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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티아고 블루
      유리화마롱현대물
      총 2권5.0(1)

      “서연수. 네가 왜 파혼당했는지 아직도 모르지?” 십 년을 한결같이 한 남자 곁에 약혼녀로 머물렀던 서연수. 어느 날, 느닷없이 파혼을 당했다. “이 길은 치유의 길이자, 기쁨과 행복의 길이야. 그러나 내면의 아픔과 슬픔을 고스란히 토해내야 하는 고통의 길이기도 하지. 그래도 걸을래?” “…응.”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혼자 걷게 된 산티아고. 고된 길 앞에 선 그녀 앞에 평생의 남사친 남호현이 나타났다. “서연수, 우리 연애하자!” “그러니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 그날의 히어로
        수련동행현대물
        총 2권3.3(12)

        입만 열면 쏟아지는 촌철살인 마취과 전문의, 양찬민. ‘마취과 교수 김영상의 내연녀.’ 전남친이자 쓰레기 같은 지도교수가 붙여준 불명예에 하극상을 하고 날아간 곳은 NGO 단체인 DAB 르비우 지사. 현실 도피로 지원했건만, 어쩐지 의약품 밀반출 범죄조직에 엮인 것만 같다. 그런데 초면에 사람 무시하는 저 인간은 뭐니? 알고 보니, 트리플 보드 천재 의사 이주혁. 의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존경할 만한 데다,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초강력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 개정판 | 비꽃
          이노(INO)마롱현대물
          총 3권4.2(39)

          * 기존에 출간된 원고의 일부 장면을 보강하고, 외전을 추가해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너를 만난 것이 내 삶의 유일한 구원이라 생각했다. 그 밤, 우리가 함께 딛고 선 세상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날 여기 가두기라도 하겠다는 거야?” “가둘 거라면 다리를 부러트리면 그만이지. 그렇게 번거로운 짓은 안 해.” “그럼 그냥 부러트리지 그래?” “네가 도망치는 시늉이라도 한다면, 그땐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 옆집의 철벽남
            이현서동행현대물
            총 2권2.0(4)

            성형 괴물이란 말에 자존감이 바닥난, 강나운. 약혼자와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그녀. 눈을 질끈 감고 잠든 척해야만 하는 그 상황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했다. “친구라는 껍데기를 뒤집어쓴 그년에게 곱게는 절대 안 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복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세상 굴욕적인 다이아몬드급 외모를 타고난, 서강현. 놈이 너의 가장 친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것을 안 순간부터 결심했어. 난 그냥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 두 번째 결혼생활
              은경우마롱현대물
              총 2권3.3(4)

              “당신이 원하는 게, 이혼이야?” “…해도 돼요?” “안 돼.” 서로의 필요에 의한 결혼에 감정은 무의미하다. 2년 6개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쇼윈도 부부로서 완벽했다. 아이 소식을 기다리는 시부모님만 아니었다면 쭉 그랬을 것이다. “당신 갑자기 왜 이래요?” “내가 어땠는데?” “이혼하자니까 연민이라도 생긴 모양이에요.” 차도현이라는 남자와 결혼한 것인지, 무현家와 결혼한 것인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가 자꾸만 자신이 남편이라고 주장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 우리 사이의 모든 가을
                호연마롱현대물
                총 2권4.4(80)

                “선배, 절 이용하시는 거죠.” “서형아, 우리 사귈래?” 달콤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가 거짓인 걸 알면서도 그에게 쏟아지는 마음을 도무지 어찌할 수 없던 열일곱, 첫사랑. 결국 산산이 부서진 짝사랑의 조각을 안고 뜻밖에 맞이한 그와의 세 번째 가을. “안녕하십니까. 정시훈이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과거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 사람처럼 산뜻하게 웃으며 정중하게 인사하는 그 선배, 그 남자가 진심인지 아닌지 모를 눈빛으로 다시 그녀에게 성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 솔칸의 연인
                  최원마롱현대물
                  총 2권4.8(4)

                  세상을 비추는 태양은 외로울 수밖에 없어. 높은 곳에서 홀로 묵묵히 모두를 구원하지. 그건 태양의 숙명이야. 신의 선택을 받은 외로운 태양, 호윤. 아무 욕심도 없던 그에게 갖고 싶은 존재가 생겼다. 앙큼한 음란 돌고래, 연은효가. “당신이 이러는 거 본 적 없어요.” “너였으니까.” 순간 말문이 막혀버렸다. “너에겐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시골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가출 소녀, 연은효. 평범했던 그녀의 삶이 마법처럼 특별해졌다. 자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

                  • 양기, 그게 뭐라고!
                    로희마롱현대물
                    총 3권5.0(2)

                    양기, 그게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무당이 되고도 남을 기의 소유자에서 양기가 부족해 귀신이 아른거리는 존재가 되어 버리다니! 그렇다면 양기를 채워야지! “나랑 뜨밤을 보낼 남자.” 태랑이 레이더를 가동해 들이댈 남자를 찾는다. “오늘 유태랑한테 필요한 건 양기가 아니라… 온기예요.” 때론 오빠처럼 때론 동생처럼 태랑을 쥐락펴락 조련하는, 나에게만 친절한 후배 동민. “팔 벌려 안아줄 수 있어요. 유대리님 원하는 대로 사용해도 된다고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오해의 법칙
                      달달꼬시마롱현대물
                      총 2권3.3(3)

