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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애기
      비향밀리오리지널현대물
      3.5(2)

      “섬에서 세상 물정 모르고 산 시간이 많았어도 좋은 남자는 알아볼 줄 알아요.” 흑요섬. 새까만 흙에 뒤덮인, 육지와도 멀리 떨어져 고요한 곳. 그곳을 찾은 육지의 남자, 강이서. “…이 섬에 꽤 위험한 게 있네.” 그는 그 섬 유일한 처녀 애기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부탁이 있어요.” “부탁?” “저를 이 섬에서 데리고 나가 주세요.” 섬을 나가고 싶은 여자와 그런 그녀를 제 품 안에 가두고 싶은 남자의 사랑 이야기.

      소장 3,500원

      • 미류운
        리밀밀리오리지널현대물
        4.0(102)

        “대리 기사 부를까.” 그의 말에 이설이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고즈넉한 차 안에서 윤우가 지그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 안 불렀어?” “응.” “왜?” “혹시나 해서.” “무슨 혹시나.” “집에 가기 싫다고 할까 봐.” 대답과 함께 윤우가 이설의 볼을 엄지로 살살 쓸어 만졌다. 조심스러운 접촉에도 심장은 여지없이 벌렁거렸다. “싫다면.” “같이 있을까 하고.” “…나랑?” 되묻자 윤우가 그럼 누구겠어, 하며 픽 웃는다. 난감해진 이설이 서

        소장 2,500원

        • 사나운 개를 만났을 때
          러브니밀리오리지널현대물
          3.9(14)

          “지온아.” 화나고 서럽게 해 놓고 저리 따뜻하게 부르면…. “나 언제까지 기다려?” 대답을 종용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언제까지 기다릴까?” “무슨….” “어린 데다 똑똑해서 길들이는 맛이 있을 거라고, 친해질 수 있게 노력해 보라고 했었지.” 태경의 본가에 갔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너 지금 그러고 있는 거 아냐?” 그가 던진 한마디가 이해되지 않아 눈을 치켜떴더니 태경이 어이없다는 듯 말을 이었다. “사나운 개를 만났을 때 친해지는 방법

          소장 2,500원

          • 봄날에, 우연
            박샛별밀리오리지널현대물
            4.0(85)

            “그날, 왜 그렇게 갔습니까?” 그가 입을 여는 순간, 전등이 점멸했다. 복도가 어두워지고 시완의 표정도 알 수 없었다. 우연은 가슴을 들썩거렸다. 이렇게 대놓고 물어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우연은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지 몰라 살짝 입술을 달싹거렸다. 시완은 더 재촉하지 않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계속 이어질 만남은 아니었으니까요.” 그녀는 담담하게 들리도록 노력하며 입을 열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시완은 잠시 말이 없었다. “이렇

            소장 2,500원

            • 미친 유혹
              김혜연밀리오리지널현대물
              4.0(6)

              차경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무정한 눈동자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 비서에게 다른 지시를 내렸다. “재계 30위 안에 드는 기업가 집안 출신에 미혼인 남자들 명단, 모레까지 가져와.” “네?” “선 좀 보려고. 결혼을 해야겠어.” “결혼요?” “그래, 결혼. 내게 승산이 없다니, 만들어 내야지.” 당황해서 되묻는 김 비서에게 남의 일인 듯 무심하게 내뱉고 차경은 고요하던 한식당을 나왔다. 행복한 결혼 생활? 그런 건 덧없는 꿈이었다. ‘사

              소장 3,000원

              • 필터링
                리밀밀리오리지널현대물
                4.4(215)

                “취하겠다.” “벌써 알딸딸해요.” “그만 마셔.” “싫은데요.” “연효은.” “네, 피디님.” “그만두고 싶어?” 협박조가 아니었다. 막연하지만 그렇게 느낀 효은이 시선을 올리다 멈칫했다. 어두운 조명 탓인지 지석의 눈빛이 무척이나 그윽했다. 왠지 어색해진 탓에 결국 묻고 말았다. “그만뒀으면 싶으세요?” “아니.” “…그럼요?” “그 반대라고. 그러니까 적당히 해.” 뭐를… 요? 아니, 대체 뭘 적당히 하라는 거죠, 피디님…? “다 먹었으면

                소장 2,000원

                • 그 밤, 헌책방
                  이리밀리오리지널현대물
                  4.3(86)

                  그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손을 감싸 쥐고 있었다. 손끝이 단정했다. 깨끗한 손등에는 그가 남자가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보여 주듯 핏줄이 툭툭 올라와 있었다. 강하고 아름다운 손이었다. 그녀는 그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왜 갑자기 친한 척이야?” “…….” 그는 잠깐 말문이 막힌 듯 가만히 앉아 있었다. “우리가 이런 거 주고받을 사이는 아니잖아.” “글쎄.” 그러고는 뭔가를 생각하는 듯 잠시 뜸을 들였다. “아쉬운 것 같아.” “뭐가?” “너

                  소장 2,500원

                  • 살 떨리는 로맨스
                    이정숙밀리오리지널현대물
                    4.5(4)

                    “혹시, 사이코패스이신가요?” 표정이 없는 남자가 있다. 즐거운 일이 있어도, 슬퍼도, 기뻐도, 화나도 늘 똑같은 표정을 짓는 남자가 있다. 여기 범죄와 연쇄 살인마 콘텐츠를 즐겨 보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는 어떤 일에도 무감하고 표정 변화가 없는 그 남자가 좀 무섭다. 그래서 여자는 모든 게 완벽한 그 남자가 혹시 사이코패스가 아닐까 하고 의심한다. 밝게 웃는 게 특기인 여자와 웃지 않는 남자의 호러 비슷한 러브 스토리.

