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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이 녹는 밤
      차이현에버코인-오후현대물
      3.4(15)

      정략으로 진행된 결혼식 당일, 불의의 사고로 남편과 사별하게 된 현경은 시모의 증오와 원망을 견디며 원치 않는 삶을 연명하는 중이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것, 그것이 그녀의 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시부모와 가족사진을 찍던 스튜디오에서 무심한 분위기의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포토그래퍼 임상혁입니다.” 눈빛에서 미묘한 열기가 전해졌지만 애써 모른 척했다. 하지만 그의 속삭임이 현경의 빈틈을 파고들었다. “죽은 사람 같아 보이

      소장 3,000원

      • 모래 바다를 거닐다
        요셉에버코인-오후현대물
        4.0(184)

        4년 전, 아버지가 사망한 직후 돌연 사라졌던 부친의 내연녀가 갑자기 집에 들이닥쳤다. 걸음도 떼기 힘든 만삭의 몸으로. “……바다야. 미, 미안…….” 얼마 안 가 아이가 태어났다. 그리고 내연녀는 자취를 감추었다. 눈을 감고 싶은 참담함.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사라진 내연녀, 그녀가 낳은 아이, 그들을 뒤쫓던 정체불명의 무리. 내연녀가 없는 지금, 이제 바다가 그들에게 쫓길 차례였다. 바다는 이를 꽉 깨물었다. 예고 없이 닥친 불

        소장 4,500원

        •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김시시에버코인-오후현대물
          3.5(11)

          “내가, 그렇게 싫습니까?” 입 안에서 작은 복숭아가 톡 터졌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김혁주 씨는 나한테 모르는 사람에 가까워요.” 얼마 전 깜짝 트레이드로 유니콘스 선수가 된 김혁주는 말 그대로 노현에게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 요 며칠 어쩌다 보니 자꾸 마주치지만, 그래 봐야 본업 잘하는 먼 직장 동료쯤. “계속 연락하면 안 되는 겁니까?” “안 했으면 좋겠어요.” 꾸벅 인사하고 돌아서서 남아 있는 젤리를 입에 몽땅 털어 넣었다.

          소장 4,000원

          • 그늘을 갖는 법
            윤재하에버코인-오후현대물
            4.1(16)

            사락사락, 버들잎들이 내는 소리 사이로 사각, 바람과 같은 감각으로 차민의 눈에 사강이 새겨졌다. “사강 씨, 어려운 질문 하나 해도 돼요?” “뭔데요?” “여기는 왜 오게 된 거예요?” 질문을 해 놓고도, 웃음을 잃어 가는 그녀에게 미안했다. 여자 혼자 낯선 도시로 떠나온 이유가 가볍지는 않을 테니까. 그러나 곤란한 답일지언정 그가 듣기를 원하는 의지는 단 하나. 홍차민은 문사강에 대해 알고 싶었다. “저, 사강 씨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소장 4,000원

            • 젠틀 브리즈(Gentle Breeze)
              맑심에버코인-오후현대물
              4.2(103)

              복잡하고 피곤한 건 딱 질색이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엮인 사람들 때문에 이미 나는 충분히 벅찼다. 그런데 정다정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 교사로만 남길 바랐건만 매일매일 그녀의 웃음이 마음에 새겨진다. 애초에 정다정을 눈에 담지 말걸. 가슴 아픈 꿈을 꾸고서 눈을 떴을 때, 깨지 않을 꿈처럼 그녀가 웃었다고 해도, 그래도……. 그녀는 알지 못하는 과거의 악연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 부술 수도, 감출 수도 없는 나의 감정은

              소장 3,500원

              • 뻔뻔
                요조오후현대물
                총 3권4.2(308)

                괴로운 과거를 잊고자 새집으로 이사한 이건우. 넓은 마당에 한적한 분위기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미묘하게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옆집 마당의 텐트.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여자. ‘웬 텐트? 이 쌀쌀한 날씨에 왜 좋은 집 놔두고?’ 다음 날, 담 너머로 그녀의 시선을 느낀 그는 낯선 이웃의 관심이 영 달갑지 않아 냉큼 쏘아붙였다. “왜 남의 집을 훔쳐보고 있습니까?” “구경 좀 하면 안 돼요?” “된다고 하면 다음엔 아주 넘어오겠습

                소장 700원전권 소장 5,700원

                • 폭양
                  윤재하에버코인-오후현대물
                  3.8(10)

                  “너는 밀고 싶을 때까지 밀어. 내가 버틸 테니까.” 하지 마. 그 말은 고집스럽게 내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너랑 최대한 가깝게 있고 싶어.” 사람이 습관이 되는 것은 싫다. 그러나 나는 이미 길들여졌다. 길들여진다는 건 눈물을 흘릴 각오를 한다는 것. 확신 없는 각오를 부여잡고 승도 앞에 섰다. “손.” 그 목소리의 질감과 울림이 주는 평온한 파장에 안심한다. 고백하자면, 나는 승도의 손을 잡고 가는 길을 의심한 적 없었다. 하지만 그는

                  소장 3,000원

                  • 플로리스트 (개정증보판)
                    요셉오후현대물
                    4.0(163)

                    “이거 그쪽 물건, 아니에요?” “맞아. 근데 그게 내 건지는 어떻게 알았을까?” “아, 그건…….” “스토킹은 좀 아니지 않나?” “……그런 거 아니거든요.” 솔직히 눈이 가서 쳐다본 건 맞다. 하지만 떨어뜨린 물건을 가져온 사람에게 이 무례함이라니. 입을 꾹 다문 그녀가 남자의 손 위에 USB를 올려놓고 돌아섰다. 그런데 그때. “사례를 좀 하고 싶은데.” “하! 언제는 스토커라면서요?” 잡힌 손목을 들어올린 그녀가 신경질적으로 눈을 치뜨자

