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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 세트
    <1번국도> 세트
    이유진카멜현대물
    총 2권4.6(8,588)

    첫사랑과 재회했다. 챙 넓은 꽃무늬 모자에 몸빼바지를 입고, 엉덩이에는 쪼그리 방석을 대롱대롱 매단 채로. 10년만에. 조치원의 물줄기. 흥복 저수지에 구멍이 뚫렸다! 그라우팅 공사를 하러 내려 온 장현 종합 건설 팀원들의 숙소로 정해진 ‘수연가든.’ 이곳에서 수연은 첫사랑이었던 태산과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공사기간이 한 달은 족히 걸린다는 데……. 장태산. 피차 불편하니 다른 집으로 가줄래? 책속에서 “우리나라는 교회랑 모텔이랑 진짜

    소장 3,150원(10%)3,500원

  • 3권 세트
    <난파> 세트
    서사희블라썸현대물
    총 3권4.5(64)

    “엮이고 싶을 리가요. 조부의 애인인 데다 사촌 형과도 붙어먹는 여자인데.” 재벌가의 일원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한도건. 조부의 중환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앞에 2년 전의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난다. “정재연 씨는, 내가 우습나?” 정재연에 대한 첫인상은 그때도 지금도 다르지 않다. 천박하고 불쾌한 여자. 그를 탐색하고, 재 보고, 끊임없이 시험하는. “정재연 씨는 자기 인생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사랑해서 하는 일인데 뭐가 부끄러워

    소장 6,993원(10%)7,770원

    파수
    가김텐북현대물
    총 2권4.7(2,483)

    “구신재 씨는 세상 돌아가는 거엔 별로 관심 없죠?” “응.” “그럼 평소엔 뭐 해요?” “나야 아가씨 세상 돌아가는 거나 쫓아다니지.” 늦은 밤. 단둘뿐인 집안. 성인 남녀. 무언의 끈적한 공기. 욕망. 이런 환경에서 잠드는 게 위험하다는 걸 모를 사람은 없다. 특히 상대가 질 낮은 깡패라면 더더욱. “졸리면 자. 뒤처리해 두고 갈 테니까.” 그럼에도 하품을 하며 눈을 감을 수 있는 건 나만은 그래도 되어서였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아무리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 3권 세트
    <밤이니까 솔직하게> 세트
    교묘히템퍼링현대물
    총 3권4.2(2,760)

    광고 회사의 팀장을 맡고 있는 진하. 8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머리가 어지러운 가운데 과중한 업무량은 쉴새없이 그녀를 몰아치는데...... 수많은 프로젝트, 사내정치. 그중에서도 그녀를 가장 흔드는 남자는 바로 권태영 상무다. “울려줄까?” 살짝 고개를 숙인 남자의 숨결이 진하의 이마를 스쳤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길고 모양 좋은 손가락이 가볍게 진하의 입가를 매만진다. 자신의 담배를 물려주었던 그때처럼 느긋하고

    소장 1,656원(10%)1,840원

  • 2권 세트
    <비겁한 너의 겨울은> 세트
    디키탈리스플로레뜨현대물
    총 2권4.5(7,399)

    [우리 시간을 갖는 게 좋을 것 같아.] 결국 7년간 연애를 해온 너에게 통보했다. 처음부터 우리가 사귀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너와 나는 사랑을 속삭이지도 않았고, 나에게 너는 한없이 불편한 존재였다. 사실, 그게 아니다. 더는 초라해진 나를 속일 수 없었던 것일 뿐. 김유을, 나는 너에게 가장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 거짓의 무게가 자주 나를 짓눌러왔음을. "김유을, 너한테 거짓말했어, 오랫동안." 그래서였다.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소장 3,339원(10%)3,710원

  • 2권 세트
    <패악질> 세트
    계바비러브홀릭현대물
    총 2권4.1(35)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극적 단어, 비윤리적 요소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자는 쉽다. 경쟁심만 부추기면 같은 여자라도 더 예뻐 보이고, 안달 나서 더 원하게 되니까. “하, 말해봐. 그래서 누구 좆이 더 큰데? 앞에 넣은 거? 아니면 애널?” 은광이 세란의 음부에 꽂아 넣은 좆으로 자궁구를 지그시 누르며 물었다. 육안으로 봐도 그의 것이 태경보다 컸지만, 유난히 태경에게 박힐

    소장 1,080원(10%)1,200원

  • 4권 세트
    <신이 죽은 낙원> 세트
    그일도라떼북현대물
    총 4권4.6(76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임신 중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시온의 17번째 생일날, 자신을 ‘신’이라 주장하는 의문의 남자와 만난다. 기대와 달리 세상의 주인은 자비롭지도 선하지도 않았다. “더러워, 추잡해…. 당신한테 욕구 같은 게 있다니 말이 안 되잖아….” “그건, 네 바람이었겠지. “…….” “정 불만이면, 네가 믿던 신한테 빌어봐.” 그가 가슴 위 볼록 솟아있는 돌기를 툭툭 손끝으로

    소장 8,316원(10%)9,240원

    소꿉친구 갑을전복기
    또다른텐북현대물
    총 4권4.7(590)

    함께한 지 20년도 넘은 소꿉친구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유치원부터 중학교, 대학교까지 함께 다닌 은새와 태승. 서로가 곁에 있는 것이 당연했고, 언제나 가장 소중한 친구로 남을 줄 알았다. 윤태승이 UFC와 계약하고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진. “사고 치지 말고. 술도 적당히 마셔라. 이제 데려다줄 사람도 없는데.” “왜 없어? 나도 남자 친구 생길 수도 있지.” “남자 친구 같은 건 나중에. 지금은 네 앞가림이나 잘해.” 아마 평생을 붙어

