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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 클래스
      민(MIN)스칼렛현대물
      3.8(36)

      “웃음이 헤퍼. 바람둥이 같은데…… 여자 많이 만나 봤죠? 하지만 아까 그 예쁜 처자는 안 돼요. 껄떡대면 콱 그냥!!” 예고 없이 진혁 앞에 나타난 고양이 같은 여자, 이상아. 항시 긴장되어 있는 그의 인생에 큰 웃음을 선사한 그녀는, 진혁의 마음에 기괴한 호기심만 일으켜 놓고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운명처럼 재회했다. 그것도 서로 다른 선 상대를 앞에 두고. 이 기회를 놓칠 최진혁이 아니지. 딱 걸렸어! 이상아! “저 기억나지

      소장 3,600원

      • 사랑연습
        온세주스칼렛현대물
        4.3(20)

        <강추!>“잘 잤어? 우리 쫑.” 헉, 순간 종은은 숨을 쉬는 걸 잊고 말았다. 그녀의 온몸이 얼음처럼 뻣뻣하게 굳었다. 하지만 아연한 그 표정에 규한의 미소는 더욱 커져 갔다. 이젠 죽었구나. 종은은 악마 같은 그 미소를 차마 마주할 수 없어 그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술김에 저지른 사고. 그것이 20년 된 우정을 무너뜨리는 일이 되어 버렸다. “나한테 너, 친구인 적 한 번도 없어.” “뭐?” “이제 너하고 친구 하기 싫다. 애인 하자.

        소장 3,000원

        • 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장민하스칼렛현대물
          4.0(296)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여자, 최선.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그리고 지금은 우아한 백조 신세. 굴곡 쩌는 인생을 살아온 그녀의 잔인한 서른 살이 시작됐다. “오랜만이네.” 오 마이 갓! “정하…… 선배?” 세상 누구보다 우아하고 세상 누구보다 이상한 남자, 민정하. 이 빌어먹게 잘생긴 짐승의 달콤한 선전포고가 시작됐다. “역시 넌 재미있다니까.” “근데 앞으로 더 재미있을 거 같아.” “너 찾으러 왔다, 최선.” 뭐래는 거

          소장 3,600원

          • 낙인
            하영스칼렛현대물
            3.7(39)

            매춘부의 딸, 혼혈, 사생아라는 낙인을 지니고 살아가는 조애너. 어느날 숨어든 장미정원에서 만난 사만다와 릭 남매와의 인연은 악연으로 바뀌고 결국 조애너의 삶을 망친다. 과거를 잊으려 애를 쓰던 조애너가 이모의 죽음으로 그들을 만나던 날부터 다시 시계는 과거로 흐르기 시작한다. 오해와 애증의 관계 속에 릭 싱클레어는 점점 위험한 여자에게 빠져든다. 머리에서는 거부하지만 가슴으로는 이미 조애너를 품었다. 그러나 위험하다 여겼던 여자는 그에게 가장

            소장 3,600원

            • 그대여 다시 한 번만
              류은채스칼렛현대물
              3.2(39)

              “난 당신의 아내로 머무는 데 기한이 정해진 사람이란 거 잊지 마세요.” 유고희, 오늘 약속된 2년간의 정략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겉으로는 빈틈없고 한 치의 흐트러짐조차 없어 보였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선 가라앉지 않으려 죽도록 애쓴 나날이었다. “이렇게 환하게 웃을 줄 아는 여자였었나? 내 곁에 있는 것이 그렇게 불편했었나?” 강인환, 정략이었다 해도 사람이 나간 빈자리는 생각보다 휑하다. 아내라는 이름의 여자는 그가 그어 둔 선을 확실하게

              소장 3,600원

              • 연어
                남소화스칼렛현대물
                4.0(97)

                수묵화처럼 다른 명도로 겹겹이 펼쳐진 산 아래, 너른 먹빛 기와지붕을 가진 고택 하나. 그 솟을대문의 높은 문턱을 지나는 순간,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2년 만의 휴가로 부친의 고향을 찾은 태준. 우연히 마주친 여행객을 본 순간, 명치에 둔통을 느껴야 했다. 엄마와 함께 지낼 집을 알아보려 봉화로 내려온 정윤. 울고 있는 그녀 앞에 불쑥 나타났던 남자는, 버거울 정도로 솔직한 눈을 하고 성큼성큼 제게 다가왔다. “사랑이라고는 경멸해 마지

                소장 3,600원

                • 그 남자
                  단영스칼렛현대물
                  4.1(739)

                  혹시, 그런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사실 나는 어느 부잣집에서 잃어버린 귀한 외동딸이라 언젠가는 진짜 부모님이 찾으러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냥 상상만 했는데 그 일이 진짜 이루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해요? “이 바닥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이웃사촌인데 말이지. 근데, 암만 봐도 낯설다고. 이상하지 않아?” “갑자기 생겨나다니. 말이 되어야 말이지.” “그 말도 안 되는 일이 정말로 일어나서…… 너, 지금 속고 있

