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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키스
    김호정(하얀카라)동아현대물
    총 2권3.8(24)

    가슴 가득하게 아픔과 분노를 간직한 남자, 이시우! 뜬 구름처럼, 때로는 먼지처럼 욕심도 욕망도 없던 야생의 맹수와 같은 삶을 살아가던 그에게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방법도 모르고 해 본 적도 없는 일이지만 그 남자는 지금부터 ‘관계’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 여자의 관계는 ‘사랑’에서부터 시작 한다……. 단단하게 감추어진 그 남자의 내면에 시뻘건 피를 흘리고 있는 상처를 먼저 느낀 여자, 서유진! 일생일대 가장 큰 도박을 시작하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6,480원(10%)7,200원

    • 개정판 | 포로
      오데고동아현대물
      3.3(7)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 맹세했다! 부나비처럼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전전하며 평생 외롭게 지낸 그녀. 그녀처럼 살지 않기 위해 찾은 따뜻하고 편안한 남자, 인후. 그의 다정한 품 안에서 현모양처가 되길 소망했다. 그와의 행복한 가정을 소망했다. 그게 전부였다. 그러나 난 이미 그렇게 증오해 마지않던 엄마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두 여자 사이에서 비틀거리던 아버지. 그리고 그 때문에 불행했던 두 명의 어머니. 내게 여자는 하룻밤 유희 상대, 그

      소장 3,600원

      • 추락
        서미선로담현대물
        총 2권3.9(94)

        결혼을 한 달 앞두고 버림받은 그녀, 한정원. 그가 느끼는 배신감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를 위해서라면 또다시 그런 선택을 했을 것이다. 그렇다 해도 자기의 분신마저 부정하는 비정함은 용서할 수 없다. 가슴이 해진 모정은 착한 여자가 되느니, 악녀가 되기로 했다. 목숨만큼이나 사랑하는 그녀의 배신에 심장이 굳어 버린 그, 황강민. 그녀가 죽었다는 말에 그녀의 환영만 붙잡고 7년을 지옥에서 살았다. 그런데 지금 그의 눈앞에 살아 움직이는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 당돌한 초대
          김은희(설화)로담현대물
          5.0(1)

          그녀와의 만남은 언제나 그의 허를 찔렀다. 사내의 성기를 꽉 움켜쥐었던 첫 만남, 빠른 댄스 음악에 나른하게 몸을 맡긴 채 교태어린 춤을 추던 두 번째 만남, 그리고 세 번째 만남은 이곳 연수원의 강사라니. 그렇다면 당돌한 초대에 기꺼이 응해 주지. 세 번째 만남으로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된 사실이라면 강하란이란 여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강렬한 소유욕이었다. 레즈비언이라고? 그것도 바뀔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해 보는 것도 재밌겠어.

          소장 3,600원

          • 황태자의 성은
            장현미동아현대물
            3.4(26)

            28년간 연애 한 번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아린. 그녀의 눈에 K그룹 마성의 황태자가 단번에 꽂혀 버렸다. “시간 끌지 말고 빨리 원하는 것을 말해.” “정말인가요? 무슨 소원이든 상…… 관 없나요?” “그래, 말해.” 몸이 부르르 떨렸다. 도저히 입을 떼기가 힘들어 망설였지만 그의 붉은 입술을 보고 있자니 결단이 생겼다. 미친 듯이 떨리는 두 손을 꽉 쥐고 용기를 내어 단번에 말해 버렸다. “저…… 저를 위해서 한번만 희생해 주세요.”

            소장 4,000원

            • 늪에빠지다
              령후동아현대물
              3.5(4)

              "나, 그 사람 싫어." 진심이었다. 처음부터 그는 위험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었다. 거기다 오늘 그 낯 뜨거웠던 밀회까지. 그리고 어떻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앞에서 '섹스파트너' 라는 말을 내뱉을 수 있단 말인가? 그는 마치 늪처럼 사람을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다. "신하원이 김혜석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말이야." "매니저님." "그래, 그런데 딱 그 선이 좋겠어. 같은 직장의 상사와 부하직원. 내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 것 같거든." 측은

              소장 3,600원

              • 특명, 은자씨를 사수하라
                최윤정동아현대물
                3.9(7)

                우디 이현 민 로일럿. 영국에서도 가장 명망 있고 유명한 귀족가문인 로일럿 가문의 둘째. 끝이 보이지 않는 재력. 한숨이 절로 나오는 화려한 외모. 뉴욕에서 가장 잘 나가는 변호사. 악마도 감히 부러워할 그에게 적수가 나타났다. 피설리의 마돈나 얼음마녀 안은자. 아픔을 겪고 쫓겨나다시피 피설리로 내려온 그녀에게 이곳은 더 없이 평화롭고 평온한 곳이었다. 단, 이현이라는 남자가 자신을 영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오기 전까진. '총각, 우리 선상님한테

                소장 3,600원

                • 눈의여인
                  손리나(러브리나)동아현대물
                  3.6(27)

