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개방 방주에게 그의 손자가 작은 눈망울을 반짝이며 물었다. "고금제일인이 누구냐고? 글쎄다. 누구는 혈귀를 꼽고, 누구는 뇌력권왕을 꼽고, 누구는 참성도제를 꼽고, 누구는 검신 윤 가를 꼽지만 사실 의미없는 짓이지." "왜요, 할아버지?" "그들 모두 같은 사람이거든. 그런데 윤 가 그놈. 요새 통 안 보인단 말이지. 설마 정말로 돌아갔나?"

오래 살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류한. 그런 그가 저승사자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받는다. 비굴함, 구차함, 음흉함, 당담함. 이 모든 걸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여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인챈터이자 마법사인 류한(라한)의 생존기. 『SIZ』의 작가 양강의 판타지 장편 소설 『1서클 대마법사』 제 1권.

말년에 상사에게 찍혀 강하 훈련을 받게 된 왕고참 태봉, 불만과 불안 속에 진행된 훈련 중 차원의 틈에 빠져 이세계의 마법을 얻다! 하지만 환경오염 때문에 마나가 너무 희박한 지구, 겨우겨우 초보 마법사가 되지만 실력은 형편없으니……. 제대 후, 먹고살기 위해 험난한 취업 전선에서 뛰어들어 기자란 직업을 쟁취하고 차츰 사회의 어두운 면을 살피지만, 이리저리 굴러도 힘이 없으면 별수 없다는 걸 깨달을 뿐! 결국 태봉은 비장의 무기 마법과 특유의

뒤통수를 맞았더니 서클이 생겼다. 마법사로 성공하겠다는 꿈도 잠시, 나는 평범하게 마법을 배울 수 없는 희귀한 금(金)속성이었다. 억울한 마음에 금속, 광석, 각종 돌을 쥐었더니 그것들이 내 안으로 흡수되어 마법이 되었다. 남들이 마법서 읽을 때, 나는 금속 먹는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최강의 헌터 윤태진. 살고자 하는 바람으로 마지막 도박을 시도하여 성공하지만……. “이게 누구야!” 눈 떠보니 몸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었다. 그것도 바닥을 기는 최약체. [F등급 모험가 레인] [조건이 충족되어 스킬을 개방합니다.] 하지만 이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각성자가 되었다.

북한이 몰락했다?!! 혁명의 깃발을 밀어낸 새로운 왕국이 나타났다! “너희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거야.” 하루아침에 왕세자가 된 리수현의 불량국가 건설기! 핵재미 보장, 핵사이다 보장, 그리고 핵무기도 보장합니다! “누가 더 불량한지 보자고.!” 세상은 그를 절대로 가만두지 않는다. 하지만 일곱 방패가 있는 한 그는 멈추지 않는다. 눈치를 보며 살 것이냐, 눈치를 보게 만들며 살 것이냐!!!

숨만 쉬어도 폭풍 레벨업! 통쾌한 원 펀치로 승부하라! 완벽한 육체를 타고난 시몬은 태어나자마자 걷고 뛰고 말하는 신급 능력을 선보이며 존재를 알린다. 호기심이 넘치는 시몬은 작고 좁은 마을에서 벗어나 제국의 수도로 향한다. 오랫동안 궁금했던 ‘소드 마스터’, ‘엘프’, ‘대마법사’, ‘드래곤’과 겨루기 위해! 시몬은 나이스만 무투회에서 우승할 경우 소드 마스터와 대련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참가한다. 그리고 한 방으로 쭉쭉 모

조폭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는 남자, 국내 최고의 여성 경호원인 혜연의 고용주, 내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선량한 상담가, 수많은 섹스 파트너들을 휘어잡는 화려한 싱글. 권유준, 그의 정체는…… 마성의 눈을 가진 최면술사다. 여름이라 시원시원하게 노출시킨 복장인 건 좋지만, 단기간에 살을 빼는 데 집중한 터라 소영의 몸매는 아직 완전히 가꿔지지 않았다. 소영은 전체적으로 살을 더 빼고, 백 라인과 힙 라인을 살리면 보기 좋겠다고 생각하며

내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전생의 내가 지금의 나인가? 혼란 속에서 아이답지 않은 아이로 자라나는 로라스. 그리고 결정했다. 이 사람들의 아들로, 이 사람들의 소영주로, 그리 살겠노라고.

낮에는 미래고교 2학년 박주노. 밤에는 초능력 요원, 코드네임 아수라. 이중생활을 하며 살아온 그의 앞에, 과거 무림에서 온 자들이 날뛰기 시작한다. 그러나 초능력만으로는 그들을 상대할 수가 없는 상황. 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초능력자라고, 내공을 익히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사백 년 전의 천하제일고수 무영도가 남긴 무영비도. 천하제일이란 말에 누가 그 비밀을 풀고 싶지 않을까? 그에 강호는 몸살을 앓는다. 그 혼란스러운 강호에 나서는 사내가 있었으니, 바로 강산! 과연 비밀을 풀고 중원패권을 차지할 자는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