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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다른 회사의 사장들은 어떠한 지혜로 경영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장들이 많다. 그것도 실적이 좋은 회사의 사장으로부터 듣는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사장들 저마다가 가진 고유의 ‘지혜 찾기’를 시작했다. 찾는다기보다는 ‘사장의 지혜를 연구’한다고 말하는 쪽이 적절할 표현일지도 모른다. 지혜라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 뒷받침되어야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경영 활동에서 떠오르는 것이 훨씬 더

우리 주변에는 창업 아이디어만 가지고 창업하시는 스타트업이 많다. 성공 창업과 컨퍼런스 등 관련 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가 많음에도 많은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만으로 고객이 원하지 않고 자신만이 원하는 제품/서비스를 개발하여 실패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과 함께 지금의 아이디어 사업화로 성공가능성을 스스로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요소부터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9블록까지 살펴봄으로서 스타트업의 사

이슬람 국가들의 경제적 ‘부’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바로 석유. 석유는 유가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전쟁, 산업 발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열쇠이다. 이슬람 원리주의와 테러 또한 석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 난민들, 알 카에다와 IS로 대표되는 테러조직, 석유를 둘러싼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한다. 제 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이뤄진 서구와 이슬람 세계의 오랜

아랍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아시스를 이해해야 한다. 오아시스 생태계는 유일한 식물성 식량 대추야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물, 의식주 동반자 기능을 가진 낙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 가지가 아랍 사회에서 갖고 있는 기능을 이해해야만 아랍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이해해야만 비즈니스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랍 문화의 특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이슬람문명 전문가 이

이슬람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반미, 반서구, 반유대의 뿌리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중동이 왜 이렇게 복잡한지, 그 지긋지긋한 자살폭탄 테러를 왜 하는지, 한 치 앞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정세의 원인과 뿌리를 살펴본다. 이 문제가 결코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이슬람문명 전문가 이희수 교수의 프레시안 인문학습원 인기 강의 ‘이슬람 학교’를

빠른 속도로 전파된 이슬람은 전 세계에 확산되면서 인류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다. 관용을 기치로 제국을 건설하고, 학문, 문화, 정치 모든 면에서 천 년에 걸쳐 유럽 사람들을 가르치고 이끌었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에 꽃 피운 아랍의 찬란한 문명을 소개하고, 우리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이슬람 문화도 함께 소개한다. 비록 소수의 극단주의자들이 오늘도 테러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지만, 이슬람 문화의 위대함까지 사라지게 할 순 없을 것이

이슬람의 율법 혹은 종교적인 문제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많다 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이슬람 여성은 억압과 폭력에 고통 받는 전근대적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이슬람 여성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이런 종교적인 문제보다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 책에서는 이슬람 여성들의 삶을 통해 가부장 사회에서 양성 평등의 사회로 바뀌어 가는 이슬람 사회를 살펴본다. 21세기 이슬람 여성들의 미래도 변화하고 있다. 전근대적 가부장적 사회 속

민족종교에서부터 기독교, 불교, 유교 등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참으로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믿고 있는 종교는 바로 이슬람이다. 나라별로, 지역별로, 개인별로 종교를 선택하는 건 자유이나 나와 다른 종교,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혐오의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이 책에서는 무슬림들이 어떤 사연과 어떤 근거로 그런 신앙을 갖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이슬람문명 전문가 이희수 교수의 프레시안 인문학

전 세계 무슬림들이 추앙하는 무함마드는 신의 계시를 받은 선지자요, 예언자이다. 오늘날 15억 명의 무슬림들이 일어나게 된 배경에는 무함마드의 리더십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적에 대해 관용을 베풀고, 가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자신을 낮추면서 희망을 선사한 무함마드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유산을 남기지도 않고, 후계자도 지명하지 않고, 끝까지 인간으로 남았던 선지자 무함마드. 왜 무슬림들이 그를 추앙하는지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본

우리가 갖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첫 이미지는 테러다. 9.11 테러가 그렇고, 최근의 IS의 테러가 그런 이미지를 굳힌 것 같다. 그러나 전 세계 15억 명이 믿고 있다는 이슬람이 단순히 테러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슬람의 탄생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다른 문화, 다른 종교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이슬람문명 전문가 이희수 교수의 프레시안 인문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스타트업 버티컬 페이퍼 시리즈 그 두 번째, <파괴적 커머스의 탄생과 구조 변화: 유통 생태계의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20년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간했던 <이커머스, 파괴적 혁신으로 진화하다>의 후속편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유통 생태계의 기원과 구성, 진화과정 및 소비자 행동 변화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온라인 소매 유통 권위자 세종대학교 이동일 교수와 이혜준 박사의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