                    소장 3,000원

                    • 안녕, 누나
                      현진서밀리오리지널현대물
                      3.8(8)

                      “누나, 안녕?” “…….” 민영은 그를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한 모양이었다. 인상을 찌푸리는가 싶더니 왜 자꾸 자신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붙이냐는 듯 눈을 깜빡이는 게 보였다. 저 표정이 기억이 난다. 그가 황당한 질문을 하면 민영은 저런 표정을 짓곤 했다. 그 어린 시절이 뇌리를 헤집는 순간, 민영에게서 풍겨 오던 커피 향이 점점 더 짙어졌다. 비가 내려서 냄새 또한 묵직하게 가라앉을 텐데, 이상할 정도로 커피 향은 흐려지지 않았다. 기묘한

                      소장 3,500원

                      • 작열감
                        리밀밀리오리지널현대물
                        3.9(63)

                        “아직 그대로입니까.” “뭐가요?” “누굴 만날 여유 없다는 거, 여전해요?” 희수는 대꾸를 삼갔다. 어떠한 심적 변화를 기대하기에 사흘은 지극히 짧은 기간이었다. 현욱도 그걸 몰라서 물은 건 아닐 터였다. 고개를 주억거린 그가 이어 말했다. “여기서 매달리면 부담스럽기만 할 테고.”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 듣자는 거 아닙니다. 다만 내가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데.” “제안… 이라뇨?” “은희수 씨.” 나직이 불린 이름에 희수는 숨을

                        소장 2,000원

                        • 한 번은 이별하자
                          서연밀리오리지널현대물
                          3.8(56)

                          재수 학원에서 만난 윤재와 지혁은 12년째 연애 중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동자에서 더이상 예전의 설렘은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지혁은 자신이 여전히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고 있다. ‘전과 같은 사랑’을 요구하는 윤재의 예민함 때문에 더러 언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그건 자신이 참고 넘어가면 되는 일이다. 설렘은 무뎌지고 감정 또한 덤덤해지기 마련이다. 어쩌면 그것들은 ‘당연한’ 과정이기

                          소장 2,000원

                        • 미쳐 버린 밤 (백화(百花), 밀리오리지널)
                        • 슈크림 (송민선, 밀리오리지널)
                        • 사랑 그리고 그 후 (최현자, 밀리오리지널)
                        • 모닝콜(Morning Call) (하이지, 밀리오리지널)
                        • 너만 보면 두근 두근 (정경하, 밀리오리지널)
                        • 사내 감각 공유 (설이영, 피플앤스토리)
                        • 이 씹어먹을 재회 (연(蓮), 페가수스)
                        • 미드나잇 블랙아웃 (마뇽, 피플앤스토리)
                        • 해풍이 부는 밤 (송하윤, 피플앤스토리)
                        • 더티 리벤지(15세 개정판)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 좋아하게 될 거야 (박수정, 피플앤스토리)
                        • 그림 모으는 남자 (샨탈, 페가수스)
                        • 투견 (마뇽, 피플앤스토리)
                        • 열대야 (마뇽, 피플앤스토리)
                        • 비와 함께, 당신 (박온새미로, 피플앤스토리)
                        • 할까 말까 하다가 (고은영, 피플앤스토리)
                        • 봄은 다시 오고요 (누네니가, 피플앤스토리)
                        • 은밀한 미션 (삽화본) (달고나, 피플앤스토리)
                        • 벗겼을 뿐인데 (윤해이, 피플앤스토리)
                        • 빚 청산 결혼 (삽화본) (달고나, 피플앤스토리)
                        • 합의 결혼 (메리유, 피플앤스토리)
                        • 빼지 말고 해요 (채하정, 피플앤스토리)
                        • 하이힐 신은 여자 (덕트, 피플앤스토리)
                        • 마피아 게임 (우유양, 어셈블)
                        • 나만 좋으면 되는 연애 (류서우, 피플앤스토리)
                        • 짙게 새겨진 (파란딱지, 피플앤스토리)
                        • 기가 막힌 내 여자 (윤해이, 피플앤스토리)
                        • 사장님의 취향 (봄나, 피플앤스토리)
                        • 고백은 둘째치고 (호양포양, 에버코인-오후)
                        • 리틀 포레스트 (윤재하, 에버코인-오후)
                        • 롱 디스턴스(Wrong Distance) (맑심, 에버코인-오후)
                        • 너는 아득한 봄처럼 (맑심, 에버코인-오후)
                        • 미드나잇 토이 보이 (김꿀떡, 에버코인-오후)
                        • 사수의 일기 (맑심, 에버코인-오후)
                        • 미드나잇 콜보이 (김꿀떡, 에버코인-오후)
                        • 모래 바다를 거닐다 (요셉, 에버코인-오후)
                        • 이런 사이 (정이영, 오후)
                        • 이상한 여우, 비 (윤재하, 에버코인-오후)
                        • 그 녀석 (최준서, 오후)
                        • 동정한테 고백했는데 폭주왕한테 걸렸다! (은차현, 노크(knock))
                        • 운명의 히치하이킹 (세헤라, 로망띠끄)
                        • 짙고 어둔 밤 (박아주, 로망로즈)
                        • 언니랑 나랑 (솔까, 원샷(OneShot))
                        • 내 배우의 고백공격 (아르망d, 로망띠끄)
                        • 그 카페의 달콤한 비밀 (러프제이, 로망띠끄)
                        • 나를 녹여봐 (김쥬르, 로망띠끄)
                        • 미스틱 하츠(Mystic Hearts) (엘리아, 로망띠끄)
                        • 흡입 (플요, 로망띠끄)
                        • 제자의 보답 (베리왕,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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