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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많은 대학생 한지수가 서른 살이 되어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는 소설, [20대의 성(性)장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남자 때문에 설레고 행복하지만 힘든 게 너무 많다면? 왜 내가 하는 사랑은 항상 복잡하고 답답한지 궁금하다면? 주인공 지수를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아보세요.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랑이 답이라고 하죠. 그 사랑의 끝에는 아픔 없는 이별이 정말 불가능한 걸까요? 남들은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모습

첫날 부터 공항에서 만나자는 친구와의 약속이 펑크 나서 열 받아 무작정 떠나버린 이아린. 대한민국의 흔하디흔하지만 가슴의 상처를 꾹꾹 눌러 담고 억척스럽게 사는 그녀에게 굴러 떨어진 아니 정확히 다리를 걸어 넘어트려 코 깨트릴 뻔한 이탈리아의 흔한 부랑자를 한밤중의 조금은 어두운 카스텔 델로보의 옆에서 줍게 되는데 그때부터 아린의 인생은 지구 열두 바퀴 쯤 꼬이기 시작했다. “…보스? 보오스으으?”

평범한 삶을 살던 그와 성장하지 않은 그녀의 로맨스/판타지. 여느 때와 같이 학교에 가는 류성운. 가슴 아픈 첫사랑을 가진 류성운에게 여자는 별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느 날 류성운의 학교에 전학생이 찾아오는데 그 전학생은 사실 류성운이 짝사랑했던 여자아이였다. 운명처럼 짝사랑을 다시 만난 류성운은 전학생과 이뤄질 수 있을까?

그다 한수혁.내뛰는 심장의 주인. 그를 처음 만나고부터 뛰지 않을거 같던 내 심장이 뛰기시작했다. 그렇게 그를 내 심장에 각인시켰다. 그러나 나 혼자만의 사랑은 어려웠고 그렇게 말 한마다 하지 못한채 그를 떠나보내야했다. 그리고 8년후... 그가 내 상사가 되었다. 다시 만난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고, 여전히 내 심장은 그만을 향해 뛰고 있었다. 그저 조용히 그의 옆에 있고 싶었다 그런데... "서지율 씨 내가 지금부터 당신을 유혹할꺼야."

무명 시나리오 작가 시연!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는 기회를 얻다. 그런데 남주인공으로 온 배우는, 같은 빌라로 이사 온 스마일 맨 청년..? 메소드 연기로 아예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재능을 가진 유민. 실감나게 시연이 쓴 사이코패스 남자 주인공 ‘지운’을 연기한다! 평소에는 잘 웃고 비글거리는 연하의 애인에게 시연은 정신없이 빠져들지만, 점점 유민은 ‘지운’과 ‘유민’ 사이에서 흔들리기 시작하고, 시연에게 집착하는데..?

이미 멈췄다고 생각했던 내 가슴이 첫 사랑의 아픔에 멈춰있던.... 나의 심장이 서서히 뛰기 시작했다.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푸른 눈을 마주한 순간 내 가슴이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그 사람을 향해서...!

일본 남자아이돌 양성소인, 더 베스트 아이돌 기획사에 한국인 여자 아이 신분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견희. 견희는 나기사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고, 자신이 동경해왔던 세미와 같은 아이돌 그룹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 누구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소중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사랑과 꿈을 이루어가는,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

이제 대학 3년차인 이지은! 과제는 늘고 돈 쓸일은 많고. 새로울 것도 없는 일상의 반복에 특별할 것도 없는 그녀의 일상. 게다가 사실 말 못할 6개월간의 짝사랑까지! 매일매일을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그녀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남자. 무려 4살 연상의 그와 그녀는 가까워지게 되는데...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3년간의 전쟁 같은 사랑으로 지칠 대로 지친 영진,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자신의 연락처에 가족을 포함한 10명도 채 안 되는 인맥이 남겨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친구를 만들기 위해 난생처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게 된 영진은 그곳에서 현수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에게 호감을 느끼던 영진은 전 남자친구의 집착으로 힘들어하던 어느 날 현수로부터 전 남자친구를 떼어내 주겠다는 계약 연애를 제안 받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소년은 더 이상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소녀에게서 떠나간 그녀의 모습이 겹쳐보이는데. 떠나간 소녀와의 아픈 추억과 새로운 소녀와의 기억. 과연 소년에게 다가온 그녀의 정체는?

인생은 개 같다. 아니 개만도 못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살아간다. 태어났기에 살아간다. 빌어먹게도 이 거지같은 인생을 살아간다. 씨발! 하느님이란 개새끼 내 눈 앞에 보이기만 해봐라 야구빠따로 졸라 패버릴 테니까. 아무리 봐도 심상치 않게 꼬여진 그녀의 막장인생. 한번 들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