때의 마음. 그녀를 보자마자 떠오른 이미지들. 이미지의 정체를 찾아 그녀를 따라나선 윤제. 손바닥에 습하게 들러붙던 햇살 한 자락. 코끝에 남겨진 달큰한 향내 한 조각. 콩콩 토끼의 발소리를 남긴 그때의 마음. 그를 보며 떠올린 이미지들. 이미지의 정체를 무시해야 하는 여림. 떼어가 버린 반을 기다리는 여자와 보이지 않는 반을 믿는 남자의 낮

                소장 3,200원

                • 나를 감금하는 남자
                  티에스티엘텐북현대물
                  3.9(32)

                  “한가온 씨? 김우진입니다.” 발치부터 머리카락 끝까지 남성복 잡지 사진처럼 빈틈이 없는 남자. 그 남자를 다시 만난 건 4월 중순, 고인의 장례식장에서였다. “그 여자한테 얼마나 더 받았어요? 증여 마친 건물 말고.” “그쪽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할 만큼 넉넉히 받진 못했네요.” 가족과 모두 의절했다는 고인이 병으로 생을 마감하며 제게 남긴 땅. 그곳에는 말없이 눈물을 참아 내던 고인의 아들도 함께 있었다. “한낱 간병인이 왜 여기까지 곁을

                  소장 3,200원

                  • 살짝 미쳐도 좋아
                    흥해라텐북현대물
                    총 4권4.5(37)

                    첫사랑의 잠수 이별, 믿었던 남편의 바람. 불행은 이토록 잔인한 방식으로 평온하던 일상을 산산조각내곤 했다. 그런데, “꿈이 아니야?” “응. 꿈이면 내가 억울하지.” 말끔한 얼굴, 능글맞지만 어딘가 정중한 태도. 홧김에 들른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자꾸만 우린 운명이라며 성큼성큼 그녀에게 다가왔다. “나 어디서 처음 봤는지 기억나요?” “클럽이잖아요.” “당신 새벽에 차 사고 났었잖아.” “그 사람이 당신이라고요?” 그의 당당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 크랭크 인
                      김지애텐북현대물
                      4.2(83)

                      “그러니까 섹스해, 나랑.” 5년이 지난 지금, 너무도 태연하고 당연하다는 듯 국하가 얘기했다. 그녀가 연출부로 있는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조건. “자윤아, 나 진짜 너랑 자는 거 좋아했어. 우리 속궁합 진짜 좋았잖아.” 낯 뜨거운 고백. 자윤은 앞으로 현장에서 그와 마주할 때를 생각하니 눈앞이 아뜩해졌다. “오늘 자 주면 돼?” “……뭐?” “그럼 이 영화 안 할 거냐고.” 국하가 입 속에서 혀끝으로 제 뺨을 굴리곤, 대답했다. “응.”

                      소장 3,600원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텐북현대물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

                        • 더블샷
                          금시애텐북현대물
                          총 2권3.9(14)

                          한적한 공터에 세워져 있던 자동차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되었다. 피해자의 목에는 삭흔이 선명했다. 계획적인 타살이 분명했다. 그리고 남겨진 문자 하나. < next You. @ ▶◀ > 범인의 예고장. 연쇄 살인이 이어질 것이라는 범인의 자신만만한 메시지였다. *** “서준후, 마침 잘 왔다. 네가 할 일이 생겼어.” “우리 이제 연쇄 살인도 맡기로 했어요?” “그건 아니고… 이번에 예고장을 받은 사람이 대단한 인물이야. 천은재라고… 알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원씬원컷 (인다, 텐북)
                        • 시발점(Trigger) (강설탕, 텐북)
                        • 너를 찍으려고 해 (산홍, 텐북)
                        • 저는 얼마인가요? (태재, 텐북)
                        • 그녀를 다루는 법 (라은, 텐북)
                        • 달달한 취향 (장호두, 텐북)
                        • 나를 안아줘 (도혜, 텐북)
                        • 다섯 가지 고백 (서우진, 신노윤, 텐북)
                        • 내 남자가 아닌 (이리음, 텐북)
                        • 로맨스의 맛 (에피, 텐북)
                        • 애인 대행 (빨간망토, 텐북)
                        • 발톱 예쁜 원시인 (티에스티엘, 텐북)
                        • 나랑해 누나 (김달달, 텐북)
                        • 김 사장, 김 사장 (달달꼬시, 텐북)
                        • 적시다 (담나은, 텐북)
                        • 그, 깊은 밤 (김금율, 텐북)
                        • 가질 수 없는 너 (금시애, 텐북)
                        • 빌런의 연애 (강곰곰, 텐북)
                        • 버스정류장 (박하향, 텐북)
                        • 기적의 대리 (강곰곰, 텐북)
                        • 시크릿 집사 (젤리가 좋아, 텐북)
                        • 그때의 우리는 서툴렀다 (백뮤이, 텐북)
                        • 시크릿 야행 (센터피스, 텐북)
                        • 열락의 침대 (EI dorado, 드림앤스토리)
                        • 옆집 누나와 (핫초코, 드림앤스토리)
                        • 탐욕스러운 그녀 (도도한, 드림앤스토리)
                        • 너와의 연애 (달콤초코, 드림앤스토리)
                        • 도닥도닥 (안기욤, 드림앤스토리)
                        • 욕망하다 (이서화, 드림앤스토리)
                        • [GL] 신입 하숙생 (채리, 이쪽소녀)
                        • [GL] 파멸의 손가락 (진라나, 이쪽소녀)
                        • [GL] 사랑은 우리를 장님으로 만든다 (진라나, 이쪽소녀)
                        • [GL] 1401호 1301호 3권 (미백복숭아, 이쪽소녀, 엔블록)
                        • [GL] 오를 수 없는 나무 (윤서, 엔블록)
                        • [GL] 고교시절의 단막 (나르샤, 엔블록)
                        • [GL] 그 안에 든 달콤한 것 (밍9, 엔블록)
                        • [GL] 마침표 (링뱅, 엔블록)
                        • [GL]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 (나르샤, 엔블록)
                        • [GL] 붉은 꽃 (푸른이연, 엔블록)
                        • 짙은 밀회 (유하진, 엔블록)
                        • [GL] 참나리와 금목서 (미백복숭아, 엔블록)
                        • [GL] 유리의 여름 (미하벨, 제로니, 엔블록)
                        • [GL]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 (건율, 엔블록)
                        • 개정판 | 오후의 아내 (유정선, 이용백, 엔블록)
                        • 우리 아저씨 (다형, 엔블록)
                        • 혼자 있고 싶어 (다형, 엔블록)
                        • 1460일의 기억 (하나, 엔블록)
                        • 원 베터 데이(One better day) (다형, 엔블록)
                        • 망향 (최정윤, 엔블록)
                        이전 페이지
                        • 237페이지
                        • 238페이지
                        • 239페이지
                        • 240페이지
                        • 241페이지
                        다음 페이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서비스
                        • 제휴카드
                        • 뷰어 다운로드
                        • CP사이트
                        • 리디바탕
                        기타 문의
                        • 콘텐츠 제공 문의
                        • 사업 제휴 문의
                        회사
                        • 회사 소개
                        • 인재채용
                        •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사업자정보확인
                        ©RIDI Corp.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트위터
                        • 유튜브
                        •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