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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고졸 포수. 잠실에서 두 번째 기회를 갖는다.

형편은 넉넉하지 않지만, 한없이 많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난 아이 한태산.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보석같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기로 결심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가는 축구 스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태산의 여정이 펼쳐진다!

"지금은 축구가 제일 즐거워요. 이젠 이게 제 꿈이에요." 그저 노력 하나만으로 성장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 골키퍼 정세현의 함성이 지금 그라운드에 울려퍼진다.

"전 보여요." "??"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가요." "...뭔 개소리야?"

우연히 과거로 돌아간 주인공. 영국 2부리그 선수일 때로 돌아온 주인공은 자신의 핸드폰에 깔린 ‘레전드 선수 카드 뽑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들의 능력을 습득한다. 그리고 그 능력을 이용하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된다.

고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줌과 동시에 프로씬에서 어떤 기록을 갈아 치울까 기대되는 유망주. 김민수 대한민국 야구계의 명장이라 불리는 김명신에게 혹사를 당해 26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됨. 이후 친구인 박현수를 따라 개인 코치로 메이저리그로 향했고 야구 능력뿐만 아니라 코치로서도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됨. 박현수는 타자로 메이저리그 우승컵을, 김민수는 코치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19살로 회귀하게 됨.

2006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으로 한때 촉망받던 유망주였으나 잉글랜드 진출 후 뼈저린 실패를 겪은 축구선수 정백강. 이후 한국에 돌아왔지만 자리를 잡지 못한 채 소속팀에서 은퇴를 종용받는 처지에 놓인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려 홀로 소주를 마시다 만취한 정백강은 소매치기를 쫓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정백강 님, 당신은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능력과 함께 정백강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빨간색이다, 꼬맹이.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오케이.’ 멈춰버렸던 시계를 억지로나마 다시 돌려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를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눈을 떴을 때 깨달았다. 돌아왔다는 것을. 그런데 무려 20대 초반의 시절로 왔다고? 게다가 지옥을 헤쳐 나온 초인의 육체도 함께!? "지금이라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어!!" 어릴 적 부상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프로 야구 선수의 꿈. 그 꿈이 괴물 같은 신체와 함께 다시 시작된다!! 본격 육체로 씹어 먹는 야구 소설!!

2030년대 미래 야구, 고교리그 승룡기와 월드리그의 출범. 동해 시골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생활하던 평범한 소년이 고교부터 세계까지 야구계를 삼키기 시작한다! 소년 만화와 같은 뜨거운 청춘의 야구 대서사시!

여러 한국 스포츠의 병폐로 실패했던 야구 선수. 시간을 거슬러 돌아와 미국행을 선택, 메이저리거급으로 성장한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 위해, 전생의 미련을 떨쳐내기 위해 KBO로 돌아와 마지막 점을 찍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