                      “우리 좋았잖아. 꽤.” 지환은 쓰게 웃었다. 10년간 한 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우림이, 다시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RH 대표이사실 직속 비서로. “필요한 비서는 알아서 구해. 난 여기서 일하고 싶은 맘 없으니까.” “여기서 일하고 싶은 맘이 없으시다?” 순순히 놓아줄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다. “감당할 자신은 있고?” 10년 전, 그녀의 배반이 남긴 상처를, 이제 그가 돌려줄 차례니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 서운한 거짓말
                        류재현마롱현대물
                        총 2권4.2(66)

                        누구에게나 아프고 약한 부분은 있다. 태어나자마자 한 번, 양부모에게 한 번. 서운이 겪은 두 번의 ‘버림’이 그렇듯이. “괜찮습니까?” 완전히 잊었다고 생각한 과거가 불현듯 가슴을 할퀸 날. 그래서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던 그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울더라, 그 여자.” 누구도 상처받게 하지 않기 위해 떠났던 한국. 돌아온 그곳에서 처음 마주한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래서였을 것이다. 괜찮지 않아 보이는 얼굴로 괜찮은 척 사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 몸살향
                          고요(꽃잎이톡톡)마롱현대물
                          3.9(28)

                          ※ 「몸살향」은 「알파의 사정」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프리퀄(Prequel) 작품으로, 「알파의 사정」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낡은 아파트, 모텔 청소 일, 더위, 이 세 가지 관심사 외엔 신경을 쓸 만한 일이 없었던 은교의 일상에 검은 파도가 휘몰아쳤다. 정보국 소속의 특수 요원인 극우성 알파, 권이신의 등장. 그와 더불어 두 가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정은교. 두 사건 모두 그녀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

                          소장 2,500원

                        • 그 밤, 호텔 908호 (조유진, 마롱)
                        • 백야의 별 (이선아, 마롱)
                        • 위험한 이웃 (비다, 마롱)
                        • 텐 나잇(ten night) (민예, 마롱)
                        • 알파의 사정 (고요(꽃잎이톡톡), 마롱)
                        • 대표님에게 먹이 금지 (잠비, 마롱)
                        • 서툴게 파고들다 (푸른새벽, 마롱)
                        • 친밀한 출근 (은경우, 마롱)
                        • 비틀어진 선 (테테, 마롱)
                        • 불순한 고용관계 (레이먼, 마롱)
                        • 불가항력 연애담 (이노(INO), 마롱)
                        • 미치거나 사랑하거나 (서해나, 마롱)
                        • 나쁜 오빠 (정지율, 말레피카)
                        • 이제야 인연 (양희윤(세이온), 마롱)
                        • 처음부터 너 하나 (이벨리오, 마롱)
                        • 예의 없는 짐승 (른달, 마롱)
                        • 선샤인 샤워 (반해, 말레피카)
                        • 사랑 없이 밤마다 (해인, 마롱)
                        • 범, 하지 말지어다 (백이듬, 마롱)
                        • 조각달을 베어 물고 (파란드, 마롱)
                        • 먹이는 어느 쪽 (신노윤, 마롱)
                        • 기억을 만나다 (유리화, 마롱)
                        •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leda, 마롱)
                        • 못갖춘마디 (고은영, 마롱)
                        • 계약 연애를 종료합니다 (고은영, 마롱)
                        • 방구석 멜로디 (또다른, 마롱)
                        • 뒤엉키는 사이 (루연, 마롱)
                        • 피보다 진한 (페일핑크, 말레피카)
                        • 비서의 참맛 (고은영, 마롱)
                        • 노을이 지는 시간 (리엘, 마롱)
                        • 세 번째 여름 (현다윈, 마롱)
                        • 연애의 참맛 (고은영, 말레피카)
                        • 우리의 심장이 같은 속도로 뛴다면 (위니현, 마롱)
                        • 뭐가 더 필요한데 (송지성, 마롱)
                        • 결혼이 조건입니다 (송성아, 마롱)
                        • 이혼의 참맛 (고은영, 마롱)
                        • 방심한 사이에 (현다윈, 마롱)
                        • 불온한 오후 네 시 (복희씨, 마롱)
                        • 여우볕에 숲이 열리면 (박지영, 마롱)
                        • 오랜만이네요, 누나 (모조, 마롱)
                        • 매듭 (고원희, 마롱)
                        • 나 좀 보자 (복희씨, 마롱)
                        • 아파 (임은경, 동행)
                        • 오빠의 참맛 (고은영, 마롱)
                        • 순종하는 S (고은영, 마롱)
                        • 인텐스 (Intense) (복희씨, 마롱)
                        • 시간은 너를 남기고 (주영은, 마롱)
                        • 이혼까지 180일 (미몽(mimong), 마롱)
                        • 구원자의 구원자 (서도경, 마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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