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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림의 연
      정다움텐북현대물
      총 2권4.3(61)

      어째서 지금이었을까. 비워진 줄 알았다. 기억 속의 그를 버릴 수 있을 줄 알았다. “정하린.” 누구도 알지 못하게 꽁꽁 숨겨두었던 그날의 그를, 왜 지금 꺼내고 싶었던 걸까. 저를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혼란스러워하는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존재를 잊었음에도 진심으로 다가오는 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뜨거운 걸 마시면 몸이 좀 녹을 거야.” “당신을 그리고 싶어요.” 석 달의 유통기한. 그와 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 신데렐라는 고장난 왕자를 사랑했다
        김스카텐북현대물
        2.9(24)

        처음부터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들어온 곳이었다. 인영은 지혁의 자유를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그와 결혼할 수 있었다. “내 방에 들어와도 된다는 말은 한 적 없던 거 같은데.” “하자.” 인영이 최대한 가벼운 어조로 말했다. “뭐?” “섹스하자고.” 내내 한심하다는 듯 인영을 바라보던 지혁의 눈빛에 흥미가 담겼다. 그 눈빛에 용기를 얻은 인영이 살짝 미소를 띠며 말했다. “너만 즐기고 오는 건 반칙이잖아. 나도 남자가 필요해.” 지혁

        소장 3,200원

        • 홈 인
          해른텐북현대물
          3.8(68)

          “나 며칠만 재워 줘.” 역시나. 민서는 팔을 교차한 채 지훈을 올려다봤다. “이 주일.” 민서는 그런 지훈을 바라보며 또렷하게 내뱉었다. “그 정도면 집 구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잖아.” (중략) “누나는 내가 아무한테나 들러붙고 웃음 흘리는 놈인 줄 아는데, 그거 온전히 누나 착각이야.” “…야, 현지훈.” “그러니까 이젠 내 행동 하나하나 신경 쓰고, 곱씹고, 잠도 좀 설치고 그래 줘.” 머릿속이 비었는지 아무런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고개

          소장 3,000원

          • 태풍은 겨울을 데려가고
            테테텐북현대물
            3.6(52)

            *본문 내 오탈자로 인해 파일이 수정되었습니다. 다 잊은 척, 마음속 숨겨진 방에 묻어두었지만 꿈에서만큼은 바랐던 재회는 십 년이란 세월이 지나고서야 이루어졌다. “한정인…?” 이나는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빗소리가 지난 십여 년의 공백을 파고들었다. “단 하나의 감정이라도 네게서 얻어낼 수 있다면, 그게 동정심이라도 난 좋아.” 그러니까 제발 한 번만 기회를 줘. 정인은 시종일관 침착했다. 망부석처럼 그 자리에 박혀 무언가를 참는 듯 서 있

            소장 3,300원

            • 이상한 나라의 구름
              아직비텐북현대물
              4.3(33)

              “제가 구름 씨를 더 많이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가도록 하죠. 그러는 편이 그 사람들 속을 더 잘 긁을 수 있을 테니까.” “그게 무슨?” “대신 놀라지는 말고.” 문이 열림과 동시에 이연은 몸으로 구름을 가리며 허리에 팔을 둘렀다. 그러고는 고개를 숙여 얼굴에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이런 건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까요.” 순간 이연은 이대로 키스해 버리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였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한 것이라고 하면 순진한 구름은 믿을지도

              소장 3,700원

              • 8월의 오후 2시
                김유일텐북현대물
                3.8(303)

                “만나서 반갑습니다. 서홍 재단 이사장 한정우입니다.” 한정우. 목까지 차올랐어도 차마 내뱉지 못한 그 이름, 속으로만 부르던 그 이름.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던 그 이름의 주인이 도연의 앞에 느른한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도연아, 오랜만이네. 너 찾는 데 딱 13년 걸렸어.” “…진짜 미쳤어?” “13년 동안 이렇게 너 볼 날만 기다렸는데 안 미치는 게 더 이상하지, 도연아.” 13년 전, 제가 도망친 후 모든 것이 끝이라고

                소장 3,900원

                • 교활하게 혹은 상냥하게
                  은하나텐북현대물
                  3.7(69)

                  혜서는 6년 동안 사귀었던 연인과 헤어졌다. 캠퍼스 커플로 시작해, 도형이 공무원 시험에 붙기까지 3년 동안 뒷바라지를 했다. 사귄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이어지는 드문드문한 만남에도 서로의 이 거리감에 덤덤해지는 것이 어른다운 태도일 것이라 여기며 드는 회의감을 애써 무시했다. “혜서야. 나 다른 애 만나고 있어.” 그 한마디에 막연하게 그려보곤 했던 둘의 미래가 산산조각이 날 줄 알았더라면, 그녀는 진작 그만두었을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소장 3,100원

                  • 스며드는 사이
                    핏치텐북현대물
                    총 2권0(0)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비를 부르는 우노 기획 대표 기우재. 신생 업계 1위 이벤트 회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맑음 이벤트’는 진행하는 야외 이벤트마다 기막힌 날씨 운을 자랑하지만, 우노 기획의 일을 맡게 된 후로 처음 커리어에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그 뒤로 맑음의 인생에도 요란한 번개가 내리치는데…. “…대표님.” “…….” “저 심장 터질 것 같아요.” 두 눈을 꾹 감자 어쩐지 참았던 눈물이 다시금 터질 것 같았다. 종류를 알 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 개과천악
                      기하령텐북현대물
                      총 2권4.1(95)

