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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어 허즈번드
      최효희봄 미디어현대물
      총 3권3.7(6)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우리의 사랑은 닿을 수 있을까. “보호자에게 연락해 주세요.” “누구한테 연락할 필요 없어. 당신 보호자 여기 있으니까.” 한 번도 즐거운 적 없던 크리스마스이브의 교통사고, 이나는 한 달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눈을 뜬 순간 처음 마주하게 된 남자, 태강. “제가 결혼을 해 달라고 했다고요?” “그래. 당신 혼자 연극을 할 때는 관여 안 했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는 연기는 할 수 없어.” 그녀를 바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 소꿉친구 임신
        바니핑크레이시 노블현대물
        3.5(11)

        *본 내용은 픽션이며 실제 종교적 사실과는 무관합니다. “유아야……. 너 뭘, 했다고?” “들은 그대로야……. 도하야 나 임신했어.” 권도하가 언제부터 십자가를 몸에 지니고 다녔더라……. 어릴 때는 그 모습이 왜 그렇게 심술이 났는지 저 빌어먹을 십자가를 뜯어 버리고 싶었던 적도 여럿이었다. 지금 권도하는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결혼도 하지 않은 소꿉친구가 대뜸 임신했다며 찾아온 꼴이라니. “도하야……. 나는 이 아이…… 지울 거야. 나 자신이

        소장 2,200원

        • 여름이 내리는 시간
          가혜영봄 미디어현대물
          3.8(21)

          오늘 나는 나를 죽였다.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믿었던 그놈이 채운 목줄을 끊기 위해. ……그런데 내가 왜 숨을 쉬고 있는 거지? “드디어 일어났네.” “누구…….” “니가 부순 차 주인.” 재수가 없으려니 외제 차 위로 떨어져서 목숨을 건졌다. 돈이 썩어 나도록 많아 보이는 사람. 그게 차 주인이자 금성 캐피탈 사장, 권신양의 첫인상이었다. “아저씨 돈 많아요? 돈 좀 빌려주세요.” “너 내가 빚쟁이 새끼들한테 매기는 이율이 얼마인 줄은 아냐?”

          소장 3,000원

          •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3부
            예다올봄 미디어현대물
            3.8(6)

            켄죠는 죽었고, 신화공 보육원은 폐쇄됐다. 그리고 이선은 알았다. 보육원의 어린아이들이 모두 화공으로부터 잡혀 오거나,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자식이라고 양심은 있나 보지?” “……그래.” “나 좀 도와주고, 숨겨 준다고 없었던 일이 될 것 같아?” “그렇게 해. 그렇게 계속 화내고, 욕하고, 때리고 하라고.” 화공의 의료 공장에서 작업이 끝난 피해자 관련 서류엔 늘 윤 박사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 그러므로 윤 박사의 아들인

            소장 2,000원

            •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2부
              예다올봄 미디어현대물
              4.6(20)

              악명이 높던 조직이 있었다. 화공. 그 화공의 우두머리 광명은 결국 제 아들들에게 죽었으나 조직은 여전히 건재했다. 광명의 심장에 총알을 박아 넣은 둘째 아들, 우지훈이 후계자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아가, 나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야.” 그는 늘 말했다. 자신은 나쁜 놈이라고. 나쁜 놈들 중에서도 특히나 나쁜 놈이라고. “제가 아저씨를 좋아해요. 나 미워해도 되고, 구박해도 돼요.” “너…….” “좋아해 달라는 거 아니에요. 그냥 버리지

              소장 3,300원

              • 메이크 미 멜트(Make Me Melt) 1부
                예다올봄 미디어현대물
                총 2권4.5(31)

                강남 서 강력 3팀의 유일무이한 여형사 강하나. 담당하던 아동 유괴 사건에서 피해자를 놓쳐 버린 하나는 그 배후로 지목된 범죄 조직 화공을 필사적으로 뒤쫓는다. 언젠가 반드시, 제 손으로 화공을 무너뜨리겠다는 마음으로. 그로부터 3년이 지난 어느 날, 장장 한 달 동안 공을 들인 마약 사건의 범인을 검찰에게 빼앗기고 마는데……. “담당 검사 고승우입니다. 김종학은 지금부터 저희 검찰에서 송치하겠습니다.” “검찰은 이래. 꼭 사건 마무리될 때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수상한 비서직
                  꽃삽봄 미디어현대물
                  총 2권4.0(3)

                  “우리 대한제일에서 비서로 일할 생각 없어요?” 초원은 순간적으로 귀를 의심했다. 거긴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대기업이 아니던가? “아니, 잠깐만요! 왜 하필 저인가요?” “그날 보면서 느꼈어요.” “뭐, 뭘요?” “우리 말썽쟁이 셋째 아들을 다루려면 저 정도는 되어야 하는구나.”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의 무례한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나 뭐라나. 대한제일의 명예 이사가 내건 조건은 나름 간단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동생이었잖아
                    여윤봄 미디어현대물
                    총 2권5.0(1)

                    “준아, 너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야. 너무 착한 동생…….” “나는 진짜 싫다.” 다른 이들에게 인기 많고, 실력 있는 수영 선수이지만 이서연에게 강하준은 그저 동생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넌 혼자 두면 울잖아.” “…….” “너 우는 거 보기 싫어.” 분명 하준이 자신을 대하는 행동에는 변함이 없는데 왜 그의 행동에 마음이 떨리고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일까. “아, 현이 넌 처음 보는구나. 이분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 이기적인 관계
                      공수혜봄 미디어현대물
                      총 3권3.4(8)

