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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비니언트(convenient)
      마뇽텐북현대물
      3.9(36)

      민초희는 쉬운 여자다. 다들 초희를 [쉬운 애]라고 불렀다. 누가 불러도 나오고, 뭘 시켜도 군소리없이 하고, 그냥 민초희는 모두의 하녀였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일진 무리에게 찍혀 용돈을 상납하고 매일 매점에서 빵을 사서 날랐다. 새 운동화나 가방은 빼앗기는 것이 일상이었고 그런 짓을 당해도 늘 가만히 있어서 어느새 민초희는 제일 만만한 애가 되어 있었다. 대학에 가서도 민초희는 변한 것이 없었다. 일진은 없었지만 만만한 민초희를 이용하는

      소장 2,200원

      • 사적 탐닉
        예거텐북현대물
        4.1(9)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대신하여 나가게 된 맞선 자리. 일부러 상대를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퇴짜를 맞으려 노력했는데, 놀랍게도 수치를 느낀 것은 바로 자신이었다. 어쨌거나 상대에게 거절을 당했으니 그걸로 끝인 줄 알았건만. 알고 보니 그날 맞선 자리에 나왔던 상대 역시 저와 다를 바 없는 ‘대리’였다. 그날 이후 운명처럼 자꾸만 우연히 마주치는 대리 맞선남, 김단우. 자신을 도와줬다가 다치기까지 한 그를, 더 이상 외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

        소장 3,500원

        • 라이엇(Riot)
          차피텐북현대물
          총 3권4.4(35)

          “마약 공급에, 살인에, 인신매매에. 한 나라에 오래 머문 적이 없었대.” 고립된 섬, 혹은 무법 도시. 태화도 초월 마을에 제 발로 찾아 들어온 남자, 온세계. “비켜.” 그를 처음 본 순간 선이는 깨달았다. 절대, 엮여서는 안 된다고. “계단에만 CCTV가 네 대야. 허튼 생각 하지 말고 들어가.” “…….” “다 지켜보고 있다고. 위에서.” 깔보듯 한참을 내려다보는 시선, 눈 아래까지 음영이 질 만큼 긴 속눈썹. 날카로운 이목구비에 퍽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아찔함과 야릇함 사이
            사지현텐북현대물
            총 3권3.7(3)

            “곧 부부 될 사인데, 이 정도도 감당이 안 되나?” 태준은 서늘한 표정으로 수아를 호텔 엘리베이터 안으로 잡아끌었다. 그리고 아주 조금씩 느릿하게 그녀와의 거리를 좁혔다. 서로의 숨결이 아찔하게 섞일 만큼 가까이. 파혼을 원했지만, 요구조차 할 수 없는 한수아, 그녀에게 태준의 부친 지 회장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기간은 3개월. 수아 양이 태준이 집무실로 출근하는 것과 태준이 집으로 퇴근하는 것. 그게 내 조건이네. 3개월 후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 너의 괴물
              달호몽텐북현대물
              총 4권4.2(55)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일하는 가게로 한 남자가 찾아왔다. “메뉴는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추천해 줄래요?” 나긋한 어조와 달리 노골적인 눈빛. 단정한 이목구비와 달리 소매 사이로 언뜻 비치는 문신.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와 달리 서늘한 눈매. “취향 알고 싶어서. 참고해 두려고.” 묵직한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가벼운 수작질. 그런 모순되는 점들이 찜찜했다. <또 봐요. 010-xxxx-xxxx> 남자가 남겨주고 간 전화번호로 전화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900원

              • 굽어살피소서
                제로코코텐북현대물
                4.0(5)

                ※본 소설은 자살 시도 등 트라우마에 주의해야 할 키워드가 포함돼 있습니다. 매캐한 재의 향, 와해된 가정, 어긋난 관절. 모두 파멸의 의미를 내포하는 것들이었다. 이를 떠올릴 때면 나는 윤준영에게로 다가가 사과한다. 고장 난 라디오처럼 반복하는 짧은 말.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그러면 윤준영은 언제나 그랬듯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한다. 제 왼손을 감싼 붕대를 만지작거리면서. “생각하지 마. 이런 거.” 걱정을 담은 말투, 수평이 맞지

                소장 4,200원

                • 파 드 트루아(Pas de trois)
                  강가을텐북현대물
                  총 4권3.9(9)

                  “이전에도 말했지만 올해까지야. 협조하는 거.” 사무적인 도훈의 말에, 세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첫아이를 잃은 후로 세아가 간절하게 원해 온 것은 또 한 번의 임신이었다. 그것만이 무심한 도훈과의 유일한 연결점이 되리라 생각했기에. 매달리고, 바라고, 기다리는 이는 항상 세아였다. 그러나 그녀가 이혼을 입에 담은 날, 모든 것은 한순간에 뒤바뀐다. 이혼 통보를 하고 나오는 길에, 세아가 교통사고로 즉사한 순간부터. 세아를 잃은 후 뒤늦은 후회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1,600원

                  • 마이 스캐어리 보이! (My Scary Boy!)
                    제로코코텐북현대물
                    총 3권4.4(37)

                    “……저는 이미 사람이에요.” “아니야.” 단정적인 어조로 말하는 준의 모습에 윤아는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을 느꼈다. 들이댈 겸 히든 루트 깨는 걸 도와달랬더니 자격증 따는 조건을 걸지 않나. 그렇게 냅다 주문해 준 교재에 숙제에 틈틈이 스터디까지. 이젠 사람 취급도 안 해 준다. “성적 따위가 그 사람의 됨됨이를 입증하지는 못해요.” “너는 사람이 아니라니까.” “피곤하게 그러지 마세요. 저는 괜찮아요.” “아니, 안 피곤해. 너 같은 애 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 키스엑스징크스
                      김희도텐북현대물
                      총 3권4.3(87)