                  소장 3,600원

                  • 당신은 사랑을 어떻게 만났나요
                    브리짓스칼렛현대물
                    4.1(154)

                    계획에 없던 하룻밤이었지만 이미 일은 벌어졌고, 유혹할 남자에게 속셈마저 들키고 말았다. 이런 낭패가……. 드, 들켰으면 어때? 이렇게 된 거 모 아니면 도다! “꼬시면 넘어올래요?” 내가 만든 분류체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여자. 방금 전까지 지었던 귀여운 표정을 싹 지우고 도도하게 물어 오는 여자. 도대체 이 여자, 뭐지? “제대로 꼬시면 제대로 넘어가 줄게.” 1층 청춘 약국 약사, ‘이강주’와 2층 사랑 피부과 의사, ‘남주혁’의 층간

                    소장 3,600원

                    • 물들다
                      이채영다향현대물
                      4.2(235)

                      [종이책2쇄증판]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이채영의 로맨스 장편 소설 『물들다』 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

                      소장 3,500원

                      • 감각의 계절
                        반해다향현대물
                        3.9(18)

                        <강추!>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계절이 한 바퀴의 궤도를 돌면 다시 다가오는 것처럼 아스라이 조각 나 버린 사랑도 언젠가 제자리를 찾게 될 거라 믿었다. 시간의 뒤로 숨어 버렸어도 팔을 뻗으며 쉽게 네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했던 계절 속에 서서 너에게 쓰는 이 간절한 언어들을 읽어 주리라 믿었다. <이태리 스캔들>, <연인들의 저녁식사>를 발간하였던 반해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감각의 계절』.

                        소장 3,500원

                        • 먼데이
                          이예찬다향현대물
                          4.3(295)

                          <강추!>진지한 연애란 영양가가 전혀 없는 감정의 낭비라고 생각하는 남자 ‘채우현’과 사랑을 믿지 않는 건 쓸쓸할 거라 생각하는 여자 ‘박이영’의 아슬아슬한 연애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예찬의 로맨스 장편소설 『먼데이』.

                          소장 3,500원

                        • 버닝 (차선희, 다향)
                        • 연인들의 저녁식사 (반해, 다향)
                        • 결혼 (신양범재, 다향)
                        • 차가운 입술에 뜨거운 키스 (최효희, 다향)
                        • 옷고름을 풀다 (지은, 다향)
                        • 나는 두려워요 (Ericka, 다향)
                        • 낙원의 이방인 (반해, 다향)
                        • 스노우드롭 (반흔, 다향)
                        • Please be with me (아란멸, 다향)
                        • 천사가 내리는 성 (주산지의꿈, 다향)
                        • 그대에게 해피엔딩 (반해, 다향)
                        • 남편의 조건 (최효희, 다향)
                        • 건방진 남자 (신양범재, 다향)
                        • 오만과 건어물 (언재호야(焉哉乎也), 다향)
                        • 카페 마녀 (윤난, 다향)
                        • 먼 길을 돌아서 (재선, 다향)
                        • 일탈의 결말 (아란멸, 다향)
                        • 운명을 뒤바꾼 계약 (주산지의꿈, 다향)
                        • I'm yours (반흔, 다향)
                        • 센티멘탈리즘 (리밀, 다향)
                        • 남자는 다 늑대다 (템페스트, 다향)
                        • 눈을 감고 3초 (초현, 다향)
                        • 보일락 말락 (바나, 다향)
                        • 중독 (정지민, 다향)
                        • 콘 아모레 (예지, 다향)
                        • 반항하는 신데렐라 (고지영, 다향)
                        • 수상한 맹견 (한희연, 다향)
                        • 지금이 아니라면 (차크, 다향)
                        • 군화에 핀 꽃 (은홍, 다향)
                        • 옥 대리의 원석 (스망앗, 다향)
                        • 연애의 이유 (바나, 다향)
                        • 순백의 진실 (오지혜, 다향)
                        • 쏘 러블리 (So Lovely) (바나, 다향)
                        • 수 비뇨기과 닥터 조 (장윤지, 다향)
                        • 사랑하고 싶어서 (snow, 다향)
                        • 포르말린 핑크 (리밀, 다향)
                        • 자박자박, 너를 따라서 (서혜은, 다향)
                        • 사금파리의 눈물 (차은강, 다향)
                        • 나쁜 오빠 (휘나, 티라미수)
                        • 제발 자요 감독님! (스칼렛, 티라미수)
                        • 이기적 구원자 (루덴스, 티라미수)
                        • 즐겨놓고선, 발칙하게 (아바라, 티라미수)
                        • 욕망에 눈이 멀 때 (인근주민이씨, 티라미수)
                        •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린혜, 티라미수)
                        • 그대의 다정함이 가짜라 할지라도 (채경, 티라미수)
                        • 매일 하는 행위 (몬백, 티라미수)
                        • 부적격 관계 (해인, 티라미수)
                        • 완벽한 원나잇 (휘나, 티라미수)
                        • 또 한 번 해요 (강여울,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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