                      “이제 그만하자, 선배.” 그 말로 세련은 차버렸다. 첫사랑이자 어릴 적부터 짝사랑했던 이웃집 오빠, 완벽한 신사의 표본이던 좋은 남자 재후를. 3년간 사귀었지만 여전히 나만 짝사랑 한다는 생각에 지쳐 결국 이별을 통보했다. 먼저 찼지만 도리어 차인 것 같은 쓰라린 마음을 안고 튀었다. 군대로. ‘좋아하는 남자 차겠다고 군화 신는 여자는 대한민국에 나밖에 없을 거야.’ 그리고 6년. 전역 후 상담심리사 겸 매너 컨설턴트이자 심리 상담 전문 스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무채색 증후군
                        김룽지텐북현대물
                        3.7(36)

                        “내가 두렵지 않은가?” “아뇨. 누군가를 두려워한다면……,” 희연이 담담히 대답을 이어갔다. “그건 그 사람에게 자기를 지배할 힘을 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그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누구도 나를 지배할 수 없어요.” 희연이 입을 다물고 상냥하게 웃었지만, 진우는 왠지 그녀가 내뱉지 않은 뒷말이 들리는 것 같았다. 오히려 내가 당신을 집어삼키면 모를까, 라고. 새벽빛에 휩싸여 색조가 없어진 방 안은, 그 안에 있

                        소장 3,000원

                        • 낮에 나온 반달
                          물빛항해텐북현대물
                          4.2(213)

                          계곡의 물보라 사이로 아른아른 흔들리는 무지개, 한여름 햇살을 닮은 말간 미소. 아지랑이처럼 살랑이던 그때의 마음. 그녀를 보자마자 떠오른 이미지들. 이미지의 정체를 찾아 그녀를 따라나선 윤제. 손바닥에 습하게 들러붙던 햇살 한 자락. 코끝에 남겨진 달큰한 향내 한 조각. 콩콩 토끼의 발소리를 남긴 그때의 마음. 그를 보며 떠올린 이미지들. 이미지의 정체를 무시해야 하는 여림. 떼어가 버린 반을 기다리는 여자와 보이지 않는 반을 믿는 남자의 낮

                          소장 3,200원

                        • 욕망에 물들다 (악녀사마, 텐북)
                        • 페인트 오버 썸띵(Paint over something) (강하, 텐북)
                        • 나를 감금하는 남자 (티에스티엘, 텐북)
                        • 살짝 미쳐도 좋아 (흥해라, 텐북)
                        • 크랭크 인 (김지애, 텐북)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 텐북)
                        • 더블샷 (금시애, 텐북)
                        • 원씬원컷 (인다, 텐북)
                        • 젖는 중 (배로나, 텐북)
                        • 시발점(Trigger) (강설탕, 텐북)
                        • 너를 찍으려고 해 (산홍, 텐북)
                        • 저는 얼마인가요? (태재, 텐북)
                        • 그녀를 다루는 법 (라은, 텐북)
                        • 달달한 취향 (장호두, 텐북)
                        • 나를 안아줘 (도혜, 텐북)
                        • 다섯 가지 고백 (서우진, 신노윤, 텐북)
                        • 로맨스의 맛 (에피, 텐북)
                        • 발톱 예쁜 원시인 (티에스티엘, 텐북)
                        • 나랑해 누나 (김달달, 텐북)
                        • 김 사장, 김 사장 (달달꼬시, 텐북)
                        • 불건전 재회 (능소화, 텐북)
                        • 적시다 (담나은, 텐북)
                        • 첫눈, 그날의 우리 (수예, 텐북)
                        • 그, 깊은 밤 (김금율, 텐북)
                        • 가질 수 없는 너 (금시애, 텐북)
                        • 빌런의 연애 (강곰곰, 텐북)
                        • 버스정류장 (박하향, 텐북)
                        • 시크릿 집사 (젤리가 좋아, 텐북)
                        • 그때의 우리는 서툴렀다 (백뮤이, 텐북)
                        • 시크릿 야행 (센터피스, 텐북)
                        • 열락의 침대 (EI dorado, 드림앤스토리)
                        • 옆집 누나와 (핫초코, 드림앤스토리)
                        • 탐욕스러운 그녀 (도도한, 드림앤스토리)
                        • 너와의 연애 (달콤초코, 드림앤스토리)
                        • 도닥도닥 (안기욤, 드림앤스토리)
                        • 욕망하다 (이서화, 드림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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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 사랑은 우리를 장님으로 만든다 (진라나, 이쪽소녀)
                        • [GL] 1401호 1301호 3권 (미백복숭아, 이쪽소녀, 엔블록)
                        • [GL] 오를 수 없는 나무 (윤서, 엔블록)
                        • [GL] 고교시절의 단막 (나르샤, 엔블록)
                        • [GL] 그 안에 든 달콤한 것 (밍9, 엔블록)
                        • [GL] 마침표 (링뱅, 엔블록)
                        • [GL]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 (나르샤, 엔블록)
                        • [GL] 붉은 꽃 (푸른이연, 엔블록)
                        • 짙은 밀회 (유하진, 엔블록)
                        • [GL] 참나리와 금목서 (미백복숭아, 엔블록)
                        • [GL] 그 해 여름 그리고 가을 (미백복숭아, 히릿, 엔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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