                  양국 조직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정략결혼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와 사랑 홋카이도의 최대 야쿠자 조직 유신회의 대부 하야시 히카루 대한민국 거대조직 D S의 외동딸 윤설 그리고 그녀의 그림자 무해 ‘마음을 버려두고 오면 내가 너무 서글퍼져. 마음도 가지고 오도록.’ “미안해요.” “뜬금없군.” “마음을 놓고 온다는 당신의 말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제 말이 변명밖에 되지 않겠지만, 무해는…… 그러니까 무해는…….” 무해에 대한 그녀의 변명

                  소장 3,600원

                  • 욕망, 혹은 사랑
                    령후동아현대물
                    3.8(13)

                    은우는 이제야 이 감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이건 명백한 질투였다. 인정해야 할 것 같았다. 그토록 하기 싫었던 그 ‘사랑’ 비슷한 것에 빠지고 만 것을. 그것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에게. “시작이 잘못 됐다는 거…… 알고 있어.” “네?”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하는 건데……. 미안하다.” “이혼을 또 말씀하시는 거라면 안 들은 걸로 할게요. 전 절대 이혼 못 해요. 아니, 하기 싫어요.”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소장 3,600원

                    • 아름다운 각인
                      안정은동아현대물
                      4.1(13)

                      노래를 불러 주오, 나의 작은 새여. 아침 햇살이 아르르 부서지는 내 침대 맡에서 천상의 빛을 이끄는 목소리로 지옥 같은 어둠으로 점염(點染)되는 날 위해 노래를 불러 주오. 아름다운 나의 겔다여. 동화 속 예쁜 일러스트를 보는 것 같기도 한, 반짝이는 하늘과 맞닿은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저 작고 아름다운 별을 따다 내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갈 곳 없이 방황하는 별이 아니라, 한곳에 못 박혀 움직이지 않는 붙박이별처럼 제 곁에서 빛

                      소장 3,600원

                      • 하룻밤
                        신미선동아현대물
                        2.5(2)

                        하룻밤. 그것은 그들의 악연의 시작이자, 인연의 시작이자 또한 사랑의 시작이었다. 형을 죽음으로 몰고 간 여자였다. 돈 때문에 사랑을 저버린 여자였다. 그런 여자에게 자신도 똑같이 복수하리라 생각했다. 그것이 형을 위하는 길이고 형도 원하는 일이라 생각했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더욱 모질고 차갑게 대했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밝혀진 진실. 그곳에는 그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감당하기 벅찬 사실들이 있었다. “네 아이, 그리고 형의 아

                        소장 3,600원

                      • 사랑에 길 잃다 (이정희(워노), 동아)
                      • 미스트랄 (최윤정, 동아)
                      • 늑대본색 (유지니, 동아)
                      • 날 환장하게 만드는 그녀 (최명렬, 동아)
                      • 나만의 야수 (이예찬, 동아)
                      • 넌 내게 지옥이였어 (서미선, 동아)
                      • 디나 (서미선, 동아)
                      • 그놈이 미쳤다 (송명순, 동아)
                      • 집착 (한은성(새벽별), 동아)
                      • 추억의 문을 열다 (꽃미, 동아)
                      • 모퉁이 (꽃미, 동아)
                      • 후유증 (윤채우, 동아)
                      • 혜음 (최명렬, 동아)
                      • 위험한 하숙생 (유제희, 동아)
                      • 시크릿 가든 (김가람, 동아)
                      • 루의 침실 (한은성(새벽별), 동아)
                      • 내 나이 서른 (강윤경(봄바람), 동아)
                      • 채워지지 않는 갈증 (최기억(휘란투투), 동아)
                      • 잘못된 고백 (서연후, 동아)
                      • 러브 리폼 Love reform (손보경, 동아)
                      • 두개의 시선 (최기억(휘란투투), 동아)
                      • 파란 (문순, 동아)
                      • 내안의 남자 (엄숙영, 동아)
                      • 결혼 = 고시 ? (강윤경(봄바람), 동아)
                      • 김치깍두기 (은강, 동아)
                      • 특별수업 (이나미, 동아)
                      • 아이시떼루 서울 (김주현, 동아)
                      • 내 연인은 스타 (김현주, 동아)
                      • 내 숨이 다 할 때까지 (너도 만만친 않아, 동아)
                      • 담 너머 산책 (민초선, 동아)
                      • 번갯불에 콩 볶기 (이정희(워노), 동아)
                      • 연애의 정석 (박샛별, 동아)
                      • 불편한 거리 (제달리, 동아)
                      • 이혼한 전남편이 돌아왔다 (배와곰, 동아)
                      • 백 일 부부(19세 개정판) (최나루, 동아)
                      • 오염구역 (로미유, 동아)
                      • 유일한 서로 (백소미, 동아)
                      • 다중 연애 구간 (누리리, 동아)
                      • 일월에 감긴 봄 (젠틀레인, 동아)
                      • 연하의 본능 (김싹, 동아)
                      • 개정판 | 본능적으로 끌리는 사이 (옐로피쉬, 동아)
                      • 개정판 | 부정교합 (윤여빈, 동아)
                      • 마찰하는 시간 (랑새, 동아)
                      • 구애의 온도 (상강, 동아)
                      • 언디파인드(Undefined) (보라색자몽, 동아)
                      • 친애하는 여름에게 (정이람, 동아)
                      • 조각 찾기 (아직비, 동아)
                      • 구애의 공식 (김제이, 로담)
                      • 망한 연애의 역사 (쫌그만,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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