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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민첩 법사를 육성하던 박세준. 10억 유저가 게임의 일부가 된 날. 10억명 중 그 혼자 유일하게 진짜 마법사가 되었다. 이제부턴 재미가 아니라 진심이다.

무협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어라? 그런데 나쁘지 않네? 기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 따라다니며 꿀이나 한번 제대로 빨아 보자.

「철혈무정로」, 「천마검엽전」의작가 임준후! 그가 태산처럼 거대한 남자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네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 거라. 지금까지처럼 마음이 가고 몸이 가는 대로!” 스승이 남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중원으로 나온 강산하. 고향으로 향하는 귀로에 하나둘씩 인연이 모여들고 어느새 그의 걸음마다 무림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태산처럼 굳세게 산들바람처럼 유유자적하게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 괴협 철산대공 강산하의 가슴 묵직한

『열왕대전기』 『재생』 『전생기』 『세계의 왕』 작가 강승환, 절대 감성에 도전하다! “무기는?” “도刀!” “절기는?” “태산압정泰山壓政!” 기연을 만나 남궁세가의 자식과 몸이 바뀐 광부 양인명. 남궁세가의 명예도, 귀주위가의 데릴사위도 뿌리치고 혈도대협 양인명, 그가 강호로 나섰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들은 내가 심판한다! 작가 <강승환> 2004년 『재생』 2005년 『신왕기』 2006년 『신마강림』 2007년 『열왕대전기』 2009년

무협 기반 가상현실 게임 무혼의 고인물 최강자 이안. 중원을 넘어 판타지 대륙인 가르시아를 구하고, 이제는 책 속으로 들어간다.

돈도 없고 희망도 없던 삼류 글쟁이. 우연히 각성한 특성으로 변신해서 괴수를 때려 잡는다? 사물을 흡수해서 변신하는 한 남자의 일대기. #성장형 먼치킨 #레이드 #게임시스템 #사이다 #성좌물

판타지의 상상력, 그 이상의 세계를 경험하라! 제대로 된 인생에 들어선 순간, 또 다시 지랄 맞은 운명에 맞선 남자, 오진웅. 숨도 쉬지 마라. 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즉시 넌 죽을 것이다. 죽지 않기 위해 어둠 속에서 홀로 지낸 소년, 리즈. 현세에서 함께 이계로 넘어온 태블릿 PC로 리즈는 새로운 미래를 건설해 가는데……. 살아야 한다, 멈추지 않고 이겨내야 한다. 오직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것 하나뿐이니!

인기 게임에서 무조건 죽어야 하는 비운의 엑스트라를 최애로 잡아버렸다. 다른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엑스트라 살리기에 골몰했던 고인물이 게임 속으로 빙의했다. 그 말은 게임 시스템의 한계 때문에 시도하지 못 했던 아이디어들을 실험해 볼 수 있단 소리잖아? 그렇다면 기상천외한 계획과 온갖 변수를 총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최애를 살려내겠어. 어라. 그런데 최애가 밸런스 오버로 무한정 강해진다?

세상을 다스릴 야만전사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야만전사의 신체를 갖지 못한 내가 무슨 수로 야만전사가 되겠어? 턱도 없는 일이지.” 하늘을 날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는 강대한 힘을 가진 야만전사. 소명은 그런 야만전사가 되고 싶지만, 그에 걸맞은 신체를 타고나지 못한 평범한 소년이다. 영리하고 민첩하기는 하나 그저 그뿐. 그러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야만전사가 될 자를 판별하는

배테랑 공무원. 죽어라 일만하다 죽을 병에 걸렸다.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도서관에 들린 어느 날 정체불명의 고서를 읽고 이세계로 빙의했다! 이제부터 나는 행정명가 포트란가의 외동아들, 디엔 포트란! 행정직이 운명이라면, 제대로 보여주마. 다재다능 행정천재의 이세계 A/S가 시작된다!

느닷없이 게임 속에 떨어진 그 순간. [불사조의 재생력(전설) : 육체와 영혼이 완벽히 소멸되지 않는 이상 지속적인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죽음마저 뛰어넘는 네크로맨서로 다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