                    소장 4,000원

                    • 빨간 사과
                      윤재하에버코인-오후현대물
                      3.7(6)

                      “나 재워 주라. 너 여자 없인 잠 안 잔다며.” 얼음장 같은 비에 흠뻑 젖은 채 고상한 말을 하던 입으로 너는 아무렇지 않게 매신(賣身)을 말했다. “뭐 하는 건데, 너.” 검은 눈동자 뒤에 아무것도 없는 너를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싫으면 지금 말해.” 나신을 향한 내 시선에도 수치가 없는 너. 그런 너의 공허가 너를 안게 했다. 그런 너의 허무가 차가운 몸을 덥히게 했다. 너한테서는 지독하게 자극적인, 짙은 비극의 냄새가 났다. 나는

                      소장 2,000원

                      • 버드 키스(Bud Kiss)
                        조수진에버코인-오후현대물
                        3.1(11)

                        “저기요.” 돌아보니 독특한 인상의 남자가 서 있었다. “저요?” “왜 안 왔어요?” “네?” “왜 안 왔냐고요.” 도무지 알아듣지 못할 말들. 뒷걸음질을 치자 남자는 덥석 손을 뻗었다. “형이 선이 씨 얼마나 기다렸는데!” “저, 사람 잘못 보신 것 같은데요……. 제 이름은 민혜오예요.” 누군가와 닮았다는 익숙한 착각. 진짜 문제는 다른 데 있었다. 적의 밑에 깔려 있는 애정, 그리움, 애처로움. 눈 녹은 흙탕처럼 얽히고설킨 눈빛. 저 남자는

                        소장 3,500원

                        • 두 번째 여름
                          주유다에버코인-오후현대물
                          4.0(77)

                          나는 중간중간 걸음을 멈춰 사진을 찍었다. 분홍과 주황, 연한 파랑이 뒤섞인 하늘을 배경 삼아 그 위에 드리워진 잎사귀들의 섬세한 자수를 담아냈다. 고요한 연옥(煉獄)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카메라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돌리면 그녀가 있었다. 가슴이 죄이는 감각이 느껴졌다. 몰래 카메라를 돌려 선이 고운 어깨와 날씬한 등을 찍었다. 걷다가, 사진을 찍다가, 웃다가, 다시 걸었다. 하늘엔 꿀처럼 진한 노을이 내려앉았다. 나는 그녀와 노을을 번갈아

                          소장 4,000원

                        • 절애 (조수진, 에버코인-오후)
                        • 철의 여인 (화수목, 오후)
                        • 상큼한 이웃 (김필주(르비쥬), 오후)
                        • 레테의 강물을 마시다 (채의정, 오후)
                        • 디어 레이디(Dear Lady) (김유미, 오후)
                        • 개정판 | 사랑을 몰랐기 때문이야 (지도연, 오후)
                        • ……ING (요조, 오후)
                        • 결혼의 조건 (정지민, 정지민)
                        • 전남친이 돈을 빌려줬다 (달여문, 원샷(OneShot))
                        • 다정한 냉혈한 (세실, 로망로즈)
                        • 개 같은 그 녀석 (강문, 로망띠끄)
                        • 폭주 (화연윤희수, 수스토리)
                        • 나를 살게 하는 너 (야옹야옹28, 로망띠끄)
                        • 포이즌 (엣지, 노크(knock))
                        • 귀여운 그녀 (주은영, 로망띠끄)
                        • 잔인한 선택 (무삭제판) (주은영, 로망띠끄)
                        • 치명적 첫사랑 (플란넬, 로망띠끄)
                        • 연애부터 합시다 (권다유, 노크(knock))
                        • 이혼합시다 (주은영, 로망띠끄)
                        • 불가능한 연애 (금요일오후, 로망띠끄)
                        • 첫 키스는 지금부터 (YangYang, 로망띠끄)
                        • 다큐에 빠진 위험한 속사정 (홍자의살롱, 로망띠끄)
                        • 재회 (발데르, 원샷(OneShot))
                        • 나의 키다리 아저씨에게 (라일락99, 로망띠끄)
                        • 출구가 없다 (전시얼, 로망띠끄)
                        • 대표님의 비밀 (홍영, 노크(knock))
                        • 음소거 아내 (곱들락, 로망띠끄)
                        • 물 만난 고기 (남현서, 노크(knock))
                        • 저열한 거래 (박아주, 로망로즈)
                        •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가온해, 원샷(OneShot))
                        • 대리 결혼 (식스, 노크(knock))
                        • 몸주 (센, 로망로즈)
                        • 블루 레인(blue rain) (장서이, 로망띠끄)
                        • 새겨진 (마법사멀린, 로망띠끄)
                        • 끈적한 사이 (수현, 로망로즈)
                        • 불신 (루즈, 노크(knock))
                        •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yesmom, 로망띠끄)
                        • 음란한 과외 (권다유, 노크(knock))
                        • 개새끼의 순정 (천혜향, 로망띠끄)
                        • 야수의 충동 (야누스, 로망로즈)
                        • 너를 품는 밤 (화연윤희수, 수스토리)
                        • 이제야 제대로 (반서나, 로망띠끄)
                        •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소피아킴, 로망띠끄)
                        • 대표님의 취향 (식스, 노크(knock))
                        • 프라이빗 아이즈, 에밀리 (김은주, 로망띠끄)
                        • 가속도 (주은숙, 로망로즈)
                        • 한번만 해보자 (타락, 노크(knock))
                        • 선을 넘는 순간 (화연윤희수, 수스토리)
                        • 낭만야구 (라모꿍, 로망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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