                      “징크스는 이제 괜찮아졌나 보네.” “…….” “그게 아니면, 네 야해 빠진 징크스를 해결해 줄 남자를 찾았거나.” 오랜만에 재회한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기억을 잃었다는 정의 말에도 넘어가 줄 생각이 없는 듯했다. 정이 조용히 주먹을 꽉 쥐었다. “미친, 사람으로 신고하기 전에, 나가요.” “진짜 기억을 잃은 건지, 잃은 척을 하는 건지.” 남자의 냉소적인 목소리 위로 환청이 들렸다. 너는 내 뮤즈니까. 속삭이던 다정한 목소리. 그 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지독한 중독
                        황한영(잠의여왕)텐북현대물
                        총 5권4.1(13)

                        ‘원한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인생에서 가장 비참했을지도 모르는 그날, 사고처럼 벌어진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살면서 그를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6년 전, 감히 도준원을 먹고 튄 책임을 물으려고.” 말단 계약직인 그녀의 앞에 부사장으로 나타난 남자는, 6년 전의 뜨거웠던 밤을 집요하게 상기시켜오는데……. “이번엔 남연지 씨가 날 도와요.” “……지금 그 말씀은, 또 하룻밤을 보내자는 뜻인가요?” “글쎄. 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 개정판 | 누나, 내조해줄게
                          곽두팔텐북현대물
                          4.2(95)

                          ‘말도 안 돼.’ 쟤가 그때 그 꼬맹이 지건우라고? 고향에 내려온 지연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입만 떡 벌리고 있었다. 13살 꼬맹이 지건우는 어디 가고, 제 앞에 몸 좋고 잘생긴 남자가 서 있었으니까. “이지연.” 변하지 않은 부분도 있긴 했다. 7살이나 어린 주제에 제 이름을 부르는 것.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어 웃는데, 낮게 깔린 목소리가 이어졌다. “……내가 해줄게.” “응? 뭐를?” “내가 내조해준다고.” 20살이 된 옆집 꼬맹이. 지

                          소장 3,300원

                        • 둘 또는 하나 (뱀선비, 텐북)
                        • 스탯 999+ 엄친아의 -1 (얌쟘, 텐북)
                        • 이혼 말고 연애 (디플리, 텐북)
                        • 오늘부터 시월드로 출근하겠습니다 (핑안실라, 텐북)
                        • 악의 (마뇽, 텐북)
                        • 불행한 너의 계절에 (아망디, 텐북)
                        • 지독하게 얽히는 (련이, 텐북)
                        • 가슴을 찌르면 알라뷰가 나온다 (함초롱, 텐북)
                        • 마이 길티 플레저(My Guilty Pleasure) (헤르미오네, 텐북)
                        • 영원하지 않은 겨울을 보내며 (나강온, 텐북)
                        • 예비된 신부 (강곰곰, 텐북)
                        • 미치게 너를 (송하윤, 텐북)
                        • 뉴욕에서 비서로 살아남는 법 (진봄, 텐북)
                        • 노머니 노허니 (강곰곰, 텐북)
                        • 장마 전선 (박온새미로, 텐북)
                        • 다시해 줘, 뜨겁게 (서혜밍, 텐북)
                        • 뜻대로 하소서 (강곰곰, 텐북)
                        • 뱀의 식사법 (클람, 텐북)
                        • 포식자의 신혼 (조은조, 텐북)
                        • 너의 서늘한 밤을 삼켜 (한여름, 텐북)
                        • 끝이라 믿었다 (마지은, 텐북)
                        • 끌림의 연 (정다움, 텐북)
                        • 신데렐라는 고장난 왕자를 사랑했다 (김스카, 텐북)
                        • 홈 인 (해른, 텐북)
                        • 8월의 오후 2시 (김유일, 텐북)
                        • 교활하게 혹은 상냥하게 (은하나, 텐북)
                        • 스며드는 사이 (핏치, 텐북)
                        • 개과천악 (기하령, 텐북)
                        • 무채색 증후군 (김룽지, 텐북)
                        • 낮에 나온 반달 (물빛항해, 텐북)
                        • 나를 감금하는 남자 (티에스티엘, 텐북)
                        • 살짝 미쳐도 좋아 (흥해라, 텐북)
                        • 크랭크 인 (김지애, 텐북)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텐북)
                        • 더블샷 (금시애, 텐북)
                        • 원씬원컷 (인다, 텐북)
                        • 젖는 중 (배로나, 텐북)
                        • 시발점(Trigger) (강설탕, 텐북)
                        • 너를 찍으려고 해 (산홍, 텐북)
                        • 저는 얼마인가요? (태재, 텐북)
                        • 그녀를 다루는 법 (라은, 텐북)
                        • 달달한 취향 (장호두, 텐북)
                        • 나를 안아줘 (도혜, 텐북)
                        • 다섯 가지 고백 (서우진, 신노윤, 텐북)
                        • 내 남자가 아닌 (이리음, 텐북)
                        • 로맨스의 맛 (에피, 텐북)
                        • 발톱 예쁜 원시인 (티에스티엘, 텐북)
                        • 나랑해 누나 (김달달, 텐북)
                        • 김 사장, 김 사장 (달달꼬시, 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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