                      “……좋아하고 있어요.” 그 한 마디가 불러일으킬 파장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다. “내 옆에 있어 줘.” “그 말…… 진심이에요?” “믿든 안 믿든 30년 넘게 살면서 거짓말해 본 적은 없었어. 단 한 번도.” 그를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데, 그의 행동도 이전과 다를 것이 없는데 장도경에게 얽힌 이서영의 시간이 왜 조금씩 어긋나는 느낌일까. ‘피하지 마.’ ‘도망갈 생각도 하지 마.’ ‘내 옆에 있어. 평생.’ 장도경과 이서영의 관계, 그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과호흡 증후군
                        mucury봄 미디어현대물
                        총 2권3.5(2)

                        「그들은 누구인가.」 홀연히 사라진 웹소설 작가 이블린. 2년이라는 시간 속 제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녀와의 유일한 소통 창구인 메일함에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리고 돌아온 그녀가 보낸 답은 연재 재개가 아닌 계약 파기 요청이었다. “괜찮아요. 당신은 안전해요.” “헉……헉…… 안전해?” 계약 파기는 절대 안 된다는 마음에 작가를 회사로 불러들인 제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과호흡 증후군을 호소하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다행이네요. 작가님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 송포로 해경이네
                          신해원봄 미디어현대물
                          총 2권4.1(35)

                          To. 안녕, 만두전골! 오늘도 가슴 속에 품은 사직서를 보며 고민하던 때, 알 수 없는 수신자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배이례’라는 이름 석 자와 함께 인생 최악의 순간에 열어 보라는 문구. 우리 집에 놀러 와, 이례야. 와서 실컷 먹고 놀고 해 보면 지친 네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편지의 서두를 여는 자신의 오래전 별명과 함께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물이 떠올랐다. From. 너의 친구 북어킬러로부터. 그녀가 보내 준 주소,

                          소장 600원전권 소장 2,600원

                        • 서브 역전 (염장이, 봄 미디어)
                        • 짐승다운 순정 (태은, 봄 미디어)
                        • 짝사랑의 계절 (주영은, 봄 미디어)
                        • 미필적 고의 (정지유, 봄 미디어)
                        • 운현궁 애기씨 (예다올, 봄 미디어)
                        • 선율을 취하다 (훈, 봄 미디어)
                        • 오만한 짝사랑 (령후, 봄 미디어)
                        • 입술 끝이 닿으면 (강혜, 봄 미디어)
                        • 운명을 울리다 (훈, 봄 미디어)
                        • 개정판 | 우리만의 엠비발렌트 (윤희원, 봄 미디어)
                        • 플리즈, 세이브 미 (달섬, 봄 미디어)
                        • 이렇게 예뻤나 (JIB, 봄 미디어)
                        • 러브 컨설턴트 (알피네, 봄 미디어)
                        • 개정판 | 짓궂을수록 좋아 (채반, 봄 미디어)
                        • 어텀(Autumn) (강부연, 봄 미디어)
                        • 내려요(삽화본) (랑새, 레이시 노블)
                        • 개정판|언제라도, 가을 (문수진, 봄 미디어)
                        • 겨울을 그리다 (훈, 봄 미디어)
                        • 개정판|유명환 정혼자 도라희 (민영.K, 봄 미디어)
                        • 영혼 공감 (이정, 봄 미디어)
                        • 여우와 신포도 (김도담, 봄 미디어)
                        • 시나몬 아이스크림 (김지운, 봄 미디어)
                        • 숨어요(삽화본) (랑새, 레이시 노블)
                        • 4월의 눈 (안정원, 봄 미디어)
                        • 오빠가 유혹할 때 (봄이와서, 봄 미디어)
                        • 선배에서 남편까지 (국전, 봄 미디어)
                        • 꺾다 (국전, 레이시 노블)
                        • 널 사랑한다면 (이나을, 봄 미디어)
                        • 교수님의 이중생활 (진리커, 레이시 노블)
                        • 밑도 끝도 없이 (푸른소리, 레이시 노블)
                        • 샹페트르 부케 (신해원, 봄 미디어)
                        • 네가, 웃기를 (임파란, 봄 미디어)
                        • 집으로 가는 길 (선우정민, 봄 미디어)
                        • 나는 큐피드와 함께 산다 (유미, 봄 미디어)
                        • 개정판 | 우리 집에 귀신이 산다 (우수지, 봄 미디어)
                        • 너의 그림자 (1그램, 레이시 노블)
                        • 손끝에 너를 (강부연, 봄 미디어)
                        • 오렌지 하모니카 (김지운, 봄 미디어)
                        • 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냐냐, 봄 미디어)
                        • 예기치 못한 사랑 (이선경, 봄 미디어)
                        • 오빠의 키스 (1그램, 레이시 노블)
                        • 메이데이 (MAYDAY) (MONT, 봄 미디어)
                        • 우연에서 사랑까지 (달섬, 봄 미디어)
                        • 개정판 | 그녀의 집사 (민영.K, 봄 미디어)
                        • 내 친구의 스캔들 (한송연, 봄 미디어)
                        • 프로파일러Ⅱ 에페타 (김도경, 봄 미디어)
                        • 개정판|불완전한 파트너 (수증기, 봄 미디어)
                        • 미성숙한 완전한 성숙 (예다올, 봄 미디어)
                        • 나의 밤에 너를 초대한다 (이은교, 봄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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