    소장 900원전권 소장 9,000원(10%)10,000원

    슈가 쇼크(Sugar shock)
    그일도SOME현대물
    총 3권4.6(2,175)

    난임이던 엄마가 먹었다는 복어 달인 한약 때문이었을까. 복이의 몸에는 두 가지 비밀이 있었다. 화가 나면 몸이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다는 것, 그리고 가슴에서 정체 모를 ‘유즙’이 흐른다는 것이었다. 스무 살, 복이의 인생에 첫사랑이 찾아왔다. 상대는 교내에서 ‘돈 많고, 잘생긴, 걸레’로 유명한 도범우. 하지만 그녀의 고백에 돌아온 대답은 이랬다. “난 작은 애들이랑은 안 해. 넣을 때 아프다고 지랄지랄 해서.” 그날 밤, 취기로 인한 감정조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 2권 세트
    [신작] <질 나쁜 재회> 세트
    늴리리야(이다원이)에피루스현대물
    총 2권4.6(5)

    “누나 안녕, 오랜만이네.” 대표실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서 있는 익숙한 뒤태가 보였다. 훤칠한 키에 넓게 벌어진 직각 어깨, 곧게 선 척추와 긴 팔다리. 과거의 어딘가에 애써 묻어두고 왔던 남자, 윤권우였다. 아리의 얼굴이 허옇게 질렸다. 술렁이는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마주치지 않기 노력했던 세월이 무려 5년이었다. 갑자기 이렇게 눈앞에 나타날 줄은 몰랐는데

    소장 3,276원(10%)3,640원

  • 3권 세트
    <비서 임신 (삽화본)> 세트
    문정민로아현대물
    총 3권3.6(867)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서하. 웃을 줄도 아네? 지금 이 상황에서 웃음이 나오나 보지?” 서하는 웃음기 하나 없이 야욕에 사로잡힌 이한의 얼굴을 보고 침을 꼴깍 삼켰다. 이한은 탐욕을 감추지 않고 서하의 풀어헤쳐진 블라우스 속 그녀의 뽀얀 살결을 바라보았다. “나는 한서하만 보면 웃음이 사라져. 농담하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그저 벗기고 안고 기절할 때까지 네게 내 흔적을 남기고 싶거든. 발정 난 짐승이 되

    소장 585원(10%)650원

  • <나쁜데 예쁜> 세트 (주현정, 동아)
  • 하얀 밤 (김지유, 페퍼민트)
  • 가을의 자리 (김매리, 플로레뜨)
  • <눈부신 고백> 세트 (김결, 튜베로사)
  • <플리즈 슛 미(Please shoot me)> 세트 (그일도, 에이블)
  • <미드나잇 스캔들> 세트 (쥬시린시, 에이블)
  • <액운> 세트 (금단, 글로우)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텐북)
  • <난제> 세트 (달지혜, 블라썸)
  • <실질적 악의(actual malice)> 세트 (적림, 미스틱)
  • 낮과 밤의 색 (해화, 조은세상)
  • <화경동 제비꽃 맨숀> 세트 (채호정, 유니브)
  •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도개비, 봄 미디어)
  • 환장의 여사친 (이윤진, 조은세상)
  • <속물주의> 세트 (금단, 레드립)
  • 솔스티스 Solstice (흰감국, 모르포)
  • [신작] <개인 의뢰> 세트 (미몽(mimong), 단글)
  • <아이돌이 하면 안 되는 일이라서요> 세트 (KIMARA, 페퍼민트)
  • <키메라> 세트 (홍수연, 파란미디어)
  • <메리 메리 매치> 세트 (그일도, 래이니북스)
  • <조건부 임신 계약 (삽화본)> 세트 (문정민, 로아)
  • 엉망, 진창 (이휴정, 플로레뜨)
  • <더 누드(The Nude)> 세트 (엠피디, 필)
  • <여름이 나만큼 느리다면> 세트 (디키탈리스, SOME)
  • <재벌가 정략결혼> 세트 (문정민, 원스)
  • <다이브(Dive)> 세트 (우유양, 블라썸)
  • <무심결> 세트 (블랙라엘, 몽블랑)
  • 배란기에 만나요 (삽화본) (문정민, 로아)
  • 뱀이라고 했을 뿐인데 (미약, 리케)
  • <책 말미에 여우는> 세트 (디키탈리스, 블라썸)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향연)
  • 순정주의(純情主義) (오로지, 래이니북스)
  • <넥타르(Nectar)> 세트 (서단, 나인)
  • <지옥에서 평화를> 세트 (송지담, 디어노블)
  • 밤에 만나요, 선배 (달로, 그래출판)
  • 결혼의 의무 (달로, SOME)
  • <예외의 탄생> 세트 (우지혜, 폴라리스)
  • <미워해 어차피 결혼할 거> 세트 (해화, 슈어)
  • <망한 사랑> 세트 (정은동, 래이니북스)
  • 극열 (블랙라엘, 몽블랑)
  • <싫은 사랑> 세트 (문설영, 에이블)
  • <파반느> 세트 (얍스, 동아)
  • <개정판 |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세트 (김수지, 나인)
  • <번견> 세트 (키사라기, 로아)
  • 오빠 친구 욕망 분석 (아삭, 이브)
  • <순정 실격> 세트 (봄나, 스텔라)
  • <선 넘는 오빠 상사> 세트 (더럽, 텐북)
  • <채집은 은밀하게> 세트 (요안나(유아나), 나인)
  • 눈먼 영원 (도개비숲, 도개비,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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